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157 번째 시간으로 우(右)편과 좌(左)편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눅 23 : 32- 43 → 또 다른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가니라
해골이라 하는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 (十字架 )에 못박고 두 행악자들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 (右便) 에 하나는 좌편 (左便) 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 (赦 = 용서 ) 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 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가로되 저가 (예수 ) 남은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하고 군병들도 희롱 (戱弄)하면서 나아와 신포도주를 주며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 (牌 )가 있더라
달린 행악자중하나는 훼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일에 상당한 보응 (報應 )을 받은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사람 (예수) 의 행한것은 옳지않는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때에 나를 생각하소서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해를 돕기위하여 본문말씀을 좀 길게 적었습니다
성경은 이 우편과 좌편에 대하여 여러곳에서 많은 말씀이 등장을 합니다
우편에있는자는 복을 받고 좌편에 있는자에게는 저주가 있다든가 오른쪽은양이고 왼쪽은 염소라든가 기타 등등..... 여러모양으로 말을 바꾸어서 비유로 성경은 기록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호8:12 )
그런데우선 이 우편과 좌편을 정 (定 )하는데 있어서 기준점이 어디인가를 먼저 정확히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서있는경우 오른손이 있는쪽을 우편이라말하고 왼손이 있는쪽을 좌편이라고 말하는것인지 ?
혹은 옳은행실을 한경우를 우편이라고 말하고 악한행실을 한경우를 좌편이라고 말하는것인지 이를 아는것이 먼저일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우측에 모이는자와 좌측에 모이는자의 판단기준은 또 무엇으로 누가 어떻게 정하느냐도 생각을 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에서 우편이라면 오른손이 있는쪽을 말하고 좌편이라면 왼손이 있는 방향을 말할것이라는 내용은 아마 아닐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믿음의 옳고 그름에 따라서 하나님이 우편에 속한자와 좌편에 속한자를 정하신다고 생각하는것이 정답이라면 그러면 우리들이 신앙을 할때 우편에 속하는 신앙을 하여야 할것인데 이를 무엇을 기준삼아 우리가 판단하여서 각자가 생각하기를 나는 우편이야 아니면 나는 좌편이야 라고 알수 있느냐 라는 물음이 나오게 되는것은 당연할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누가 나는 우편이 아니고 좌편이야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으로 가는길이 아니고 사망으로 가는길이야 라고 생각하고 신앙하는 사람은 이세상 어디에도 단 한사람도 없을것입니다
모두가 생각하기를 나의 신앙은 우편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을것입니다
구지 지혜라는 말을 쓰지않아도 이러한 생각은 상식중에 상식일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우편이나 좌편의 신앙이 어떤신앙을 두고 말씀하고 있는지 신앙하는자들이 알지못하고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것에 문제가 있게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우편이나 좌편을 구별할수 있는자는 상식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지혜가 없으면 알수 없고 하나님의 지혜가 있어야 알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시편 1 : 1 → 복 ( 복 = 영생 시 133 : 3 )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쫒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아니하며 오만한자의 자리에 앉지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로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후로는 예수님이 대제사장이심에도 불구하고 차꾸 다른 제사장을 찿아서 나의 신앙을 다른사람에 의하여 천국을 가려고 생각을 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우편과 좌편을 구별하는데 있어서 사람이 세운 그 제사장이 설교하기를 우리가 신앙하고 있는 이 길이 우편인줄로 믿습니다 하면 아멘 아멘 하고 믿고 따르게 되는것이 현실입니다
제말은 이러한 신앙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기보다는 시편의 말씀처럼 본인이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서 세상이 주는 지식과 학문이 아니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찾아보자는 말씀인것입니다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우리의 믿음을 인도하여 주시는데 어쩐일로 사람이 세운 온전치 못한자의 말씀에 의존하여서 나의 신앙을 모두 다른사람에게 의존하여 맡기고 하나님을 믿느냐는 말씀인것입니다
시편의 말씀은 다른사람을 의존하는 신앙의 경우를 말하고 있는데 말씀인즉 그러한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쫒게되고 죄인의 길에 서게 되고 오만한자의 자리에 앉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인 스스로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알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이때에 본인이 머리가 좋아서 하나님의 영생의 길을 아는것이 아니요 예수님이 친구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문제와 답은 모두가 성경말씀안에 다 있습니다
