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암경기장에서 서울과 도쿄의 친선경기가 있었어요..
무쟈게 더웠지만 박주영과 정조국, 이을용, 김병지, 최용수선수에다 가수 마야랑 연예인들....
오세훈시장 시축하고 응원단의 캐논볼 대결까지...
재미있었어요..
얼음물 왕창하고 팥빙수까지 가지고 가서 시원함도 나누고....캬캬 ....
우리가 3 대 0 으로 이겨서 기분도 좋았어요..*^^*
첫댓글 와~ 부러버라. 젊음이 좋은것이여 난 요즈음 슬럼프인가벼~ 움직이는게 자구 싫어지네. 편한밤되시고 낼봐요.
모야모야.. 오늘 보자면서 왜 안나오시고...
첫댓글 와~ 부러버라. 젊음이 좋은것이여 난 요즈음 슬럼프인가벼~ 움직이는게 자구 싫어지네. 편한밤되시고 낼봐요.
모야모야.. 오늘 보자면서 왜 안나오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