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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복지 현장 탐방객 모집중, 10월16일/ 진안군(마이산도 간다
자연친화의 사회복지의 현장으로 ....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는
농어촌복지활동가 양성사업의 하나로...
농어촌복지활동가인 사회복지사,
주민지도자, 대학생/대학원생, 그리고 관심있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농어촌복지활동가 양성사업]의 하나로 "(농어촌복지시설 현장탐방"을 실시합니다.
그 첫번째 현장탐방을 진안군에 있는 사회복지현장을 찾아갑니다.
(참고로 2010년 10-11월 중에......대구 달성군 현풍면에 있는 효경노인복지원,
전남 해남군에 있는 송암선교복지원,
전남 영광군 묘량면에 있는 여민동락공동체 등도 탐방할 계획입니다...)
진안군에 가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진안군의 사례를
구자인 박사로부터 특강을 듣고
진안군에 있는 유명한 농촌복지시설인 농촌복지센터.
진안군장애인복지관을 탐방하며......
마이산에 들려서 문화탐방도 합니다.
참가자에게 참가비는 없고
교통편은 참가자가 각자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차량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카풀을 하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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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전북 진안군 사회복지 현장탐방
일시: 2010년 10월 16일 13:00~18:00
집결지: 전북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581-4 농촌복지센터
(가급적 전화로 묻기보다는 네이게이션으로 찍어서 오시기 바랍니다)
집결지 문의전화- 063-432-9939
이 행사 주최기관인 참여복지센터 문의전화 062-670-2677 서상원 국장, 강혜진 간사
□ 탐방목적
농어촌지역 사회복지 활동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어촌복지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비젼을 세운다.
진안군 지역사회의 농촌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농어촌사회복지사로서 자질 향상과 진안군 자연친화적인 농촌복지사업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탐방일정
- 대 상 : 농어촌복지사업에 관심 있는 분
- 정 원 : 50명 이내
- 일 시 : 10월 16일(토요일)13:00 ~ 18:00
- 참가비 : 없음(다만 집결지까지 찾아오는 것은
참가자가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 탐방내용
- 진안군 사회복지시설 탐방- (사단법인)농촌복지센터, 진안군장애인복지관
- 진안군 사회복지 현황과 시설 활동내용 (군청공무원 및 시설담당자)
- 진안군 마을만들기사업의 활동내용(진안군도농지원센터)
□ 세부내용
일 |
예정시간 |
내용 |
담 당 |
세부내용 |
강사 |
10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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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13:00 |
참석자 출석점검(농촌복지센터) | |||
13:00-14:00 |
▹사)농촌복지센터 (마령초등학교 앞) |
서상원사무국장 |
▸현장탐방 개요 설명 ▸사)농촌복지센터 시설 라운딩 ▸진안군 사회복지현황 소개 |
이문수(대표)
김요섭계장 | |
14:20-16:00 |
▹진안군도농지원센터- 이동(진안한방약초센터) |
서상원사무국장 이문수 대표 |
▸ 센터 라운딩 ▸ 특강 (진안군 농촌마을 만들기사업) |
구자인(박사) | |
16:10-16:40 |
▹진안장애인복지관-이동(진안보건소 옆) |
서상원사무국장 이문수 대표 |
▸진안 장애인복지관 라운딩 |
배인재(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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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8:10 |
▹진안 마이산 관람 |
서상원사무국장-이문수 대표 |
▸진안 남부마이산 관람(탑 영제, 돌탑, 부부시비탑 등) * 마이산입장료는 참여복지센터가 부담합니다.. |
이용미(해설사) | |
18:10- |
▹저녁 식사 후 해산 |
서상원사무국장 이문수 대표 |
▸남부마이산 식당(저녁식사) ** 저녁식사값은 참여복지센터가 부담합니다... |
원하는 분은 저녁식사도 가능합니다 |
* 현지 사정에 따라 시간과 장소, 강사는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장탐방 신청자는 아래에 꼬리말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록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선착순'을 고려하겠습니다.