이 문제와 답을 찾아나가는것이 믿음이요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나의 신앙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생이라는 길을 찾아가는데 세상에 있는 어느누가 나를 영생의 길로 인도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를 너무 잘알고 계시기때문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던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있는 제사장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 보다는 우리눈에보이는 선악과 ( 선과 악이 함께 존재하는 말씀 = 오늘날의 제사장들의 설교말씀 )은 따먹고 ( 신앙하고 ) 생명과 (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 말씀 =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 자의 말씀 )는 따먹지 않고 외면하고 있는것이 사실인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말같이 세상에서 저 유명하다는자들이 (제사장) 나에게 더하여 준것이 ( 생명의 말씀을 준일이 없다는 말씀 ) 없다고 말을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여전히 세상에서 유명하다고 하는자들의 말씀을 쫒고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선악과를 말씀하실때 바리새인들의 믿음을 말씀하셨으며 이러한 신앙을 책망하시며 이들의 설교 즉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이라고 한입으로 쓴물과 단물을 내는 경우를 누룩으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 한분외에는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 줄자는 없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 독생자요 독생자란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는데 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이 성경말씀안에 비유의 말씀으로 숨겨져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온전하게 우리가 영생에 들어갈수 있도록 성경을 이루어 놓으시고 ( 요 19 : 30 )
다시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가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버지에게로 다시 돌아갔다는말은 사람의 눈으로 보는 인간의 육신의 형상은 내려놓고 령으로 다시 계신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에서 부활이라는 말은 우리 신앙하는자들에게 해당하는말이지 사실은 예수님은 부활이 아니라 원래 있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신것입니다
우리가 지혜가 부족하므로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였다는 말로 표현을 하는것입니다
무덤이라는것도 공동묘지의 죽은자들의 무덤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지 못한자를 일컬어서 무덤에 있는자라고 말을 하는것이며 우리는 살았다 하는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은자라고 (계3 : 1 ) 말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성경에서 무덤에 있는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때가 온다고 말하니까 사람이 죽어서 무덤에 있는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현재 살아있은자를 말하는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지 못한자을 일컬어서 무덤에 있는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무덤에 있는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들어갈때를 말하여 부활하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인간의 육신적인 한정적인 생명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탄생되는것을 부활이라고 말을 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회칠한 무덤 이라고 말씀을 하는것입니다
마 23 : 27 -28 → 화 ( 禍 = 재앙 ) 있을 진저 외식 ( 外飾 = 겉으로만 번지르하게 꾸미는것 ) 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 (灰漆 = 옛모습은 그대로 있는데 겉으로 몰라보게 덫칠 (漆) 하는것 )한 무덤같으니 겉으로는 아릅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것이 가득하도다
이와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 (不法) 이 가득하도다
말씀인 즉 하나님의 생명은 알지못하고 회칠한무덤 안에 있으면서 겉으로는 신앙의 경건함을 나타내보이고 있으나 실상은 사망가운데 있는자라는 말씀 인것입니다
차원이 좀 높은 말씀이나 예수님은 육의 형상을 입을수도 있고 벗을수도 있으며 또한 령으로 계실수도 있는분이신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능력은 하나님이나 예수님만이 가지고 계신 권세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은 비유로 숨겨져 있기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믿은다고 하면서 겉말씀인 문자적으로 쓰여진 말씀을 아무리 암송하고 그 말씀대로 우리도 주님의 이름으로 병자를 고치고 방언을 하고 여러가지의 육신적인 우리의 눈에 보이는 그러한 신앙으로는 령으로 계신 예수님을 알수 없으므로 영생이 없는 신앙을 하고 있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믿음으로 신앙하는자를 향하여 불법을 행하는자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마 7 :21-23 )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이 영생의 길을 가기 위하여 각자 깨달은 말씀을 가지고 서로 변론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사 1 : 18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 辯論 = 1)서로 의논하여서 바른길을 찾아가는것 2) 옳고 그른것을 분명하게 가려서 말하므로 옳은길을 찿아가는것 ) 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여질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은 예수님과 함께 하여서 서로 변론하여 영생의 길을 찿으려고 하지않습니다
