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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演好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공기
♣ 병이 있는 모든 곳에는 반드시 어혈이 있다.
피가 맑으면 혈관이 막힐 일이 없고 혈관이 막히지 않으면 병이 날 일이 없습니다. 혈관이 막히면 영양분, 영양소, 산소, 백혈구가 차단됩니다. 그렇게 되면 세포가 죽어가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기운도 없어집니다. 어혈이 생기면 처음엔 통증, 그리고 염증->경화증->암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암세포가 0.8mm 자라는데 8년 정도 걸린답니다. 어혈이 없는 곳엔 전이도 없죠. 암세포가 발견되면 벌써 병전체로 보아 말기단계인 것이지요. 암의 원인은 어혈. 모든 병과 죽음의 원인은 몸 속 모세혈관에 쌓여있는 피 찌꺼기(어혈)이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모세혈관들이 조금씩 피 찌꺼기로 막히면서 병이 시작되고 늙어가고 결국에는 죽음이 온다. 이 찌꺼기만 청소하면 모든 병은 당장 사라진다. 혈관이 막히고 피가 흐르지 못하는 곳에는 모든 약도 도달하지 못하니 소용이 없다.
모든 병의 원인 = 어혈(=죽은 피) 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어혈이 있다. 눈병, 피부병, 잇몸병, 정신병, 우울증..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모든 병은 어혈 때문이다. 심장병 환자의 심장에는 이런 피찌꺼기(=어혈)가 가득찼고, 머리병(=두통,탈모,치매,뇌졸중,뇌경색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의 머리 속에는 이같은 어혈이 가득 찼다. 간, 위, 척추, 관절, 근육, 피부, 어깨, 눈 등 어느 곳이든 병이 있는 모든 곳에는 반드시 모세혈관을 막은 피찌꺼기가 가득하고, 이를 제거하기만 하면 모든 병은 사라진다. 의료장비나 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이치로 피부나 근육 속의 어혈은 물론 모든 장기와 두뇌 속의 어혈까지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자연정혈요법 이다. 신장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도 신장의 어혈만 뽑아내면 소생의 기회가 주어지고, 신장은 언젠가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다. 신장병 뿐만 아니고 모든 병은 자연정혈요법으로 어혈(찌꺼기=오염된 피)만 제거하면 말끔히 치유된다. 40대 이상은 물론이고, 10대 20대의 젊은이들도 얼굴색이 나쁘고 얼굴에 이상한 것이 생기거나, 기력이 없고 쉽게 지치는 사람들의 신장에서도 이런 시커먼 죽은피가 가득 쌓여있다. 이것을 자정요법으로 제거하면 막힌 모세혈관들이 열리고, 죽어가는 사람도 살아난다. 몸매는 탄력을 되찾고 얼굴과 피부는 꽃처럼 피어난다. 모든 병이 사라질 것이다. 10대 20대의 젊은이들도 신부전증, 심장병, 당뇨병, 암, 백혈병 등 성인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이런 모든 증상들이 어혈(=피 찌꺼기) 때문이다. 유감스럽게도 현대의학은 모든 첨단 의료장비를 동원할지라도 어혈(=오염된 피)을 찾아서 쏘~옥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 세상에 오직 자정요법만이 할 수 있다. 어혈이 사라지고 모세혈관의 핏길이 열리면 모든 병이 낫는다는 것은 하늘의 진리다. 현대의학은 자연의 순리를 외면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자연의 간단한 진리 하나로 병 고치고 예방하는 자연정혈요법! 누구든지 오늘 당장 최고의 치료사가 될 수 있다. 모든 질병과 치료의 비밀은 이곳에 있다. - 우울증과 정신병도 포함된다. 이 세상 어디에도 혈관에 막힌 어혈을 찾아서 쏘~옥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모든 병은 어혈만 제거하면 낫는다. 몸매는 탄력을 되찾고 얼굴과 피부는 꽃처럼 피어난다.
