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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5F74252C026B61C" class="txc-image"></p><p><br /></p><p><span>호평미 시식 후기는 못쓸거라 예상 했었는데<br />어제 오빠 집에 잠시 다녀왔네요~~~<br />제가 후기 못쓸거라 한 이유는<br />오빠가 혼자 살고있는데<br />전 경기도 오빤 강원도에 사는지라 ㅠㅠ<br />밥을 할수 없는 상황이였거든요<br />결혼하고 첫밥을 호평미로 지어줄 생각이였는데 <br />이미 오빠가 시식 하셨고......<br />쌀봉지도 이마 버렸고 ㅠㅠㅠ<br />왜 버렸냐 했더니 <br />니가 후기 안쓴대서... 라며 ㅜㅠ 아뿔싸<br />결국 .... 오빠가 미리 만들어놓은 <br />볶음밥을 먹어본 후기를 적을까 합니다. <br />음식의 제목은 김치참치볶음밥! <br />하루전에 밥지었다가 냉장고에 넣었던거라<br />저 온다고 볶았더라고요!<br />첫인상: 쌀이 꼬들꼬들+윤기살짝<br />흰밥을 못봐서 오빠 후기를 말하자면<br />찹쌀넣은 밥처럼 찰지고 시골에서 먹어본 가마솥밥 같은 기분이래요~!<br />저의 후기. 솔직히 기대만땅 이였는데 <br />흰밥을 보지못해서 대략난감입니다 ㅠㅠ<br />볶음밥으로써의 후기는<br />찰진듯하면서 꼬들한 기분이 매력적이였는대요. <br />볶음밥을 하면 자칫 쌀알이 풀린 맛이 날수있는데<br />평소 먹던 맛과 비교하면 <br />조금 더 찰짐과 꼬들함이 있고<br />엄마밥 같았어요 ㅎㅎ <br />남친도 밥을 잘하거든요 ㅎㅎ<br />이렇게 오빠집 갈줄알았다면 체계적으로 사진 찍어서 후기 적었을 텐데 넘 아쉽네영~~!!<br />담에 흰밥 먹고 한번 더 남길게요♥♥<br />호평미짱~~!!</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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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어 보여요 ㅠㅠ
꺅맛있었어용 ㅎㅎ 참치도 한캔 다 넣고 ㅋㅋ
여친온다고 밥도해놓고 착하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