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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훈춘시교통운수관리국에 따르면 총길이 21.4킬로메터에 달하는 훈춘-아르산(G302)국도 방천-권하구간 대상건설을 추진하고있는데 이 대상은 이미 교량 및 기초도로, 관광풍경구 입구확장시공을 끝마친 상황이다. 올해 5월, 이 공사는 재개될 예정인데 이 대상이 준공되면 향후 방천풍경구로 향하는 관광객 또는 차량통행에 질적인 변화가 있을뿐더러 교통체증을 어느 정도 해소하게 된다. 두만강준설작업 훈춘경내 항로정비공사는 솔만자(甩湾子)도로교로부터 방천 “토자비”에 이르른다. 훈춘시는 권하-방천구간에 속하는 26킬로메터에 대해 중점적으로 건설하게 된다. 또한 훈춘-아르산 국도 훈춘-방천도로 록화미화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게 되는데 각종 묘목과 화훼를 재배하여 록화, 미화공사의 표본도로(样板路)를 구축하여 향후 차량통행에 보다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훈춘시에서는 올해 또 관광도로를 중점적으로 계획, 추진하게 된다. 훈춘시 지하관광자원을 일층 개발하게 되는데 주로 란가탕(兰家塘)에서 지하삼림에 이르는 관광도로를 건설하여 향후 훈춘시에 새로운 관광풍경구를 개척할 타산이다. 밀강-반석(하구)-경신연선 도로건설은 현재 총길이가 88킬로메터이며 총투자가 2.7억원인데 이미 가능성보고를 마무리된것으로 현재 심사단계에 있다. 이 대상은 향후 두만강연안의 팔련성고유적지(八连城古遗迹), 하구, 반석 맹령, 경신진 등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두만강 연안의 자가용관광 등 개발에 도움을 주게 된다. 총길이가 60킬로메터에 달하는 하다문향 삼도구에서 춘화 서토문자 변강도로대상 또한 가능성보고가 마무리되여 심사단계에 있다. 이 대상은 향후 얼음폭포로 유명한 조수호(吊水壶), 설대산 등 관광자원과 접목시켜 최적화된 관광교통운수망을 구축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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