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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텔, 일회용 칫솔·치약 제공 금지
→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객실이 50개 이상인 숙박업체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
내년부터 시행.(한국)
♢국내 호텔, 일회용 칫솔·치약 없앤다…
♢"환경 위한 일" VS "불편" 엇갈린 반응
4. 샤오미, 180만원짜리 폰?
→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전시회에서 샤오미13과 샤오미13 프로 정식 출시.
그동안 중저가 이미지로 굳어져 있던 샤오미가 애플과 삼성이 주도하는 고가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美, 코로나 '中 연구소 유출' 결론?
→ 미국의 국립연구소를 담당하는 에너지부, 비밀보고서에서 코로나가 중국 연구소에서 우발적으로 유출됐을 가능성 크다는 결론...
미 유력 언론들 보도.
앞서 FBI도 같은 결론 내린 바 있다고.
반면 국가정보위원회(NIC) 등 4개 정보기관은 자연발생설을 지지하고 있고, CIA 등 2개 기관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라고.(문화)
♢美 에너지부 “코로나, 中 우한 연구소서 유출” 결론
♢백악관·의회에 정보보고서 제출…FBI도 연구소 유출설 지지
♢국가정보위는 '자연발생설'에 무게…CIA는 아직 결론 못내려
코로나19 유출설의 무대로 의심받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6. 벤투 후임 독일 ‘클린스만’ 확정
→ 1990년대 독일 ‘전차군단’의 골잡이.
감독으로는 2004 월드컵 독일 3위, 2014년 미국 16강 지휘.
그러나 2019년 분데스리가 팀 감독 10주 만에 사임한 이후 경력 공백...
다른 유명 감독들도 접촉했으나 벤투의 연봉 (18억원 추정)과 차이가 너무 컸다는 후문.(경향)
7. MRI, 초음파, 다시 건보적용 폐지?
→ 문재인 케어 건보 적용 이후 고가 과잉진료 늘어 보험 재정 과다 지출 부작용...
정부, 27일 관련 첫 회의.
6월까지 방안 마련 계획.(서울)
‘문재인 케어’ 들여다본 감사원···“MRI·초음파 급여화 항목 관리 부실”
8. 이태원 참사 얼마됐다고... 젊은층 몰리는 강남클럽 등 밀집·과밀 여전
→ 지하에 발디딜 틈없이 들어차고 통로는 좁고...
라운지바 등 36곳중 28곳은 유흥주점 허가없이 일반음식점으로 꼼수 영업, 안전요원 등 기준없어 위험.(매경)
9. 김정은, 자녀 관계는 모두 다 불확실
→ 2010, 2013, 2017년생 세 자녀가 있는 것으로 추정.
그러나 장남의 존재가 확실한지, 장남이 왜소하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설 등은 확인된 게 아님.
아들 없고 딸만 둘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세계)
10. ‘제57회 납세자의 날’ = ‘제56주년 납세자의 날’
→ ‘회’(回)는 시작하는 해를 1회로 해서 계산.
반면 ‘주년(週年)’은 1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것을 세는 ‘만’ 개념.
따라서 ‘회’와 ‘주년’ 1년 차이가 있다.(한경,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부’(반대)일까 ‘무’(무효)일까...
어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나온 애매한 표. 결국 ‘부’(반대)로 처리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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