♥어혈의 특징 * 장기나 피부의 모세혈관에 쌓여서 피흐름을 차단한다. * 중금속, 발암물질, 항생제, 방부제, 공해물질이 모여있다. * 각종 노폐물과 적혈구 백혈구 미생물의 시체들이 모여있다. * 진하고 어둡고 질기다. 솜에 흡수되지 않는다. 거의 부패되었다. * 하늘의 크고 작은 구름 덩어리처럼 인체의 곳곳에 무더기로 모여 있다. 집안의 쓰레기도 내다버려야 하듯이 몸 속의 쓰레기도 내다 버리지 아니하면...... 병과 죽음이 온다. ♣ 어혈이 조금 쌓이면 작은 병이 되고, 많이 쌓이면 큰 병이 된다. 10대 20대의 젊은이들도 얼굴색이 나빠지고 기운이 없거나 공부에 집중이 안되거나 마음이 즐겁지 못하다면 몸속 중요한 곳에 이런 어혈이 뭉개뭉개 쌓여있다. 피로증세를 느끼거나 얼굴색만 나빠도 이런 어혈이 가득 쌓였다. 족집게 처럼 찾아서 쏘~옥 뽑아버리면 된다. 혈관이 막히고 피가 흐르지 못하는 곳에는 모든 약이 소용없다. 막힌 곳에는 약이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막힌 모세혈관을 확 여는 길은 자정요법 뿐이다. 보기에는 기분 나쁘겠지만,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어혈은 모든 병의 원인이다. 검은 옷 입은 저승사자다. 죽음의 그림자다. 이것(어혈)만 제거하면 모든 병은 그 자리에서 당장 낫는다. 유감스럽게도 현대의학(=종합병원)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 순간에도 팔다리 어깨가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그들의 몸에는 여기저기 시커먼 어혈이 가득찼다. 팔 다리보다 더 중요한 곳은 심장, 신장, 간, 위장, 폐, 두뇌 등의 생명과 직결되는 곳이다. 배우면 너무 쉽다. 종합병원(=현대의학)은 모세혈관을 막고 있는 어혈(=혈관 쓰레기)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지만 쏘~옥 뽑아서 보여주는 방법은 모른다. 입으로는 혈액순환을 강조하면서도 그 방법은 모른다. 이제는 알아도 사용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 어혈이 모여있는 자리를 족집게처럼 찾아서 뽑아내는 기술이 중요하다. 1시간이면 다 배운다. - 어혈만 제거하면 모든 병은 당장 사라진다. 상세한 해설과 구입방법은 자정요법 책에 안내되어 있다.
♣ 신장정혈로 더럽던 피가 맑아지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 일반적으로 더러운 찌꺼기들이 제거되고 맑은 피가 잘 돌게 되면 면역체계가 좋아진다고 한다. 면역체계가 좋아지면 내 몸의 정상적체계 외의 독소와 불필요한 불순물등을 몸 밖으로 밀어낸다. 그 과정에서 독소가 외곽으로 밀리면서 가려움증, 진물배출, 국소적 통증, 몸살, 두통, 안구충혈, 피부발진 등의 명현현상을 일으킨다.
한방에서는 명현현상을 겪어야 병이 낫는다고 할 만큼 명현현상은 중요한 이슈이다. 명현현상에 대하여는 환자에게 미리 말해주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전하다. 특히 성인아토피환자의 명현현상은 거대한 산과 같다. 자정요법을 하든지 생식을 하든지 가려움증은 더욱 극심해지며 심지어 진물을 많이 흘리는 등의 괴로움을 겪는것이 일반적이다. 이럴때, ‘당신이 명현현상의 거대한 산을 넘으면 반드시 아토피는 낫는다’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 사혈시 참고사항
② 본 시술에 들어가기 전 사혈교재를 꼭 읽어 보시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사혈을 시작 하십시오.
