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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학풍수지리연구소(코리아풍수컨설팅)
 
 
 
카페 게시글
풍수칼럼 청와대를 옮겨라
지종학 추천 1 조회 2,544 16.11.11 06:1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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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1 10:14

    첫댓글 대통령의 어설픈 국정운영에 대한 작금의 국민적 분노를 지켜보면서
    청와대 터에 관한 글을 준비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깔끔하게 잘 정리해 주셨군요.
    풍수지리 논리에 역사적 사실까지 덧붙여 주셔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외람되지만 명문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지교수님의 글에..공감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16.11.12 02:26

    지교수님 석사학위 논문으로 그때는 설마 설마 했습니다.
    지혜롭고 용기있는 대통령을
    기다려 봅니다.
    트럼프 풍수컨설팅 하시는분이 홍콩
    여자분이 라네요 ?


  • 16.11.12 04:02

    청와대터는 수백년동안 한시도 편할날이 없이 지낸것만 보아도 좋지않은 터로 입중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국가의 안위와 백년대계를 위해서 국세와 형세와 지기가 왕성한 곳으로 이전을 하여서 국태민안을 이루는 일에
    과감하게 풍수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청와대터는 국세가 외면하여서 명당터가 될 수 없는데도 이곳으로 터를 잡은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16.11.12 10:36

    교수님의. 자세한 글 잘봤습니다.
    교생으로 열심히 열공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6.11.13 07:51

    교수님 글 잘보고 풍수지리 책도 잘 읽었습니다~ 근데 현 정권이 청와대 옮기겠습니까~~😥

  • 16.11.14 15:43

    교수님 장문의글 잘읽었습니다. 주산의 중요성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1.18 11:47

    area가 아닌..
    site 관점에서 읽어보니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교수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6.11.22 23:01

    지혜롭고 용기있는 대통령을
    기다려 봅니다.

  • 16.11.24 22:06

    御傘沙 곁에두고 錦繡屛帳 펼쳐진 紫雲臺로 청와대를 옮겨야 한다 봅니다.

  • 16.11.25 12:26

    정여립의 난 이라고 표현 하신점은 대단히 유감입니다.
    죽도 선생께서는 현재로 말하자면 소위 진보적 사고와 사상을
    펴신 분으로써 조선시대의 병패였던 반상의 법도를 벗어 나야 된다고 주장 하며
    기득권과 투쟁 하신 분이고 그로 하여 기득권의 위기 의식으로
    축출 당하신 분이지 절대 난을 일으킨적이 없음을 알립니다.
    저 어릴적만 해도 대동계라는 계를 동리 마다 하였습니다.

    대동계란 만물은 그 공물을 똑같이 나눌 권리도 있고
    신분이나 고위직하를 떠나 크게 같다는 의미로써 대동 이었습니다.

  • 작성자 16.11.25 23:13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 16.12.03 09:47

    간만에 들어 온 이 카페의 지박사님 글은 역시 쿠구~궁 치는 멋이 있습니다.
    저는 본시 中都 대전인이니 달리 보기는 합니다. 서울 경복궁은 역시 최고의 터라 봅니다.
    어떠한 아픔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러해 보입니다. 다만 용산에 앉는자 천하를 거느린다하는 내용...느낌을 받으니 참 힘이 납니다. 지나간거야 어찌 못해도
    이제 우리가 용산을 잘 갈무리 한다면 천하에 그 홍익 정신을 펼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용산을 지키고 잘 갈무리하도록 우리풍수인들의 자발적 노력도 필요하다 봅니다.

    중토 안갑수 오늘의 생각입니다 꾸벅

  • 16.12.12 21:46

    얼마전 관광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적 있습니다
    춘추관 건물이 그나마 숨통을 막은 형상으로 느꼈습니다
    마땅히 정원도 담장도 없고 대문은 산만하고
    경복궁 건천궁의저주를 넘어오는 세종대로의 골풍 가마귀 울고 인왕산쪽 허
    북악의 정기는 달아나고 어느 절간만큼도 터를 다스리지 못한 난달
    본관은 하필 그나마 귀빠진 자리에 그노무 영빈관은 씨잘떼기 없이 ...
    아무리 까막눈이지만
    청와대는 터도 아니고 집도 아니라고 알고 왔습니다
    나라 잘되려면 집부터 장만해야 되겠습니다

  • 19.06.08 17:08

    포크레인으로 살랑 들어서 옮길 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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