* 참가자는 자발적으로 '참가소감'을 제출할 수 있고, 참가소감문(사진 포함) 중에서
뽑아서 '농어촌복지에 관한 귀한 책' 등을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예) 광주에 있는 참여복지센터 연구원 김이박입니다. 핸드폰은 010-2070-0000 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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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촌 마을만들기 10계명
- 구자인 (진안군 마을만들기팀장, gujain@hotmail.com)
진안군은 농업ㆍ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마을개발사업을 열심히 추진해오고 있다. 2001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내발적 발전론에 기초하여 상향식 마을개발사업인 으뜸마을가꾸기 사업은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현재 18개 마을에서 으뜸마을 사업을 포함하여 녹색농촌체험마을(농림부), 농촌전통테마마을(농촌진흥청), 산촌종합개발사업(산림청), 정보화마을(행정자치부) 등의 사업을 진행중이고, 전체 행정리의 약 10%에서 이런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아마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밀도를 차지할 것이다.
올해부터는 마을개발사업이 활발한 곳에 귀농인 중심으로 마을간사를 배치하는 제도를 실시중에 있다. 마을 대표가 무보수 명예직이라 열심히 활동하면 할수록 자신의 생계 자체가 위협받을 수밖에 없는 딜레마를 해결하자는 차원이었다. 또 귀농자들이 농촌에 잘 정착하지 못하고 2-3년 지나면 도시로 되돌아가는 것이 농촌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찾지 못하고 일정한 수입이 없기 때문이라는 점에 착안하였다. 마을 주민도 좋고 귀농자도 도움이 되는 상생(相生)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농촌 마을이 풀뿌리 주민공동체로서 복원되고 경제적으로도 잘 살 수 있는 장소로 바뀌기 위해서는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주민의 의식도 공무원의 자세도 더욱 적극적으로 바뀌어야 하고 민과 관의 협력시스템도 구축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농촌의 발전은 하루아침에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이 선 자리에서 다른 지역의 경험을 비판적으로 습득하여 한걸음한걸음 실천할 수밖에 없다.
한국과 일본의 선진지 마을에서 나타난 시사점과 진안군의 실천 경험을 중심으로 농촌에서 마을만들기를 실천할 때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열 가지를 성경의 십계명에 빗대어 정리해보았다. 틈날 때마다 곰곰이 되새겨봤으면 좋겠고, 특히 현재 공동사업을 추진중인 마을의 지도자나 주민들이 새겨 읽었으면 좋겠다. 마을 발전의 길에 왕도(王道)는 없고, 정답도 없을 것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튼튼한 뿌리를 내리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계명1. 내 자신 스스로 잘 알기 (마을지도자의 철학 만들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내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 우리 마을이 잘 살 수 있다. 이런 반성에서 마을만들기는 출발해야 한다. 내가 자신 있는 것은 최대한 살리고, 모자란 점은 남에게서 빌리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자식과 손자들에게 존경받는 내가 되어야 그들도 이 마을에서 계속 살고 싶은 희망을 찾을 수 있으며 살기 좋은 마을도 된다. 지도자나 주민이나 자기 스스로를 잘 알고 자기 철학을 가지려 노력할 때 비로소 마을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계명2. 우리 마을 누구보다 잘 알기 (마을 자원 분석)
농촌 마을이 가진 가장 큰 재산은 누가 뭐라 해도 깨끗한 자연환경이다. 숨겨진 자원이 마을 구석구석에 너무나 많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마을경관은 너무나도 더럽혀져 있다. 마을의 얼굴이랄 수 있는 마을회관 앞을 보면 그 마을의 현재와 미래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가장 큰 재산도 소중하게 지키지 못한 채 마을발전을 논할 수는 없는 법이다. 이제는 가장 오지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되는 시대다. 가장 큰 단점이라 여겼던 것도 뒤집어 생각하면 가장 큰 보물이다. 자기 마을에 대해 열심히 연구하고 자랑거리를 많이 가지려 노력해야 한다.
계명3. 모임 일상적으로 자주 갖기 (마을 회의 조직)
세 살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고, 팔십 어르신도 지혜가 있다. 귀농자는 농사 재주가 별로라도 토박이 주민이 못 가진 또 다른 재주가 아주 많다. 남녀노소를 구분하기보다, 귀농자 토박이를 구분하기보다, 또 서로의 차이를 강조하기보다 공통분모에 주목하고 각자의 능력과 역할을 존중해야 한다. 마을회의는 이를 위한 훈련장이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도 자주 만나 이야기 나누는 훈련과정에서 자라난다. 겨울철 농한기의 마을회관은 토론장이 되어야 한다. 마을회의가 일상적으로 잘 열리는 마을일수록 마을발전의 체계는 잘 잡힌다.
