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친모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
<<2011 사랑의 연탄배달>>
2011년 흥겨운 윷놀이를 한지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흘러흘러 추억의 옷을 입고 벌써 2011년의 끝자락에 와있네요~^^
연초에 공지하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늦은 공지에도 많은 회원님들의 따듯한 참여와 격려속에
11월 14일 기준으로 4400여장의 연탄이 모아졌습니다.^^
([필독]공지사항 게시판 164번 참고~^^)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보내주신 고마운 마음들은 한장 한장 소중한 연탄으로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여 드릴것이며
그 내역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점의 누락없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따듯하고 고마운 마음이 모아졌으니
이제 남은건 이 붉디 붉은 고운 마음을 잘 전달하는 일만 남은거겠죠?^^
배달하는 이에게는 나눌수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이,
받는 이에게 작으나마 따듯한 겨울이 함께하길 기대해봅니다.^^
함께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잘 전달할수 있도록
마음으로나마 끝까지 함께해 주셔요~~~^^
======================================================================
1. 일 시 : 2011년 11월 26일(토) 09:30~17:00
배달할 가구수가 많으오니 시간엄수 꼭!! 부탁드립니다.
2. 장 소 : 지역 내 독거노인 각 가정
3. 주요활동내용 : 월동난방지원(연탄배달, 전기장판지원)
4. 지원 가구수 : 연탄 총26가구(총 6,000장)
전기장판 총7가구
5. 집 결 장 소 : 서구자원봉사센터 09시 30분까지
대구시 서구 원대동 3가 1221-6
(아래 약도 참조)
6. 준 비 물 : 버려도 될 옷과 신발
(일회용 장갑/앞치마, 목장갑은 운영진에서 준비)
7. 기 타 : 중식 및 봉사활동 확인서 제공(학생들)
======================================================================
비록 우리는 평소보다 더 초라한 얼굴과 복장으로 마주하겠지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사랑스러운 얼굴들을 보게 되겠지요~^^
아직도 세상이 얼마나 따듯한지,
당신이 있음으로 또 세상은 얼마나 가치있고 아름다운지,
혼자가 아니고 함께여서 얼마나 좋은지,
따듯한 마음을 가진 그 고운 얼굴에 시커먼 연탄 묻혀가며
즐겁게 하루를 보내보아요~~~^^
❏ 세부일정내용
시간 |
활동내용 |
비고 |
09:30~10:00 |
활동준비 |
집합장소
정다운
노인복지센터 |
10:00~12:30 |
연탄배달 |
|
12:30~13:30 |
중식 |
|
13:30~15:00 |
연탄배달 |
|
15:00~17:00 |
전기장판지원 |
|
❏ 참석자 명단 (2011. 11. 21 기준, 존칭 생략)
녕배, 행운가득, 레몬트리, 하이브리드, 미소팬더
굴하게, 블랙홀, ap워너비, 방파제
하늘망아지(오후), 좋은생각(오후), 시지야(오전), 공부중
빼로, 무지개, 사랑맨, 깜씨, 불타오르리(오전)
마운틴, 달무리, 지야, 50억, 까꾸리(오후)
❏ 약도
첫댓글 진짜 죄송하지만 전 참석 못할것같아요 ㅠㅠ 애들셤기간이라 그날 오전에 보강이있어요~~결혼식도참여해야되공..
정말 죄송합니다~~
보강 잘하고~^^
오나형 잔치 끝나고 참석할께요.. 정장입고 해야겠네.ㅎㅎ
결혼식도 잘 다녀오고~^^
ㅜㅜ 창살없는 감옥서 탈출할수있을런지 ....
사장님은 굳건하게 자리 지키시고~^^
좋은 뜻, 진정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끝이 없사오나...참석 불능을 양해하소서~ㅠㅠ
그 고운 마음 잘 받으오~~~^^
늦지 않게 참석하겠습니다. ^^
네 언니~^^
오늘같은 날씨에 연탄한장없어 냉방에 있을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하루라도 빨리 연탄 넣어드리고 싶네요~~
굴하게님 마음이 더 따듯하네요~^^
집안사정이 생겨 부득불 참석불가 하네요. 죄송 ^^. ( 레몬 미안)
알겠습니다..^^ (오빠 미워요~~~~)
저도 참석하는데 명단에 없네요?? 오후에 참석해서 그런가요?? 초등 5명 중학생 1명이랑 참석합니다. 봉사활동이 필요한 성격의 아이들이라 될꼬 갑니다..ㅋ 만약 인원이 많아서 안된다면 이야기 해주세요.
즐거운 기분으로 함께하자~~~~^^
언니~~ 나는 오전에만 될거 같네요~~ 스케줄 조정이 안되서 점심 시간이후에는 일해야되네요 ^^ 토욜봐용
토요일 봐~~~^^
토욜날 근무중이라 연탄으로 대처합니다^^
오전에 열심히 도와드리구 오후에 출근하겠슴다^^;
그날 제산데..찌짐 부치러 가야한다..미안하다...막내며느리라 힘이 없어...늦음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