어느분은 저보고도 네가 하나님이냐 ? 예수님이냐 ? 성경말씀대로 보고 믿으면 되는것이지 당신이 무엇을 안다고 주제넘게 아는체하느냐 ? 이단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당신같은사람이 이단이라고 말씀하시는분도 계십니다
저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될수없으며 더더구나 세상에서 여러유형으로 호칭하는그런사람은 더더욱 아닌사랍입니다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는자이며 사망의 권세를 벗어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라는 길을 가고 싶은 사람일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주는 어떠한 타이틀도 필요한것이 아니며 또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어떠한 교파나 교단에 속한자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서로 변론하므로 죄를 씻어버리고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사망의 권세를 벗어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편에 서는자가 되고자 하는자인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살펴보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우편과 좌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또 다른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가니라
해골이라 하는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 (十字架 )에 못박고 두 행악자들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 (右便)에 하나는 좌편 (左便)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 (赦 = 용서 ) 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도 행악자로 취급을 당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이나 제사장이나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당사자들인데 이들은 예수님이 3년동안의 공생애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할때에 예수님을 책잡고자 행악자로 예수님을 규정하고 여러말로 공격을 하였던것을 알수 있습니다
요 8 :57 →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50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막 2 : 5-7 →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 (僭 濫 )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분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 赦 )하겠느냐
다른 성경구절도 많으니 여러분들이 더 찾아서 예수님을 하나님에 대하여 행악자로 몰고 갔던 예수님 당시의 하나님을 가장 잘믿는다고 하는자들의 신앙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행악자로 규정하여서 십자가에 죽이고자 하였던것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되어 예수와 함께끌려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먼저 알아야 할것은 우편과 좌편의 기준점이 예수님 이신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기준으로 진리쪽에 있으면 우편이요 비진리쪽에 있으면 좌편이 되는것입니다 ]
※ 또 다른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가니라
그러면 여기서 다른행악자들은 어떠한 죄를 지었기에 사형에 처하게 되는가를 알아볼필요가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전 까지는 율법이 왕노릇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행하여지던 모든절기를 지키고 또한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십계명을 지키지못하면 죄인 취급을 당하였던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다른 행악자는 예수님이 오신 후 (後 )이므로 율법을 어긴자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대목에서 묵상이 필요합니다 우리생각은 그 당시에도 바리새인들이 지금으로 말하면 교세가 득세하였으므로 이 행악자들은 율법을 어긴사람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안될것입니다
이 다른 행악자들은 예수님과 지금 함께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예수님과 상관이 없이 그들이 죄를 지어서 ( 율법을 어김으로 ) 사형집행을 받고 있다면 이 행악자들은 예수님과 동일한 정죄를 받은자들이 아닌것입니다
왜야하면 다른 행악자가 말하듯이 예수님과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될것입니다
말씀이 어려우므로 오해할소지가 있으므로 조용히 묵상을 하면서 말씀의 뜻을 깨달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은 이 다른 행악자가 저지른 악이 무엇인가를 알아볼 필요가 있게 됩니다
롬 10 : 2-4 → 내가 (사도바울 )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 (義 )를 모르고 자기의( 義 )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 (義 )를 복종치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믿는자에게 의 (義)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 이 되시니라
요 3 : 19-21 →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빛=예수=진리( 깨달은 말씀으로 신앙함=
돈과 상관없음=영생) 사람들이 자기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란것이니라
( 어두움= 비진리 (깨닫지못한 말씀으로 신앙함 ) = 돈을 사랑함 = 사망 )
악을 행하는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질리를 좇은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 이렇게 빛 (진리말씀) 을 버리고 어두운가운데서( 비진리 ) 신앙하는자를 가리켜서 정죄 ( 定罪 )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