만병의 근원은 이 어혈이 혈관을 막아 피가 못 돌아서 생기는데, 현실적으로 이 어혈을 어떠한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 생각 해보자. 바로 이 어혈의 양이 질병과 죽음을 결정한다. 누구나 어혈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자신의 어혈의 양은, 모세 혈관의 피를 100으로 잡았을 때 자신의 나이를 %로 잡으면 되고, 어혈의 양이 80%이상 쌓여야 죽음에 이르며, 질병으로 나타 나려면, 이 어혈이 모세 혈관을 50%이상 막아야 질병으로 나타난다. 사혈을 시작할 때는 먼저 사혈 부위에 맞게 부황캡의 크기를 설정한 다음, 사혈점에 압을 살짝(2~3분) 걸었다 때어, 캡 자국이 나면 캡 자국 원안의 위치에 처음에는 생혈의 낭비를 막기 위해 1구는 3회, 3구는 1회 사침하여 1차 사혈을 하고, 두번째 부터 사침으로 골고루 15- 20구멍~150 구멍까지 사침 횟수를 거듭하면서 늘려가면 된다. 1차 사혈 후에 피부를 살펴보면 검은 색으로 어혈이 끌려와 뭉친 곳이 보이면 그 곳에 추가 사침을 하면서 다음 사혈을 진행하면 된다. 그리고 사침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보다 가능하면 따다다다 식으로 빨리 하는 것이 견디기가 더 났다. 이렇게 사침으로 찌른 후에 부황캡을 대고 압축기로 압을 건다. ☆주의점 : 우선 사혈할 자리 근방을 주열기나 난로를 가지고 따뜻하게 하고 손으로 문질러서 근육과 피부를 풀어주는 것이 어혈을 잘 나오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혈관은 피하고 찌를 것, 동맥과 정맥에 흐르는 피는 생혈이고, 필자가 빼야된다고 주장하는 어혈은, 끈적끈적하여 잘 흐르지 못하거나 모세혈관에 쌓여 움직이지 않는 피를 말한다. 부황캡을 댄후 압축기로 압을 걸어당기는데, 통증을 참을 수 있을 만큼 압을 강하게 당긴다. 압을 걸어놓고 피의 수위가 계속 올라와 반캡~3분의 2 정도 고이면 닦고, 같은 방법으로 5회~7회정도 반복을 하느데, 압을 걸어놓고 피가나오지 않는 상태로 5분 이상 오래 두지 않아야 한다. 그대로 오래 놔두면 물집이 생겨 따갑다. 사혈은 사혈양(60kg-150cc)을 기준으로 해서 잘 나오면 5~7회 정도, 잘 안나오면 10회까지 하면 된다. 사혈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사혈양이다. 피가 나오는 상태를 봐서 피가 멈추면 곧 바로 닦고 거뭇거뭇한 곳에 추가 사침한 후에 다시 압을 건다. (피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어혈이 깊은 곳에 있거나 뻑뻑한 어혈이 침구멍을 막아서 그러니 다시 찌르고 반복 사혈하여 압을 다시 건다.) 사혈이 끝나면 0.9% 정도의 소금물(순순한 바닷물 염도=태아의 양수 염도=혈액 염도)을 먹어주면 피가 회복되는 조건을 만들어 놓을 수 있다.
♣ 사혈의 상식
주의사항 알아두어야할 사항 위에 나열한 것들을 아래에서 하나씩 구체적으로 알아 보자.
*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시작할 것
*사혈의 위치를 임의적으로 이동하지 말 것
*어혈이 잘 나온다고 욕심을 내어 단번에 다 빼려하지 말 것
*생혈과 어혈의 구분
*사혈은 언제까지 하면 되는가
*몸이 너무나 허약해 사혈을 할 수 없을 때
사혈을 처음 시작할 때는 증세의 기복이 심할 수 있다. 어혈은 모세혈관에 쌓여 움직이지 않는 피로서, 경사진 산에 많은 눈이 쌓인 경우 이것이 녹을 때 쯤 되면 아래의 눈을 치워주면 위의 눈이 계속해서 밀려 내려오 듯, 사혈을 하면 어혈도 이와 같이 내려온다. 질병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내려올 어혈이 없을 때까지 사혈을 해야되는데, 치료하는 도중 통증이 생기는 것은 어혈이 또 내려왔다는 신호이다. 이로 인해서 때로는 치료 전보다 더 심한 통증, 혹은 전에는 없던 통증과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것은 흔히 명현반응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것을 질병의 연장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만약, 인체내의 어혈을 백퍼센트 모두 빼내면 어떻게 될까? 인체의 구조상, 우리는 아플 이유도 신체적 악조건으로 죽을 이유도 없어진다.