계명4. 가까이에서 비싼 소득원 찾기 (경제작목 발굴)
전체가 발전하지 않으면 개인도 발전하기 힘든 게 농촌이란 사회다. 마을의 공동소득원을 너무 멀리서 찾지 말자. 어디선가 성공한 것을 따라하려 하면 이미 늦었다 보면 된다. 경제작목이란 마을에서 가장 친숙한 것을 고급화한 것이다. 한 가지 작목이나 품목을 대규모로 하기보다 작더라도 복합적으로 세련되게 만드는 치밀함이 더 중요하다. 이 시대는 경쟁이 너무 심해 돈 벌기가 정말 힘든 사회다. 생산보다 가공, 유통에 더 많은 공을 들이고, 도농교류 직거래로 도시의 고정팬 명부를 많이 확보해야 마을이 잘 산다.
계명5. 새로운 사람을 찾고 불러 모으기 (외부 인재 영입)
도시에는 귀향이나 귀농을 꿈꾸는 젊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선진지 마을의 지도자는 도시로 나갔다 고향에 다시 돌아온 경우가 많고, 그 주위에는 귀농한 도시 출신 젊은이가 몇 명씩 항상 있게 마련이다. 우리 마을에도 그런 인재가 찾아올 수 있는 계기와 활동공간을 마련하면 된다. 진안군의 마을간사 제도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빈 집과 땅을 소개하고 따뜻하게 맞아들이는 푸근한 인심만 있다면 반드시 사람이 찾아온다. 그들의 단점만 지적하기보다 장점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대접하면 마을에 새로운 길이 열린다.
계명6. 꼼꼼히 기록하고 정리하기 (철저한 기록관리)
준비하는 자에게는 기회가 반드시 오게 마련이다. 선진지 마을 리더의 책꽂이에는 온갖 자료들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 TV, 신문, 관청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하고 마을 활동을 빠짐없이 기록해야 한다. 그런 근거도 없이 행정에 지원을 요청하면 거절당하기 십상이다. 말만 앞서는 마을지도자를 너무 많이 본다. 의지만 강조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자료는 전혀 없다. 그러면 마을 사람들도 동의하지 않고 합의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마을회계는 정기총회에서 반드시 보고되어야 한다. 회계 처리를 잘못하면 마을분란이 생기고 법정에 서야 하는 경우도 많다.
계명7. 5년 앞 내다보며 고생하기 (공동사업을 통한 협동훈련)
오늘의 고통과 땀은 내일의 결실을 보장한다. 누군가 마을을 발전시켜주길 기대하는 의타심이나 고생 없이 성과를 얻으려는 ‘도둑놈 심뽀’는 이제 버려야 한다. 마을 공동사업은 처음에는 힘들어도 이 과정을 슬기롭게 넘겨야 큰 사업도 가능하다. 준비되지 않은 마을에 정부 사업이 들어와 마을 망치는 사례가 너무 많다. 적어도 5년 앞을 내다보며 작은 공동사업으로 차근차근 협동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3년만 고생하면 절반은 성취된 셈이고, 나머지 절반은 저절로 이룩된다. 그 이후에 세울 수 있는 마을의 공동 전망은 최초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원대할 수 있다.
계명8. 마을발전계획 손수 만들기 (입체적 마을종합계획 작성)
마을발전의 종합구상은 머리로만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도록 드러나야 한다. 그림으로 그려지고 글로 쓰이고, 또 지도 위에도 표현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런 거 잘 못해”하는 순간 마을 발전은 없다. 주민이 그려낼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마을발전도 가능하다. 꿈꾸는 만큼만 성취된다. 계획서를 세련되게 마무리 짓는 작업은 전문가에게 맡기더라도 최종 결정은 언제나 주민이 직접 해야 한다. 주민이 손수 만든 마을발전계획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교수나 외부 컨설팅 업체에 끌려 다녀서는 뒷걸음치기 십상이다.