마 5 : 18 → 내가 (예수)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줄로 생각지말라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 완전케하려 함이로라
그러므로 예수님 (복음)이 모세 ( 율법 )보다 상위법이 되는것입니다
율법의 말씀은 예수님 말씀보다 하위법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상위법인 복음안에 계시면서도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에게 행악자로 몰렸는데 그 이유는 그들역시 비유로 쓰여진 구약의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문자적으로 쓰여진 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었으므로 진리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었던것이며 예수님을 육신적인 눈으로만 보고 령적인 예수님을 몰랐기 때문에 예수님을 행악자로 규정하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인 문자적인으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놓고 신앙을 하던 자들이 다른 행악자들이었으며 이들은 율법 안에서 신앙하던자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므로 곧 행악자가 되는데 무슨이유로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였다고 하여서 행악자가 된다는 말이냐 ? 가 문제가 되는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은 예수님이 오신후에도 율법안에 있거나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게 되면 온전 ( 영생 ) 하여지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실때 행악자가 된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고는 영생에 들어갈수 없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지 못하는자는 모두가 행악자가 되는것입니다
행악자란 하나님의생명인 영생을 모르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당시 제사장이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볼때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이들에게는 영생은 없었고 모두가 행악자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예수님을 율법의 겉말씀의 잣대로 예수님을 판단하였던것입니다
문)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수 있습니다 율법이나 문자적으로 쓰여진 성경을 믿는다고 왜 악을 행하는자가 되느냐 ? 우리가 모세의 율법만 믿느냐 예수님도 믿고 있지 않느냐 ?
답) 그러므로 본문말씀에서 다른 행악자가 두사람이 나오게 되는것을 잘보아야 합니다
두행악자중 한사람은 좌편에서 즉 겉말씀에서 외식으로 신앙한자요 또한사람의 우편에 있던 행악자는 예수님을 알고 신앙하고 있던자였는데 행악자로 몰려서 끌려나온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할때에 이스라엘 민족만이 홍해 바다를 건넌것이 아니고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섞여살던 잡족들도 함깨 출애굽한것을 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결국은 이 잡족들이 이스라엘민족과 섞여 살면서 출애굽후에 광야에서 모세를 향하여 불평하므로 이는 곧 하나님을 향하여 불평하는것이므로 이 잡족들때문에 광야 40 년이라는 세월을 보내게 되었으며 한세대는 모두가 광야에서 생을 마치게 되었던것입니다 ( 민 11 :4-6 )
여기서 이스라엘민족은 예수님을 믿는 우편에 있던행악자요 잡족은 겉말씀에서 행악자로 신앙하던 좌편에있던 자를 예표로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오늘날로 다시 말씀드리면 율법이나 겉말씀에서 신앙하며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있는 모든자들은 모두가 하나님앞에 악한 행위를 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데 다름아닌 이들이 마지막때에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중 예수님을 훼방하며 예수님을 원망하며 불평하며 좌편에 있는자 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매우 두렵고 중요한 말씀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 악이라는 것이 어디서 나오는것이냐 ?
시편말씀에서도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쫒지않는다고 말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악인이라는 사람은 누구를 말하고 있느냐 ? 을 알지못하면 나자신이 악인이면서 나는 선한 사람인것으로 착각을 하면서 신앙을 하게 되는데 이보다 더 안타까운 일은 없을것입니다
왜야하면 악인에게는 복 (영생) 이 없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악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돈이 악의 뿌리가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딤전 6 :7-11 →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못하리니 우리가 먹을것과 입을것이 있는즉 족한줄로 알것이니라
부 ( 富 ) 하려 하는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 ( 害 )로운 정욕 (情慾)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 ( 沈淪 ) 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죽음에 이르게 되었도다 )
일만악의 뿌리가 돈이라고 하였으므로 행악자 즉 악을 행한자들은 돈과 관계가 있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가룟유다 역시 돈때문에 예수님 앞에서 악을 행하게되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나 겉말씀 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은 어찌되었건 성전안에서 돈과 관계되는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악을 행하는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는것인데 그것이 어떻게 악이 되느냐 ?
