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학년1반 오세문
2학기 학예회를 끝내고 보니 우리반이 이런 멋진 끼를 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지며 5학년 1반을 잊지 못할 것이다.2학기를 마쳐서 엄청 최고로 좋다.1위는 황예랑.그 이유는 춤을 잘 추고 노래도 잘했다.2위는 정성민이 차지했다.재미있었다.
5학년 1반 송수환
오늘 학예회를 끝내고 나서 좀 긴장이 풀렸다.그리고 좀 재미가 없었다.왜냐하면 5가지가 퀴즈였고,6가지가 리코더,3가지가 춤등 1학기 학예회하고 별로 다르지 않았다.그래도 새로운 것이 있기도해서 재미도 있었다.그리고 선물도 줘서 재미있었다.오늘은 재미있는 날이어서 시간이 빨리간것 같다.매일 학예회를 하면 좋겟다.오늘 학예회에서는 춤,노래가 제일 잘했다고 했으니 6학년때 는 춤과 노래로 해야겠다.
5학년 1반 양희찬
나는 단소와 폭력 캠페인,마임연극을 하였다.내순서가 오는 동안 너무 떨리고 가만히 있을수 없었다.순서가 다가오는 시간이 되어 단소를 불었다.방패연을 불고 나니 마음이 가라앉았다.폭력 캠페인은 짧은 시간 연습했지만 잘 마무리하였다.그다음 승구와 나는 야구와 축구 마임연극을 하였다.차근차근 잘 진행한 덕에 잘 마쳤다.모든 친구들이 열심히 잘했다.어머니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모든 애들이 잘한것 같다.6학년때 만약 한다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내 장기를 선보일 것이다.
5학년 1반 김규영
나는 좀 기분이 안 좋다.왜냐하면 동물상식 퀴즈에서 승구가 답을 맞췄는데 현민이에게 선물을 줬기 때문이다.진짜 속상하다.그런데 그것을 연속 3번으로 실패했다.난 진짜 짜증났다.하지만 친구들의 멋진 장기가 펑펑 솟아져 재미있었다.그리고 나의 헐리우드 액션은 내가 생각해도 재미있는것 같다.하지만 내가 넘어질때 무릎이 부딪혀 아팠다.이런 학예회를 시켜준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마지막까지 부모님을 모시고 행사를 해주셨기 때문이다.이제 곧 방학이 되니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아쉬운 마음도 생긴다.
5학년 1반 김유리
학예회가 끝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1학기때도 춤,2학기때도 춤을 추웠다.플룻,동요부르기.시낭송,러시아어 이야기,영어 번역시 낭독,동물상식,합창,리코더,단소,마술,노래등 재미있는 장기자랑을 했다.근데 오늘따라 예랑이가 예뻤다.예랑이가 춤과 노래를 잘해서 1등을 했다.근데 남자 애들이 왜 예랑이가 1등을 하냐고,정성민이가 1등을 해야 한다고 해서 남자들은 혼났다.현지도 문화 상품권을 갖고 싶다고 해서 내가 하나 사줄려고 한다.
5학년 1반 안혜민
오늘 2학기 학예회를 했다. 사회자는 수민이와 예찬이였다. 오늘의 심사위원은 임금님 김중환 선생님이셨다. 상품은 1등= 문상, 2~3등= 스프링 종합장이다. 우리의 시조창과 가곡창으로 시작되었다. 모두들 학부모 앞에서 힘차게 불렀다. 모두 모두 열심히 했지만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내가 한 춤과 마술이었다. 마술은 참 신기했다. 춤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였는데 친구들 모두 열심히 해 주었다. 드디어 모든 순서가 끝나고 시상식이 있었다. 1등은 황예랑, 2~3등은 정성민과 임성민, 4등은 양희찬, 김규영, 권지훈, 김소현, 임예찬 이었다. 다음 6학년 때도 했으면 좋겠다.
5학년 1반 배서현
학예회를 마치고 나서 나는 정말 슬펐다. 그 이유는 우리가 춤추는데 애들이 뮤비나 보고 있었다. 우리는 안 보고... 하지만 애들의 장기를 보니 너무 좋았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오셔서 사진을 찍는데 너무나 고마우신 것 같다. 예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소원을 말해봐를 하였고 우리 반에서 가장 잘한 예랑이가 문상을 받았다. 학예회를 끝나고 나서 느낀 점은 우리 반 애들이 25가지의 끼를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반 선생님께서는 같이 웃어주시고... 정말 재미있던 하루 였다. 선생님과 다른 부모님께 너무나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가 찍고 남은 추억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좋았다.
