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B조 근무이어서 23시에 퇴근에 잠이 늦게 들어서..
예상보다 늦게 출발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같이가는 동반자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향 철원을 갈때에 혼자 다녀서..
아마도 어른들이 사람은 같이 살아야 한다고 빨리 결혼하라고 하는게 느껴졌습니다..**8^-^8**
교원대의 미래의 교수을 꿈꾸는 청년이어서..
노대통령처럼 힘든 역경을 이겨내어서 참된 교수가 되길 바랍니다.
상주을 지나면서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남쪽으로 갈수록 굵어져서...
오늘의 목표와 방향을 정해했으니 끝까지..
12:40분에 봉하 입구에서 김치찌개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식당에서 주인 아주머니와 내려오는 내외분에게 봉하마을 상황을 파악을 하고..
입구 공장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향하였습니다.
차들의 진입으로 도보가 더 빠르고. 주위의 세밀하게 둘러 볼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부부/친구/연인/학생 모두가 누가 시켜서 온것이 아니라
그분의 그리움과 존경의 마음에서 이자리에 있는것을 보니..
누구처럼 기득권의 대통령이 아닌 우리 모두의 대통령 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비오는 날씨에도 봉사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福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
첫댓글 부럽습니다 저도 강원도에서 살고있는데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
고생하셨습니다. 보람있게 잘 다녀오셨군요~ ^^
그날 비는 우리의 눈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