역설적인 말이되는것 같으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돈을 쓴다고 말한다거나 가난하고 불쌍한 이웃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돈을 사용한다고 말하는것이 악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결단코 일만악의 뿌리인 돈이 선한일에 사용될수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남은자만이 구원을 받게 되는데 남은자는 이러한 환난가운에서 벗어난자를 말하고 있음을 잊으면안되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돈을 사모하는자들은 믿음에서 떠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돈을 사모하며 근심하는자들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어지기 때문에 악을 행하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악의 뿌리를 찿아들어가게 되면 결국은 돈이라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 먹을것과 입을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족한삶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관계가 설정이되고 우리의 그러한 신앙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 연결이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오늘날은 특히 먹고사는것에 세월을 다 보내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성경보는시간에 외국어 단어하나 더외우고 싶고 성경보는 시간에 회사와 상관되는 전문서적을 좀 더보고 공부하여서 승진하여서 세상 말로하면 출세하고 싶은마음이 많이있을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 비교하여서 세상것이 더 좋다고 생각이되면 세상일에 힘을 써야 할것이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거듭나서 영생하고자 생각하는자는 물질적인 부 (富)를 취할수 있는시간을 과감하게 버리고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데에 시간을 투자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적으로 사는 우리의 한정적인 생명은 순간적으로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일을 할때에 돈을 가지고 하나님 운운하며 기도하며 허황된 말을 하지 말라는 말인것입니다
돈이 쓰일일이 있으면 그냥 사용하면 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가난한 이웃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그냥 도와주면 되는것입니다
악의 뿌리가 되는것을 신앙하는자들에게 받아서 소위 말하여 하나님의 제단에 놓고 축복기도하는 우매한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러한 사고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이 악한자이며 곧 이들이 악인이 되는것이며 복 (영생) 있는사람은 이러한 악인의 꾀를 쫓아 신앙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 이름을 들먹이지 아니하여도 기본적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날때에 하나님이 주신 양심이라는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양심에 따라 선을 행하여도 그리고 양심에 따라 서로 피차간에 사랑을 베풀어도 족한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왕노릇하며 사망의 왕노릇하는 돈과는 상관이 없는분이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에서 벗어나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것입니다
비유로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할때 이 틈을 교묘하게 파고들어 꾀를 써서 신앙하는자들에게 돈을 하나님앞에 받치면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禮 )라고 말하며 또한 그 악한것을 기준삼아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누구는 신앙이 좋다든지 누구는 아직 믿음이 없고 신앙이 부족하다는 등등.. 허무맹랑한 말은 이제는 그만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찌 선 (善 = 眞理 )한 말을 할수 있겠느냐고 맗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돈으로 인한 모든 악한 행위가 보혈의 피를 흘려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앞에 예수님을 훼방하며 비방하며 원망하는 행악자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고 신앙을 반석위에 올려놓은 믿음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 해골이라 하는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 (十字架 )에 못박고 두 행악자들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 (右便)에 하나는 좌편 (左便)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 (赦 = 용서 ) 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해골이라는 말은 사람이 이미 죽어서 뼈만 남아있는경우를 말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해골이라는 말은 이 세상에살고 있는 사람들을 총칭하여서 해골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은 살아있으나 이미 죽은자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비진리에 있는자들을 총칭하여 해골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무리들이 모여있는곳을 해골이라고 말을 하는것이며 이를 골고다의 언덕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해골이라는 말은 지금으로 말하면 죽은자들을 묻어놓은 공동묘지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입니다 당시 십자가는 유대인들이 죄인을 죽일때 죽이는 형틀이었는데 돌로쳐서 죽이는경우와 십자가에서 죽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무리들의 소리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라고 외치고 이긴진지라 ( 눅 23 :23 )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죽였던것입니다
