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
광역시 육아병행 초수 합격 수기 남깁니다.
합격하고 연수듣고 1학기를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이제야 합격수기 남기게 되었습니다. ^^
저는 초수로 23년 1월부터 임용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일, 육아병행으로 임용준비를 하다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그만두고 임용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수님 강의 풀커리를 듣고 교수님 교재만 봤습니다. 전공서를 많이보지못해 불안하긴했지만 육아를 병행하며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여 교수님 교재 위주로 봤습니다. 가끔 공부하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서는 전공서를 보긴했지만 90%이상은 교수님 교재에만 의존했습니다.
공부하며 힘들때도 많았지만 강의 중간중간에 교수님께서 힘이 되어주시는 말씀을 많이하셔서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시험을 앞두고 남과 비교하지말고, 나의합격가능성을 생각하지말고, 나만 왜이러지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은 제가 마음을 다잡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엇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년 한해를 다시 되돌아 보아도 교수님의 선택과 집중 강의 덕분에 초수에 합격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1년 동안 교수님 강의 들으며 교수님께 항상 감사했고 지금도 교수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학교에 적응중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영양교사 임용 준비생들을 위해서 좋은 강의 쭉~~~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선생님 합격 축하드립니다~ ^^
바쁘실텐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소식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학기를 정말 정신없이 보내셨을 것 같은데요.
이제 많이 적응이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방학 기간에 들어가셨겠지요?
합격 후 정신 없이 보내시다가 이제 비로서 한 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겠다 싶네요.
즐거운 방학 보내시고요. 수기 남겨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영양 교사 되시기를 바랍니다.
p.s. (아직 이메일을 안 주신 경우에만)
제가 합격자 선생님들과 혹시나 가끔 한 번이라도 교류를 할 일이 있을까 해서, 1)성함, 2)자주쓰는 이메일, 3)카페닉네임, 4)응시지역 정도만 알아 두려고 합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제 이메일로 newtreejb@daum.net 위 정보를 담아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 글에 비댓으로 남기시면 제가 확인을 못할 수도 있어서,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