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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적 중생론 비판 그레이스님.수태(씨)시 성령내주를 인정하는데 왜 회심이후라고 하실까요
하나로 추천 0 조회 242 13.09.13 14:4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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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13 15:23

    첫댓글 제가 이글을 올린후에 홀님께서 글을 직접 올리지 말고, 제가 이해한대로 올려달라는 정중한 부탁이 있었습니다.
    해서, 개인적인 부분들은 삭제했습니다. 참고해주시고, 조금이나마 논쟁을 하고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리적인 측면에서만 보아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려 봅니다.

  • 13.09.13 15:30

    어울림 님이나 그레이스 님이나 제가 위 맨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을 이미 드렸습니다.

    하나로 님, ‘연중론’에 관한 제 글, 최근에 쓴 글들은 다 읽으셨습니까?

  • 작성자 13.09.13 15:41

    시간이 많치 않아서 글을 모두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에 대한 글이 있었나요? 대강 위치라도. .

    제가 보는 큰 의견차이는

    1) 자율적 의지문제
    + 순중론측 : 인정한다? / 물론, 수태와 중생을 동시에 보니, 수태이전 일반소명과 중생이후 성화로 인정한다 이겠지요.
    그런데, 수태와 회심사이의 간격에서는 없으니 인정한다는 말이 의미가 없는데, 혹시, 동시적이라는 것이 1시간 및 1일은 허용을 하는 것인가요?
    + 연중론측 : 인정한다

    2) 성령내주문제
    + 순중론 : 수태부터 성령내주이고 , 연중론은 회심(넓은 중생)이니 그 이후부터 성령내주이다.
    + 연중론 : 수태부터 성령내주이다. 다만, 원리적내주와 실제적 내주.

  • 13.09.13 15:41

    홀리님이 제가 연중론을 잘이해하는줄 속았다네요 ㅎ 제가속인건가요? 참...
    아직도 말하는 태도에서 회심의 열매를 느끼기가 힘드네요.ㅠㅠ

  • 13.09.13 15:34

    내주에 있어서 원리적내주 실제적내주라는 말장난에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성령의내주가 원리적내주면 실제로 내주한다는겁니까 아니라는겁니까.?

  • 작성자 13.09.13 15:44

    혹시, 이 글때문에 감정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조금만 더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3 15:59

    아..논점은 수태와 회심의 간격을 인정하는가 아닌가에 있는데, 만일, 연중론의 입장에서 본다면, 수태와 회심사이의 간격에 해당하는 부분을 말하다보니 오해가 되는가 봅니다.
    그래서, 넓은 의미의 중생전, 수태이후를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물론, 순중론에서는 의미가 없겠지만요.
    그런데, 어디선가 본것 같기도 한데, 순중론은 수태와 넓은의미의 중생(회심)사이의 간격을 1시간, 1분도 전혀 허용을 하지 않는 것인지. 그정도는 인정한다는 글이 어디선가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 작성자 13.09.13 16:01

    순중론의 <한순간>이 1분도 허용을 안한다는 것인가요? 혹시 이것과 관련된 글이 어디 있을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3 16:16

    <한순간>이라는 것이 일단 <간격>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아집니다. 동일한 시간의 순간, 즉 동시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풀핏님께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3 16:17

    그것은 다른 문제로 보입니다. 믿음이 한번은 있어야 하고, 그후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다한들, 죽기도 하는데요...^^

  • 13.09.13 17:00

    제가 하나로 님에게 해 드릴 답은 ‘<디모데의 회심: yohan 님 질문에 대한 답글입니다.>’, ‘황영철 <루디아의 회심>’에 나와 있습니다.

    홀리조이 님 《씨가 땅에 심겨지면 바로 발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씨가 발아하기 전에 씨의 원리에 따라서 적당한 온도와 땅의 영양 상태에 따라서 발아하게 되고, 그 발아한 것이 지표면을 뚫고 올라오는데도 씨의 성격(원리)에 따라서 다양한 기간을 걸쳐서 올라오게 됩니다.》 → ‘믿음의 씨’에 대해 김홍전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설명하시는지 ‘김홍전 <단번에 주신 믿음: 믿음의 씨(semen fidei)>’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 13.09.13 23:56

    하나로/ 홀리조이가 말한 씨 -> (온도, 땅의 영양상태) -> 발아 -> (지표면에 다양한 기간) -> 떡잎...
    일반은총을 가지고 특별은총을 설명하는 것은 특별계시에 대한 이해를 못한 비상식적인 발상이다.

    여기 <씨>는 특별계시인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 즉 복음(기쁜소식)이다.
    이 말씀을 유효적 소명(내적 소명)으로 성령께서 순간적으로 중생케 한다.
    이것은 일반은총인 시간 개념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이다.

    그리고 성령의 내주에 대하여 <내주에 있어서 원리적내주와 실제적내주>는 성경에 있는가?
    중생케 되면 성령이 내주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원리적 내주>가 성경 어디에 있는가?
    성경에 없는 말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

  • 13.09.14 02:09

    그레이스님! 하나로님이 댓글의 내용을 가지고 그레이스님에게 한 질문의 내용이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요? 저는 이상해보이는군요!

  • 13.09.14 10:10

    말이 안되죠. 성령의 내주가 원리적으로 있다가 회심하면서 실제적으로 내주한다는게 말이나 되는지요? 만일 구원이 원리적으로 되다가 실제로 구원이된것이다라고 할려면 창세전에 예정된자는 원리적으로는 구원되었지만 중생할때에 구원이 되는것이다라고 적용가능할까요? 원리적 실제적으로 말하려면 성령의 내주가 원리적으로는 창세전이고 실제적으로는 회심할때가 되는것이고 중생의 씨가 심겨질때에는 당연히 실제적으로는 내주가 되는것입니다,, 홀리죠이님이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한다는것입니다

  • 13.09.14 12:00

    당연히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제가 이상하다고 한 것은, 하나로님이 올린 마지막 댓글의 내용을 보면, 하나로님은 폴 헬름의 글을 가지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질문의 내용을 바꾸지 않는가요?

  • 13.09.14 12:08

    좀 그런거 ㅅ같아요,

  • 13.09.14 12:10

    폴 헬름이 칼빈의 글을 인용한 건가요? 하여튼 중요한 것은, 질문의 내용이 바뀐 것을 발견 못하셨나요?

  • 13.09.14 13:55

    어제까지 스마트폰으로만 읽어서 자세히 보지 못했어요.

  • 작성자 13.09.14 18:05

    아바드님..제가 올린 질문에 민감하신 것같은데,
    처음에는 폴 헬름의 글을 인용하여 질문을 한 것이고, 그레이스님이 문제가 없다고 하자...나중에 좀 더 정리하다보니, 그 글을 인용하여 위에 두고, 아래의 글은 <질문이었는데....>하면서 재차 질문을 다시 한것입니다. 왜냐하면, 위의 질문만으로는 제가 하고자 했던 질문의 취지가 어긋나서 그레이스님이 그렇게 답변했겠구나하고서 <동의 하셨는데. . .>하면서 아래에서 다시 수태와 회심사이에서의 자율적의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의 취지입니다. 이것이 왜 이상할정도까지 인가요? 좀 서툴렀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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