두 행악자도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던자들이 누구였습니까 유대인들은 말할것도 없고 대제사장,장노들.서기관,바리새인과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장섰던자들이었다는 사실을 잘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가장 잘믿는다는 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선봉자 역할한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저희가 자기들이 하는 행위를 몰라서 (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서 ) 그러니 용서하여 달라고 말씀하십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었던 자들이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본체로 이세상에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을 행악자로 몰아서 죽였던것입니다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오늘날도 하나님을 예수님을 가장잘믿는다는자들이 예수님을 행악자로 몰아서 예수님을 죽이게 된다는 사실은 매우 두렵고 두려운것입니다 ( 마 7 : 21-23 )
그러한 결과를 낳게 되는 원인은 하나님을 몰라서 예수님을 몰라서 그렇다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망에서 구원을 받는것이 아니요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는자가 되어 정죄를 받게 된다는 사실에 놀라지않을수 없으며 이를 깊이 묵상하므로 바른믿음에서 신앙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남 탓할필요가 없는것입니다 남이야 어떤 신앙을 하던 내가 먼저 하나님앞에 바로서야 하는것입니다
다른 사람이야 이단이건 사이비건 간섭할필요가 없고 말할필요도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시며 이러한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판단할일이 아니요 하나님이 판단하실 문제이기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본인이 자기것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자신하나 본인 마음대로 할수없는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벧전 5:6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여주시리라] 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십자가는 전장에서 설명이 되었으므로 생략합니다
하나는 우편 (右便)에 하나는 좌편 (左便)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
(赦 = 용서 ) 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행악자 두사람중에 예수님을 중심으로해서 한사람은 우편에 또한 사람은 좌편에서
십자가에 달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우편이라는 말은 무엇이며 좌편이라는 말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
무슨이유로 우편에 있는자는 구원을 받고 좌편에 있는자는 사망의 길을 가게 되는가 ? 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다보면 가끔 성경에 쓰여진 한자 ( 漢字) 를 살펴보아야 할때가 있게 됩니다
우 ( 右= 오른쪽우 )
우편에서의 우 ( 右 ) 자는 오른쪽우자인데 여기에 쓰여진 한일자 부수의 뜻은 모든것을 하나로 모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뻗침별부수의 의미는 세상만물 어디고 뻗쳐서스며들어 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입구부수의 의미는 사람이나 혹은 말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글자입니다
그러므로 이 우 (右 = 오른쪽 우) 자(字)의 뜻은 하나님의 진리말씀이 온세상에 스며들어가서 사람을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로 볼수있으며 다시말하면 하나밖에 없는 진리의 말씀으로 모든백성을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로 해석을 할수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좌 ( 左 = 왼쪽좌 )
좌편에서의 좌( 左) 자는 왼좌라는 글자인데 여기에 쓰여진 한일자 부수의 뜻은 모든것을 하나로 모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뻗침별부수의 의미는 세상만물 어디고 뻗쳐서스며들어 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인공 (工) 자가 핵심의 문제가 되는데 이 장인( 匠人) 이라는 말과 장인공 (工) 字 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할필요가 있게됩니다
장인장 ( 匠 ) 字 는 육서의 원리중 회의 (會意)에 속하는글자로 두글자 이상의 상형자 (뜻)나 지사자 (뜻) 를 합하여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방식의 글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장인장(匠)이라는 글자를 보게되면 상자방字에 도끼근(斤) 자가 합하여져서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이 상형글자인 상자상字는 컴퓨타 한자에는 글자가 나오지않으므로 적어드릴수가 없는데 쉽게 생각하여서 터진입구부 字와 모양이 같으니 터진입구部 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상자 (箱 )란 물건을 넣어두는 상자를 말하기도 하나 또 다른뜻은 모진그릇방이라고도 말을합니다 ( 器之方者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끼斤자는 날근部에 속한글자인데 이는 원래 도끼근이라기보다는 근근이라고 하여서 무게나 중량을 달아 알아보는 글자로 표현이 되어지는 글자입니다
제가 한학자도 아니고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말씀을 드리고 있으니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양해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쩻든 장인장 (匠)字의 뜻은 그릇을 만드는자가 도끼를 가지고 나무를 자르듯 재단하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옛말로는 장인 (匠人)을 일컬어서 물건만드는 일을 업 (業 )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을 말하는데 장색
