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 세계 NO1 : CTC CUP - "RUMBA" ♬
※ The Poetry of July.! ※
7월[七月]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香氣]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눈물을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世上]에 살아있는 동안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香氣]를
처음 발견[發見]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면서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香氣]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테지요.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꽃
한송이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香氣]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香氣]로운 나날이 되십시요.!!
첫댓글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 꽃
한송이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香氣]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香氣]로운 나날이 되십시요.
오늘 하루 도 즐거움이 가득하시고 더위에 건강챙기는 시간 행복하세요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비주(대구 수성구)안녕 하세요? 항상 수고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