5학년 1반 정성민
학예회를 마치고 나서 또 하나의 추억이 된 것 같다. 이번에는 2명이서 해서 자신감이 조금 있었다. 그리고 기쁜 것은 2등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이 기억은 영영 내 머릿속에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년 모두 모두가 다 추억이 될 것 같다. 지금 이 시간도 나의 좋은 추억이다. 그런데 좀 부러운 점이 있다. 황예랑은 문상 5000원을 받았다. 진짜 부러웠다. 6학년 때 이런 기회가 또 오면 자신감있고 파워 풀하게 1등을 하여야 겠다.
5학년 1반 신수린
5학년 1반의 학예회는 정말 멋있었다. 한 사람에 최소한 2개의 장기를 보여주며 추억도 쌓고 재미를 느꼈다.나는 예랑이가 춤을 춘 ‘소원을 말해봐’가 생각이 난다.정말로 잘했다.잘했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진짜 소녀시대라고 할 만큼..... 또 규영이는 정말 웃겼다.모든 행동 하나하나를 하는데 특이하고 웃기게....시상도 있었다.학예회에서 시상을 하는 것은 우리 반 밖에 없을 것이다.1위는 황예랑 2위는 임성민,정성민 3위는 양희찬,김규영,권지훈,김소현,임에찬...나머지는 다 4위다.나는 연극과 마술을 했다.정말 망했다.나갔는데 입이 딱 붙은것 같았다.부끄럽고 창피했다.왠지 같이 한 성원이와 수민이에게 미안하다. 예찬이와 수민이에게도 칭찬해 주어야 겠다. 또랑또랑 맑은 목소리로 사회를 보았다. 사회자 역할을 똑똑히 해낸 것 같다. 지혜, 예랑, 서현, 현지, 성민, 유리, 다솜, 혜민, 은지가 춘 ‘소원을 말해봐’는 평생도로 못 잊을 것이다. 5-1반의 학예회는 정말 재밌었다. 나중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5학년 1반 송준민
학예회를 마치고 나니 내가 한 것 이 너무 작게 느껴진다.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큰 것을 준비할 동안 나는 작은 것 밖에 준비하지 못해서 많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다음에는 나도 좀 크게 준비해야 겠다. 그래도 학예회를 마치고 나니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다. 나는 학예회를 한다고 해서 매우 걱정 했었는데 무사히 끝난것 같다. 다음에는 1루가 아니고 여러 날을 준비하고 연습하여 더 크고 더 나은 학예회 연습을 하여 더 크게 해야겠다.
5학년 1반 황예랑
선생님 이런 자리를 마련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주머니 들이 절 많이 이뻐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주머니들게: 고맙습니다. 맛있는걸 주시고 이뻐해 주시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보고 노래 잘한다고 하시는데 춤은 그렇다 치고..... 노래는 저질입니다. 하지만 누구누구를 상대해 꼭 열심히 해서, 기쁘게 해드리 겠습니다.
선생님께: 선생님 문상 감사 합니다. 이것 때문에 애들한테 욕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건 엄마께 드리겠습니다. 엄마는 저 때문에 수고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정말 학예회 즐거웠고 이런자리 마련하여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메리크리스마스~~
5학년 1반 윤은지
학예회를 마치고 학예회가 재미있었지만 불만이 많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부모님께서 오셔서 학예회를 지켜보시다 가셨다. 우리반은 학예회를 하면서 책걸이도 하여싿. 나는 음악 담당이라 책걸이 간식은 먹지 않고 집에 가져가기로 하였다. 학예회를 하면서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하였던 것들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기분이 상했던 점도 있었다. 학예회가 조금더 완성도가 높았으면 했었던 마음도 있었다. 뭐 어쨌든 이미 학예회는 끝나 버렸으니 나중에 몇 년이 지나고,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면 오늘 학예회를 두고두고 생각을 할 것이다. 오늘 학예회는 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5학년 1반 김찬혁
학예회를 하니까 재밌었다. 더하고 싶은데 방학이니 어쩔 수 없다. 예전 학예회처럼 재미있었다. 이번에 춤이 나왔다. 또 퀴즈도 나왔다. 우리가 한것은 왠지 마음에 안 들었다. 그이유는 따라 한 느낌이 나서 이다. 그래도 애들이 재미있었다 하니 다행이다. 그리고 풀룻인가?? 그것도 신기했다. 정성민은 노래를 했는데 또 했다. 철희하고 했다. 퀴즈를 맞혀서 선물도 받았다. 운이 좋다. 여자애들은 춤을 계속 춘다. 1학기에도 춤인데 춤이 좋나?? 학예회는 정말 힘들고 떨리는데 왠지 재밌다. 학예회가 변화 한 것 같다. 선물도 있고 어머님들도 오셔서 변화가 된 것같다.
