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부터 서두르니 간만에 지하철두 타모구 7시가량 되니 대부분의 종친들이 참석 하엿씀니다.
처음 으로 운전을 안하는터라 설레이고 고 헌데 , 12인승 차량을 랜트 하니 금일 운전은 재광 부회장께서 당첨이 되셧씀니다.
랜트 계약을 위한 이것저것 준비가 끝나니 7시 7분이 되서야 출발을 할수가 잇었씀니다.
아침 허기진 배를 선산에서 국밥으로 달래 10시 30이 되어 혜화동 화수회관에 다다를수가 있었씀니다.
회간앞 초등학교 안에 차량을 하니 경비 하시는 어르신이 와서 간신히 무마 하여 정시에 식장에 들어갈수가 있엇씀니다.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나니 "종익" 종친회장께서 멀리서 왔다고 일일이 반갑게 맞이 하여 주셧씀니다.
먼저 올라온 나주에 "도형" 종친 그리고 나홀로 포항에서 올라오신 "진형" 종친(전통의 명문 경주이씨 카페지기) 이 또한 반갑게 맞이 하여 주셨씀니다.
이런저런 담소로 적당한 곳에 모여 안으려니 수상자는 별도로 안자야 된다고 , 이런 덕분에 모두 산산 히 흩어져 자리 하기에
행사 종료 까지 안타깝게 안절 부절,, ^^
이렇게 저렇게 행사가 끝이 나고 점심 시간 ,
한꺼번에 몰린 종친들이 회관과 바깥에 식당에 꽉 들어 차게 되었씀니다. 땀을 먹은 것인지 삼계탕을 먹은 것인지
서둘러 종친들과 헤어져 간만에 서울 구경 한다고 아주 오랜만에 남산 타워에 우여곡절끝에 올라가게 되었담니다.
그간 변한 서울 시내 아마도 45년만에 다시보는것임니다. 그때는 타워가 완성이 않되었고 어린히 회관옥탑이 돌아 다니면서
조망 할수가ㅣ있었지요.
두루들러 보니 타워 구경 하는데 인당 5만원정도는 가져야그날 증거울수가 있겠더이다 . 다행이 내려 올때는 성곽을 따라 도보로
이동 하여 말끔 하게 개인 "설울 " 하늘을 볼수가 있었담니다.
하이아트 호텔을 뒤로 하고 3한강교를 건너니 학창시절 왕복 4차선이 16차선으로 바뀌어져 있더니다 , 다행 스레 12인승차라서
전용도로를 탈수가 있어 꽉막힌 고속도로를 유유 하게 달릴수가 있었담니다.
중간 천안에서 내리는 "완우 " 부회장 덕분에 천안의 명물 호도과자도 선물용으로 구입하고
영동에 내려서 저녘을 어탕 국수를 먹으로 물어물어 "옥천" 의 청양 까지 와서 걸쭉한 어탕 한그릇과 쏘주 한잔이 피로를
달래어 줄수가 잇었담니다. 허 그런데 . 마침 YTN 에서 여름 철 보양식을 따라서 . 라는 "황금 나침판" 프로그램에 동참을 하여
잠시 얼굴 촬영을 윤허 하였담니다. ^^ 윤허맞제~. (7월 13일 12시 30분 황금 나침판 방영시)
그래저래 달래며 대구 도착을 하니 약속한 9시가 다 되었담니다.
금번엔 , "재광 " 부회장께서 운전을 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고 . 덕분에 좋은 한양나들이가 되었슴을 널리 널리 알림니다.. ^^
애고 숨차다.
모임 정산.xls
화수회 본관이다,
본관 앞에서 . 재광 부회장,완우 부회장,경두 총무님,만희 회장, 그리고, 진희 사무국장. 모두 대구 청장년이다 , 그리고 본인, 안보임.
가운데 날자선 위에, 재광 부회장,진희 사무국장, 진형 경주있 종친 카페 지기.경두 총무님, 그리고 완우부회장, 첨엔 이렇게 안자 ㅆ는데.
개회 선언 하시는 "종익" 회장님.
상 받으시는분, :상호 부회장은 진희국장이 대참..
앞줄 왼쪽 "도형 " 나주 청장년 재무. 쭈욱 가서 오른쪽 끝 이 유일한 사진 한장, 보인임니다. "경희" 역시 어딜서도 폼이 남니다.
재오 국회의원 축사
철우 국회의원 축사
상직 국회의원 축사
지역에 청장년 회장단임니다.
울회장님 모습이 멋찜니다.
그리고 40분 기달려서 먹은 삼계탕, 땀을 한바가지는 흘린듯 함니다.
헉 . "도형" 종친이 일어났군요.
포즈를 취하는 "나주 도형종친" 참 먼길 왔씀니다.
아주 깨끗하게 비었씀니다.
기리고 만남과 헤어짐..
잘가시오~
그리고 44년만에 케이블카 타봄니다.
팔각정은 그대로 인데.
영화만이 흔적으로 남은듯 함니다.
수많은 약속 , 다시한번 잡아봄니다."진형 "종친 포항에 계시며 본카페 의 지지 임니다.
만희 회장님. 폼은 즥임니다.
타워에서 역광 때문에 사진이 이렇게 밖에는 안나오네요.
"진형 종친" 간만에 동심으로 온기분이지요..
인왕산과 북한산이 보임니다. 청와대도.
늘 일정한 시간에 관광객들을 위하여 공연을 함니다.
남산 성곽을 따라 내려 오면서 "만희" 회장
"진형" 종친.
재광 부회장과 만희 회장
경두 총무님. 역시 노익장을
멀리 도심의 여러곳이 조망 됨니다.
조망대에서 다시 한번더 왼쪽 부터 "진형 카페지기,만희 회장,재광 부회장,경두 총무님.
77년도 난리때 여기에서 총소리 들었담니다.
물어물어 옥천의 청양 에 있는 청양 식당. 별이 몇개 붙어있군요..
어탕국수 , 저녁늦게 까지 배가 안꺼지더이다.
가격은 보통인데.
마침 YTN 촬영중이라서,
더 맛읻게 먹는척 을 함니다. 그날 국물까지 다먹느라 배터지는줄 알았담니다.
절대 부부 아님니다. 주인아줌마가 아주 오랜만에 찾아왔다고 이렇게.. ㅎㅎ
첫댓글 사진이 참잘나왔어요.. 경희재무님 하여튼 사진을 억척스레 잘찍어요..
덩치도 있는데 땀을 꽤나 흘렸는가보네요
고생많으셨음니다
사무국장님 주무시느라 고생 하시었쏘.. ^^
허걱~~~~
워낙에 피곤한지라~~~~
사진도 잘 나오고 잼도 있었고 재광 부회장님 운전하느라 고생하셨고.... 수고 하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다녀가셨군요.미리알았으면 인사라도나눌걸 아쉽습니다 저는 서초청장년회장입니다 행사때 서울회장단은 접수부에서 봉사하느라 정신없답니다 다음회의 참석할때는 꼭인사나누길기대합니다.
먼길 다녀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예//. 잘 알겟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