인종반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는 학생입니다.
평가원 시험에서 불안하게 1등급을 맞았습니다.
선택지 용어, 비문학 독해 속도, 어휘력은 나아졌지만
문학(고전에서 현대시 현대소설에 이르기까지)은 전반적으로 약합니다.
1학기 대학 다니느라(2학기 휴학예정) 인종반 복습량이 적고, 자기화총정리가 덜되있어서
복습 잘 하고 제2외국어와 논술도 어느정도 준비 하면서 인종반 커리큘럼만 충실히 해도 되겠다고 판단
했는데 언어가 찜찜하네요. 언,수,외에서 2등급 나오면 큰일나는 입시제도에서 7월 중반인 지금
30등분을 하면 조금 늦을 것 같기도 하고,
(집에 A+ 중앙교육진흥연구소 자습서 6권짜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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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지망한다고 했을 때,
부족한 논술공부를 우선적으로 하는게 더 좋을까요?
문학에서 자신감이 부족한 문과생....
첫댓글 주작의 비상~(꿈을 갖고 있는 명명입니다!)님! 답변 늦어 죄송~ 상위권 학생이시니까 문학은 8월까지 소설 쪽만 30등분하세요! 중앙 18종은 좀 부실한 편입니다. 수능 평가원 교육청문제로 수능 대비하시고 9월 평가원 이전까지는 논술도 하실 것을 권합니다. 열공! 1등급!! 파이팅 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