계명9. 구상을 실현할 수 있는 자원 찾기 (연차별 실천계획 수립)
이제 돈이 없어서 마을 공동사업을 못한다는 생각은 절대 버려야 한다. 몰라서 못한다면, 그만/큼 첫 발도 내딛지 못했다는 것이다. 녹색농촌체험마을과 같은 농촌지원사업은 도처에 널려 있고, 주민이 열심히만 하면 정부예산은 그냥 따라 온다. 준비된 마을이 없기에 지원할 근거도 없는 셈이다. 의욕있는 마을을 도와줄 외부 전문가도 아주 많다. 주민들이 단합하고 공동으로 추진하면 못할게 없다. 준비하고 노력하는 마을에는 도와주려는 힘도 모이게 마련이다. 올해 사업만 생각하지 말고 내년 이후 연차별로 마을을 발전시킬 실천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계명10. 선진지 경험에서 보고 배우기 (시행착오 벤치마킹)
소위 선진지라는 마을을 견학하며 벤치마킹하는 것은 마을발전의 지름길을 찾는 과정에 해당한다. 하지만 성공의 요인만을 보는 것은 동전의 한면만 보는 셈이다. 성공의 결과만 보기보다 노력해온 과정에 주목해야 한다. 그들의 시행착오의 경험에서 오히려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꼼꼼하게 물어보고 몇 번씩 살펴야 한다. 성공요인으로 설명하는 ‘지도자론’에 속아서도 안된다. 훌륭한 지도자는 훌륭한 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실 선진지라는 마을도 알고 보면 이제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런 마을이 있기에 우리 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더욱 구체적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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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은 마을만들기와 귀농귀촌 사업 등을 담당하는 별도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조직을 꾸려가는 실무자 6명은 서울(2명)과 부산·대구·충남·전주 등에서 들어온 외인부대로 구성돼 있으며, 구자인 박사가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팀장 격으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사진 뒤편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양성철 도농교류센터 사무국장과 김정미 간사, 구 박사, 귀농귀촌활성화센터의 최태영 국장과 한태영 간사,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의 송인하 간사이다. 이들 중 최 국장은 2007년도 마을 간사 출신이고, 양 사무국장은 진안 마을축제 용역을 맡았다가 진안과 인연을 맺었다.
이문수 대표가 운영하는 진안군 마령면 농촌복지센터 벽화 이곳 앞마당에서 1시에 집결합니다.
이갑룡이라는 분이 쌓았다는 마이산의 탑사 이곳 가운데있는 우물에서 섬진강이 시작된다. 뒤에 두개봉으로 된것이 천지탑이고 앞의 건물이 대웅전이다.
첫댓글 참여해보고 싶으신 분..신청합시다.
저는 새사연 김산 국장과 함께 다녀올까 합니다.
스텝회의는 일요일에 했으면 합니다.
공장일정과 농사수확일정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공장은 일요일 가동하고 전체 동락회모임을 한 번 하는 것도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학습과 나들이를 함께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권혁범센터장님과 김강선 사회복지사님, 최승자 선생님, 장선미 선생님, 강성원 선생님, 이영숙 선생님, 이영훈 선생님, 백선희 선생님, 강영운 님 등 두루 제안을 해 봤으면 합니다.
공장일정은 일요일로, 스텝회의도 일요일로..연기가 가능한지 알아보고 말입니다.
진안농촌복지센터는 지난 번 여민동락을 방문했던 기관입니다. 이문수 원장님 기억나시죠?
마이산 견학도 설렙니다.
다만, 정원이 있어서 오늘중으로 취합해야 가능합니다.
혹시 정원에 여유가 있다면, 학부모들이나 자원봉사자들 중 더 추가해도 좋겠습니다
농사철이라 어려울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한 두 분이라도..홍경희 선생님께도 문의하고 말입니다.
일단 우리 식구들 확인 후 저랑 의논해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이고 비용도 들지 않고 공부하고 견학할 수 있기에
가난한 여민동락엔 참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곳곳마다 따라다녀도 좋겠습니다. 나들이겸 말입니다.
효경에도 해남에도 모두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손~~입니다. ^^*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동락회 모임도 있는데.... 좋은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일요일에 집안제사가 있어 참석하지 못합니다. 효경과 해남은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신청완료 했습니다.
10명(+아이 한 명) 총11명입니다.
아이도 있으니 당일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