누구나 사혈을 시작하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떠한 질병이든 한번 치료가 끝나면 재발을 않는 것이 올바른 치료 법인데, 자연정혈 사혈요법으로 치료가 되면 재발의 걱정은 안해도 된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보통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걸리며, 드물게는 1년 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5년, 10년을 치료해도 낫지 못하는 질환의 경우, 낫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1년이 걸린다고 해도, 그것이 그리 긴 시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를 찾아오는 사람을 기준으로 보면 암이나 당뇨를 제외하고 치료의 성공률은, 겸손하게 말해도 80% 이상이다. 사실, 나를 찾아오는 환자들은 이미 여러 곳을 헤매면서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치료가 안 되어 결국 나를 찾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한편, 모든 증세가 장기간 사혈을 요하는 것은 아니다. 급체, 위경련, 심장마비, 두통 등은 한 차례의 시술만으로도 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 어혈 빼는 법 - 심장혈 사혈 요령
[심장이 나쁘다는 것을 발견하기] 심장이 나쁘다는 것을 확인하면 위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미리 말해주는 것도 꼭 필요하다. 큰 효과를 볼 것이다. ♣ 복부의 어혈 푸는 법
몸통사혈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 - 1년 혹은 1개월의 차이로 암을 만날 수도 있고 피해갈 수도 있습니다. 조수와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몸통에는 피가 잘 돌지 못하는 상태에서 팔다리에만 피가 잘 돌면 몸은 더욱 피곤하고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몸통에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보충 설명을 한다면, 부항을 무조건 누르자는 것이 아니고, 어혈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자리에서 어혈은 나오지 않고 생혈만 나올 때에 부항을 지그시 계속 눌러주면 생혈은 완전 차단되거나 대폭 감소하고, 그 대신 몸속 깊은 곳에 있던 어혈이 서서히 끌려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부항을 눌러줌에도 불구하고 계속 생혈이 나온다면 당연히 그 자리엔 사혈을 일단 중단해야 합니다.
어혈은 골반속의 복부에 압도적으로 많이 생기기 때문에 손으로 부지런히 마찰해 주면 혼자 힘으로도 어혈을 풀어 줄 수 있다. 공복 때(아침에 일어났을때)배변 배뇨를 하고 나서 똑바로 위를 보고 누워 복부에서 힘을 뺀 다음 아랫배를 손가락 끝(둘째, 셋째, 넷째의 세손가락)으로 눌러 본다. 아픈 곳이 있으면 그 근처에 어혈이 생겼다는 증거이다. 이럴 때는 목욕중에 손으로 눌러보아도 통증을 깨달을 수 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어혈 제거법 : 어혈의 소재를 알고 난 다음에는 다읍과 같이 지압을 해서 어혈을 풀어준다. 지압봉이나 가정에 있는 나무공이 끝을 사용해서 압박 및 마사지를 하는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나 배변 배뇨후 똑바로 위를 보고 눕는다. 지압봉으로, 숨을 내쉬면서 누르고 들이 쉬면서 느슨하게 한다. #1 간장이 있는 부분을 위쪽에서 밀어올려서 문지른다. 약간 강할 정도가 좋다(간 장해) #2 위장이 비어 있으므로 위장을 따라 상하, 좌우로 쓰다듬듯이 문지른다(위염) #3 췌장을 따라 옆으로 서너 군데를 힘주지 말고 가볍게 지압하고 문지른다. 좌우 왕복 4-5회 (당뇨병) #4 문맥계 혈관 마사지(오른쪽 아랫배에서부터 오른쪽 갈비 밑부분까지 아래 위로) #5 복부 하행 대동맥 마사지(왼쪽 아랫배에서부터 왼쪽 갈비뼈 밑부분까지 아래 위로)에 의해 동맥 경화, 동맥류 예방, 어혈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 배꼽 부분 어혈의 증상을 제거 한다.(이 부분은 복부 어혈 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여기에 압통이 있을 때는 처음에 천천히 문지르다가 서서히 세게, 며칠이고 없어질 때까지 계속한다) 이 부분은 소장과 대장의 장간막 집합 부분으로서 문맥계가 시작되는 곳이다. 여기에 어혈이 있다는 것은 간장에 문맥계의 피 흐름이 순조롭게 영양을 보내지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조화롭지 못한 식사로 인한 변비, 운동 부족, 간장 장해 등을 들 수 있다. #7 골반을 따라 비스듬히 아랫쪽으로 미끄러지듯이 약간 강하게 상하 마사지를 한다. 