5학년 1반 고수민
오늘은 12월20일-바로 우리반 학예회를 한 날이다.정말 오늘 친구들이 자기의 장기를 발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나는 오늘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몇주 전부터 연습을 하였다.나는 종합마술과 연극 ‘인생은 고독해’를 하였다.마술을 하는데 정말 떨렸다.나는 우유 마술을 하였다.나는 조금 엄청~떨렸다. 앞에서는 어머님. 옆에서는 아이들이 모두 쳐다보고 있고..... 하지만 나는 열심히 다른 사람의 눈길에 구애받지 않고 열심히 하였다. 다음은 김찬혁, 김민우, 오세문이 하는 초고속 카메라를 보았다. 엄청 많이 웃겼다. 또 그리고 김규영이 하는 헐리우드 액션도 보았는데 완전 웃겼다. 그리고 나는 연극 인생은 고독해를 하였다. 나는 조금 부족한 것같다. 오늘 정말 맛있는 것을 먹고 즐거웠다.
5학년 1반 권민석
나는 오늘 학예회를 하고 나서 나는 참 즐거웠다. 왜냐하면 친구들의 장기를 보여주고 그것이 어떠한지 생각하는 시간 이라고 나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선생님은 내가 준비 할 때보다 더욱 더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학예회를 준비할 때 우리보다 많은것을 하였기 때문이다.내가 선생님에게 하고 싶은 말:선생님 감사합니다.저희가 재미있게 하기위해서 힘들게 준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선생님 이제 좀 있으면 방학이고 그 다음에 떠나게 되내요.선생님 건강이 일단은 최선입니다.선생님 나중에 또 볼때 멋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선생님 제가 중학생때 선생님 찾아 오겠습니다.안녕히 계세요.
5학년 1반 임성민
오늘은 학예회를 끝냈다.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서 완벽하지 못하였다.(나의 장기)다른 아이들은 굉장히 잘했다.하지만 난 열심히 하지않아 완벽하고 싶었지만 내가 다른 친구들 파트까지 망쳐버렸다.그래서 난 친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난 노래는 목청이 터져라 연습을 해서 노래는 잘 한것같다.그래서 뿌듯했다.예랑이가 난 제일 잘했다고 생각한다.예랑이가 1등을 했다.축하축하 나는 2등이다.뿌듯했다.난 예랑이에게 너무 축하한다고 말해 주고 싶었다.하지만 살짝 부끄러워 말을 하지 못했다.난 초고속 카메라를 제일 재미있게 보았고,조금 이상한건 수린이 마술이다.돈을 가지고 안주고 나중에 준것이 이상했다.하지만 수민이의 마술이 재미 있었던것 같다.오늘 학예회는 잘 끝난것 같다.
5학년 1반 권현민
나는 학예회를 마치고 중대한 깨달음을 알았다.왜냐하면 나는 내가 준비하면 준비를 하고 안좋은 점들도 있기 때문이다.여러가지 중에는 학예회를 마치고 승구가 내가 책상 빨리 치우라고 퉁명스럽게 이야기를 해 엄청 기분이 나빴다.그래도 학예회를 마치고 나니 왠지 기분이 뿌듯하다.그리고 나는 강승구가 계속 욕을 하니 나도 그러고 싶다.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좋다’라는 속담 말이다. 강승구가 좋은 말을 하면 나도 좋은 말을 할텐데.강승구의 말이 악마의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재미 있었다.
5학년 1반 노다솜
플릇, 단소, 노래, 연기, 개그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이젠 소원을 말해봐를 추는 순서가 되었는데 지예가 그만 일을 저버렸다. 그래서 좀 실망했다. 그 뒤에 2절 쯤에 내가 잘 못한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임성민도 참 말도없이 그래서 좀 놀랐다. 하여튼 긴장을 해서 그런지 식은 땀을 흘렸다. 또 언제 학예회가 올 까? 학예회가 난 싫다. 왜냐하면 학예회를 하면 꼭 다시 실수하고, 인연의 끈이 끊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학예회는 나의 추억에 남게 되었다.
