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 관장 박진욱입니다.
몰입의 즐거움! 이제 빠져들 시간! 관악구합기도 관악구태권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드림합기도
날이 갈수록 최신 기술의 스마트폰과 화질 좋고 화면 넓은 태블릿PC 기기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Youtube 등 요즘엔 심심함과 외로움이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젠 홀로 생활해도 혼자 영화를 보고 울고 웃으며 친구와 문자 보내고 음악과 각양각색의 영상미디어를 끊임없이 시청하면서 차안에서도, 지하철안에서도, 버스안에서도, 걸어가면서도 우리는 하루종일 잠들기 전까지 우리의 주의를 분산 시킵니다.
이러다보니 우리는 피상적인 얕은 정신 상태로 그냥 아무런 의식적 노력없이 멍하게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무엇인가에 깊이 몰입하는 시간이 갈수록 작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일상에 늘 주변에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에, 끊임없는 화려하고 놀라운 자극들에 하루종일 노출되고 우리의 뇌는 영상자극에 중독되어 왠만한 말이나 영상에도 감각이 덤덤해 집니다.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휴대폰에서 알려주는 수많은 알림들이 하루종일 다양한 알림소리로 우리의 귓가에 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뭔가에 깊이 일정 기간 이상 몰입할 수 없는 환경이 많아져서 우리의 뇌가 서서히 늪에 가라 앉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10대, 20대들의 목표에 대한 몰입 역량은 더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작은 목표부터 정해 나에게 일정시간 전자기기들을 잠시 전원을 꺼두거나, 무음으로 변경해서 내 몸에서 잠시 벗어나게 하는 연습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변화해야 합니다. 무엇인가 철저히 몰입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강도 높은 몰입 상태에 들어가는 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몰입이란, 주변의 모든 잡념을 차단하고 원하는 곳에 자신의 정신을 모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몰입하는 사람은 한 가지에 완전히 흡수되어 즐기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헝가리 출신 긍정 심리학의 아버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는 사람이 몰입을 경험할 때 물이 흐르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는 하늘을 날아가는 자유로운 느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자기가 똑똑하고 공부 잘하면 사회적 성공을 보장 받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와 미래사회는개인의 성취보다는 전체의 이익을 함께 만드는 협력하는 인성능력과 공감능력의 리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래 세상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우리는 아이들이 유치원, 초중고 시절 무언인가를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두뇌의 힘을 미리 길러주고 긍정의 습관화를 시켜 주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인성을 겸비한 창의성 있는 뇌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특정시간은 책을 가까이하여 새로운 지식을 넓혀가는 시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제자들에게 목표를 정한 합기도 수련을 완성하면 책을 사 볼 수 있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해 줍니다.
목표를 정해 매일매일 실천해가면 하루하루가 새롭고 또 새롭게 흥미롭고 즐거운 동기부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몰입 상태를 만들고자 한다면 진입할 때 명확한 목표 설정이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입니다. 달성해야 하고 완료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면 쉽게 몰입 상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몰입의 경험은 개인의 흥미와 열정을 자극해 창의성과 성취감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몰입하면 좋은 점들이 있는데,
몰입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한다고 느낄 수 있으며, 몰입도가 높은 상태에서 만들어 낸 좋은 결과물이 스스로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몰입 상태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높은 업무 몰입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현재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이런 성공 경험이 앞으로원하는 목표나 결과를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빨리빨리' 한국 특유의 재촉하고 서두르는 경향이 많아 여러가지 일을 멀티태스킹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일을 한번에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각각의 일들을 제대로 해낼 수 없게 되거나 시간이 오히려 더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몰입 상태로 진입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뇌의 방해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방해요소들이 있다면 최대한 제거해야 합니다.
회사, 직업, 알바 일자리 등등 일상의 생활에서 자주 멀티태스팅을 요구 받게 되거나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눈치를 받게 됩니다. 어느 임계점을 넣은 사람들은 멀티태스팅을 잘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뇌는 한번에 한가지 일에만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멀티태스팅 한다면 뇌가 동시에 두 가지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두 가지 이상의 일을 빠르게 전환하도록 강요되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뇌에 양쪽의 처리해야 할 때 빠른 전환으로 인한 커다란 인지 부하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효율적인 몰입을 위해서는 자신이 쉽게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여 그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씩 단계가 높아지는 목표를 정해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매일 작은 발걸음으로 한발자욱, 두발자욱 내딛고 전진해 나간다면 결국 큰 성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은 진리인 것입니다.
꾸준함이 결국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자신이 먼저 믿고 실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을지관 드림합기도관장 박진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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