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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안경사의 날’ 기념식 개최 | ||||||||||||||||||||||||
사회복지사업 성금 전달, 안경사 긍지·단합 확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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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9.28 안경사의 날 기념식이 열린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은 안경사의 날을 맞아 안경사들뿐만 아니라 관련업계의 단합을 다지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출됐다. ‘안경사의 날’은 전국 안경사들이 혼연일체 돼 관련 법 개정을 일궈낸 9.28 정신을 되새기는 기념일로 그 의의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올해 22회 째를 맞은 안경사의 날 기념식 역시 성대히 열려 안경계 대내외에 참 안경사 상을 알리고 안경사 위상을 한 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제22회 안경사의 날 기념식에는 이정배 협회장을 비롯해 김정학, 윤효찬 전임 회장 및 17대 집행부 임원, 각 시도지부장, 김생환 서울특별시의원, 안경사 법 제정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원로안경사 등이 참석했다. 또 한나라당 신상진·이애주·권택기 의원과 민주당 노영민 의원,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김건상 원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안용호 회장,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김상준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춘길 부회장,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김경배 회장,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 엄정희 회장, 대한안우회 김경화 회장, 한국안광학회 임현선 회장, 대한시과학회 마기중 회장, 본지 정현모 편집인 등 유관단체장 역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배 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경업계는 인력난과 중노동의 근무환경이 있고 선글라스 및 미용콘택트렌즈가 비전문가에 의해 인터넷과 일반매장에서 무분별하게 판매돼 국민들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등 열악한 것이 현실”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희망이 있고 미래는 밝다.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고 국민에게 좋은 안경, 편안한 안경을 만들어 제공하는 안경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레이저 퍼포먼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안경사의 날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안경사 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사회복지성금 전달식’, ‘감사패 증정’ 등이 이뤄져 안경사의 명예와 긍지를 드높이는 축하의 장이 펼쳐졌다. 대한안경사협회는 기념식을 통해 경기 구리시 살롬의 집과 용인의 은혜농인교회, 안성의 평안밀알장애인공동시설 등 사회복지단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중앙회 박준철 총무이사와 남상빈 이업종이사, 서울지부 김종석 수석부회장, 충남지부 심언승 수석부회장, 광주지부 김석호 부회장, 마산대 엄정희 교수가 받았고 대한안우회 전화중 총무와 광주보건대 김상문 교수가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애주 의원 및 노영민 의원에게는 의료기사총연합회와 대한안경사협회의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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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빠 자세가 넘 뻣뻣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