(匠色)이라는 말로도 사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장 (匠)자는 장인장, 장색장, 바치장 ( 그릇만드는사람) 궁리할장, 등(等) 의 내용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왼좌의 좌 (左)안에 쓰여진 장인공 (工) 字 하나의 의미를 알아보기위하여 많은 설명을 하여 보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장인( 匠人 ) 의 의미는 어떤뜻으로 쓰이고 있는가를 성경구절을 통하여서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사 40:19 → 우상은 장인( 匠人) 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匠色)이 금(金)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銀) 사슬을 만든것이니라.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 우상을 만들어 내는 자가 있는데 달리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자들을 만들어내는자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이 다름아닌 장인 (匠人) 들 이라는 사실이며 이들을 가리켜서 거짓말장이요 좌편에 있는자라고 말을 한다는것입니다
이들이 사슬같이 거짓선지자를 만들어내는일을 끝이없이하며 하나님앞에 악을행하는데 금 (金 =박사 )으로 거짓선지자들을 꾸미고 있으며 또한 은(銀 = 성도) 사슬로 많은 신앙하는자들을 진리가 아닌 비진리로 하나님 앞으로 인도 하고 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사 41:29→그들의 모든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뿐이니라
부어만든 우상이라고 말하니까 놋쇠로 어떠한 형상을 만들었다거나 혹은 돌로 어떠한 형상을 만든것을 말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좌편에서 신앙하고 있는 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은 사람을 붕어빵같이 찍어서 만들어낸 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은 이를 가리켜서 불법을 행하는자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신학교나 교회에서 우리가 정통이다 우리교파가 우리교단이 정통이다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어만든 거짓선지자와 함께하지않기를 바라며 우리의 신앙이 공허하며 허무하며 하나님이 아닌 부어만든 우상과
함께 신앙하므로 허탄한길에 빠져서 사망의 길을 가서는 안될것입니다
요1서 3:4 →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좌편인 장인 (匠人)들과 함께 신앙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가 좌편에 있는자요 이들의 신앙이 곧 우상을 섬기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지키라는 말은 자신의 신앙을 남에게 맡기지 말고 본인 자기자신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우상 ( 사람이 세운제사장 ) 을 멀리 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사 49: 18-20 → 저가 (장인들이) 비록 생시(生時 ↔육신적인 생명을 갖고있을때) 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 역대의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 (생명의 말씀) 을 보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좌편에 있는자들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에게 저들이 자기의 하는것을 알지못하고 있으니 용서하여 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엇을 알지못하고 있다는 말인가요? 예수님의 비유로 하신말씀을 깨닫지못하고 겉말씀안에서 신앙하면서 자기들의 신앙이 하나님앞에 옳다고 말하는자들을 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적으로 말하여 장인 (工) 곧 좌편이란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가지로 요리하는데 (설교하는데)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가는것이 아니요 세상적인 유명한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설교한다거나 또는 비유의 말씀에 다시 또 세상적인 예화를 들어가며 세상이야기로 꽃피워가며 성도들을 향하여 축복사랑노래를 일삼아 설교하는자들의 꾀에 빠져서 일만악의 뿌리인 세상에서 화폐가치로 사용하는 돈이라는것을 하나님제단위에 놓고 축복을 비는 어리석은 자들의 신앙형태를 일컬어서 좌편이라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이러한 경우에 빠져서 (침륜) 우편이아닌 좌편에서 신앙하고 있지는 않는지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점검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 달린 행악자중하나는 훼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일에 상당한 보응 (報應 )을 받은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사람 (예수) 의 행한것은 옳지않는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때에 나를 생각하소서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달린 행악자라는 말은 예수님 당시 십자가에 예수님 우편과 좌편에 달린 행악자를 말하고 있는데 이는 오늘날 우리 신앙하는자들이 십자가의 도 (道=말씀)에 모두가 달려서 신앙하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 지나간 역사적인 사실을 공부하고자 성경을 보고 있지않음을 간과하지않기를 바랍니다
겉으로 쓰여진 문자적인것을 많이 알아서 신학박사가 되고자 신앙하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기위하여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보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달린 행악자중하나는 훼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아니하느냐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중하나가 예수님을 향하여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야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사람역시 위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예수를 믿고 있던자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율법적으로 어떠한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리는것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동일한 범죄를 지었다고 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세상끝날에 이러한자들의 신앙을 표현하고 있는말이 마태복음 7 : 21-23 절에 잘나타나 있는것입니다