5학년 1반 강승구
처음에 태산이와 봉황대상을 불렀다. 그리고 수업을 시작 하였다. 일단 김소현, 안재현, 유영재가 캐롤을 불렀다. 그리고 네 번째 우리 차례가 되었다. 우리는 열심히 했지만 너무 웃은 것 같다. 그리고 권민석과 주현진의 내는 퀴즈를 해서 지우개를 탔다. 그리고 나서 희찬이와 내가 소개할 야구, 축구를 소개하고 그리고 나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마지막에 규영이가 문제를 냈는데 상품이 있었다. 내가 정답을 핑크돌고래라고 했는데 권현민이 옆에서 분홍돌고래라고 해서 선물을 놓쳤다. 학예회를 마치고 나니 정말 기분이 좋았고 열심히 준비한 성과를 얻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앞으로 만약 학예회를 한다면 이번 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이다.
5학년 1반 김소현
나는 오늘 학교에서 2.3.4교시에 학예회를 했다. 학예회에서 나는 풀룻연주와 나와 친구들은 크리스마스 케롤 송을 불렀다. 순서는 시조와 가곡창을 부른뒤 캐롤송.. 풀룻연주.. 이였다. 내가 맨 처음 이라서 너무 설레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하니 설레었던 내 마음도 편안해졌다. 꿀떡과 무지개 떡을 먹고, 카프리썬과 요구르트, 귤까지 먹으면서 학예회를 했다. 7번 내가 하는 풀룻연주는 마법이 성과 나비야를 불렀다. 내가 혼자 하니 너무 떨리고 긴장되었다. 우리는 약 25가지의 장기자랑을 보았다. 특히 기억에 남는건 임성민, 배서현, 강지예, 황예랑, 안혜민, 김유리, 이현지, 노다솜이 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와 임성민, 황예랑이 한 다비치의 8282이다. 노래는 너무나 화음이 좋고 목소리가 good이였다. 댄스 또한 가수와 같았다. 특히 예랑이가 댄스를 잘했다. 그래서 인지 예랑이가 1등으로 문화상품권을 봤고 나는 3등으로 노트를 받았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5학년 1반 황성원
이번 수련회는 솔직히 조금 기분이 나빴다. 왜냐하면 애들이 마술을 할 때 자신이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이 예의 인데, 애들은 모르는 척하거나 조용히 하지 않고 아는 척을 하거나 그 마술의 비밀을 다 말해버리니 계속 마음이 상하고 하기 싫었다. 솔직히 난 그 애들이 자신이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떠들거나 그 것에 대한 비밀을 다 말해 버리면 기분이 나쁘거나, 하기 싫거나, 그러한 애들을 정말 때리거나 어떻게 해서 조용하게 만들어 버리고 싶은 마음을 한 번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학예회를 통해 재미있어서 웃는 웃음도 많이 지을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 다음으로 김중환 선생님의 학생이 될 후배들도 기쁘고 재미있는 것을 많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
5학년 1반 황철희
학예회를 마치니 기분이 너무 좋다. 내일이면 방학이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난 규영이와 수환이가 내는 동물 알아 맞치기 순서에서 가까스로 맞춰서 상품으로 형광펜을 받았다. 기분이 좋았다. 많은 종목이 있었는데 난 3가지를 했다.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기, 노래 부르기, 썰렁 개그를 하였다. 다행이도 실수를 안 했다. 만약에 내가 실수를 했다면 친구들과 선생님, 아줌마들에게 망신을 당했을 것이다. 난 특히 초고속 카메라 라는 발표 종목이 제일 재미있었다. 평소에 봤을 때는 별다른 게 없어 보였는데, 초고속 카메라로 아주 아주 자세히 보니까 너무 웃겼다. 나만 웃긴게 아니라 우리 반 아이들 대부분이 웃었다. 순조롭게 학예회가 진행되서 좋다. 좋은 학예회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5학년 1반 유영재
오늘 학예회를 하였다. 정말 즐거웠다. 하지만 나는 망했다. 노래도 리코더도 다 망했다. 모든 것을 다 못했다. 1위는 예랑이 였다. 2위는 임성민과 정성민이였다. 솔직히 나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냥 망했기 때문이다. 나도 예랑이가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자 애들이 항의를 했다. 자기들이 못했으면서~ 나느 소현이와 재현이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렀다. 또 재현이와 리코더를 불렀다. 저번보다는 아니지만 친구들은 보다 나은 무대를 선보였다. 임성민은 소원을 말해봐란 춤을 췄다. 정말 잘했다. 하지만 나는 성민이 보다 예랑이가 더 잘한 것 같다. 나는 연습도 안 했는데, 그 애들은 많은 노력을 한 것 같다. 나도 다음 번에는 더욱 더 노력해서 더 나은 무대를 보여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