곧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고 있는자들의 믿음을 말하고 있으며 이들은 하나님을 잘못알고 믿었기 때문에 오리려 예수님을 혜방하며 원망하고 있는것입니다 다름아닌 좌편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하나는 그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아니하느냐
이사람 역시 십자가에 달린 사람중에 한사람인데 이사람은 우편에서 신앙하던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달린 또한사람의 무지한 말에 대하여 꾸짖으며 어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느냐고 나무라고 있는것입니다
이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것을 알았던 사람인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았던 사람이었던것입니다
이말씀은 지금 예수님 당시를 말하고 있으나 이 말씀은 십자가의 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들의 신앙을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우리의 행한일에 상당한 보응 (報應 )을 받은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사람 (예수) 의 행한것은 옳지않는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때에 나를 생각하소서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보응이라는 말의 의미는 이미 우리가 저질러 놓은 행위 ( 業行) 에대한 대가를 받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이지요
이 사람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신앙하고 있던 사람이었기때문에 이러한 말을 할수 있는것이며 예수님을 향하여는
예수님의 행한것은 옳지않는것이 없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 하나님의 나라 ) 의 나라가 임하실때에 나를 생각하여 달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참으로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사람을 향하여 내가 진실로 ( 하나님의 말씀으로 ) 이르노니 오늘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은 언제를 말하고 있나요
히 4 :7 → 오랜후에 (세월이 지난후에 )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저희가 그의 (예수 ) 음성 (말씀)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 (剛愎 ) 케 말라 하였나니
오늘날이라는 말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때를 말하는데 이 말씀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 풀어주는 말씀을 들을때에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하는 말입니다
강퍅이라는 말은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어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주장만을 내세우는 고집이 센사람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랜세월이 흘러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풀어주는 사람의 말을 들어볼기회가 있을때가 있다면 그사람의 말을 잘 귀담아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말씀에서 예수님이 행악자의 한사람중 우편에 있던사람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그당시에 그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간다는 말이 아니요 세월이 흘러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되어 천국갈때에 행악자중 우편에 있던 그사람 즉 예수님을 알고 믿었던 그사람도 천국에 가게 될것이라는 취지로 예수님은 말씀을 하셨던것입니다
오늘은 우편과 좌편에 대하여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호세아 8장 12절을 보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보면서 이것은 이것이다라고 단정지어서 말을 할수는 없으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기위하여 지혜가 부족한 저희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만가지의 비유로 말씀을 하신것을 생각하여야 할것입니다
나무가 열매를 맺기위하여는 여러 과정과 풍파를 거친후에 열매를 맺듯이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루아침에 천국가는 지헤가 생기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가운데서 점차적으로 성장하여 자라서 부활하므로 육적인 한정적인 생명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탄생될때에 천국인 하나님 나라에 임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눅 2:52 → 예수는 그 지혜와 그키가 (생명)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성경을 묵상하셔서 많은 깨달음이 있기를 바라며 또한 아직 성경을 깨닫지못하고 겉말씀에 머물러서 세상의 제사장들에게 본인의 신앙을 맡기는 좌편에 있는자들이아니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므로 우편에 속한자가 되시기를 바라며 이 말씀을 읽는모든분들이 십자가의 우편에 있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세상이주는 지식이 아니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글을볼수있도록 인도하신 예수님의계획이 무엇인지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늘 강건하세요
달봉이님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도 영혼의 양식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