여성은 자궁도 문지르도록 한다. 남성은 전립선 방향을 향해 지압하고 항문을 꼭 죄도록 한다. 숨을 순간적으로 내쉬면서 모든 것을 풀어 준다(전립산 비대, 직장암 예방) #8 변비일 때는 압통도 다소 있으므로 가볍게 문지른다(배변을 촉진시킨다) 목욕을 할 떼는 피 흐름이 원활해지므로 어혈 제거에 가장 적합하다. 가능하다면 지압봉을 갖고 들어가 지압이나 마사지를 해서 피 흐름이 더욱 좋아지도록 한다. 복부 지압이나 피부 마사지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저녁 때 목욕을 할 때 등 공복 때 실행한다. 지압봉이 없으면 두 손의 손가락 세개로 문질러 주어도 된다. 이처럼 날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위암 발생을 예방하고 자궁암, 직장암 같은 골반 안의 어혈 제거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단 위궤양이나 대장 궤양 같은 염증이 있을 때는 그 부분의 지압은 오히려 피해야 한다. ♣ 척추질환에 대하여 - 자정요법으로 해결하면 매우 쉽다
척추질환은 목(경추)이나 허리(요추)에서 잘 발생한다. 현대의학의 관점 - 척추질환만큼 환자를 헷갈리게 하는 병도 아마 없을 것 같다. 통계에 따르면 인구의 80% 이상이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요통 때문에 고생을 하며, 7~10%가 만성 척추 질환을 갖고 살아가며, 1% 정도는 그 때문에 신체 장애를 갖게 된다. 그러나 의사마다 해법이 너무 달라 도무지 누구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다.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의사가 있는가 하면, 물리-약물치료만 받아도 된다는 의사도 있다. 한의사들은 추나요법이나 침 치료가 최고라고 주장한다. 이미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평가도 제각각이어서 어떤 이는 이 의사가, 어떤 이는 저 의사가 좋다고 또는 나쁘다고 말한다. 환자들은 A병원에서 B병원으로, C한의원에서 다시 A병원으로 갈팡질팡, 우왕좌왕 하고 있다. 이 말을 들으면 이 말이 옳은 것 같고, 저 말을 들으면 저 말이 옳은 것 같기 때문이다. 튼튼한 허리를 위해 먼저 척추의 구조부터 공부해 보자. 인체의 기둥이라는 척추는 25개의 척추뼈로 구성돼 있다. 목을 지탱하는 경추(목뼈) 7개, 갈비뼈와 연결된 흉추(등뼈) 12개, 허리를 지탱하는 요추(허리뼈) 5개 등 24개에다 하나로 합쳐져 있는 천추(골반뼈)와 미추(꼬리뼈) 1개를 합쳐 모두 25개다. 천추와 미추를 자세히 보면 천추는 5개, 미추는 4개의 뼈로 구성돼 있어 척추뼈를 모두 33개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척추질환은 목(경추)이나 허리(요추)에서 잘 발생한다. 척추질환의 현대의학적 치료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 <보존요법과 수술요법>이다. 수술요법 - 척추에 칼을 대는 것인데 매우 위험하다. 마지막 최후의 수단이다. - 참고자료 : 허리수술공화국. 환자 개개인에 대한 의사의 치료 방침은 제각각이지만, '보존요법 우선의 원칙’을 부정하는 의사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수술을 제일 많이 하는 의사를 찾아 물어봐도 “보존요법을 먼저 해야지요”라고 말할 게 틀림없다. 그러나 보존요법의 기간에 대해서는 의사마다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고, 환자를 타 병원에 빼앗길 바에야 먼저 수술로 유도해 버리는 현실이다.
척추질환에 대한 현대의학과 자연정혈요법의 차이점
- 원인분석과 치료방법에서 큰 차이가 있다.
오랜 기간동안 피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면 척추뼈가 위치를 지키지 못한다.
척추(요추4,5번)에 나사못 고정술로 유합수술을 한 모습 과연 잘한일인지~~ 이렇게 수술하는 의사들은 자신들의 허리를 어떻게 치료하는지 조사해볼 필요가 있을듯 하다.
김연아 선수의 허리통증도 어혈 제거로 치료
김연아의 아픈 허리에서 어혈을 뽑기 시작하는 장면
너무도 힘들었던 허리통증(디스크) - 은퇴까지 결심할 정도로....
결국 그녀는 세계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신부전증. 신장병 자정요법사혈이 최선의 방법 신부전증이나 신장병이 아니라면 이 정도로 정밀하고 까다로운 방법이 아니어도 되겠지만, 이 경우는 어혈이 진하여 잘 빠지지 아니하므로 전문성을 요한다. 신장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특히 신장혈은 정밀성과 전문성을 요구한다. 생혈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장의 어혈을 성공적으로 뽑아야 하는 것이다. 신장의 병이 깊을수록, 투석기간이 길수록 성공률도 낮아진다.
◈ 환자의 몸을 따뜻하게(=덥게) 해야 한다. - 몸이 식은 상태에서는 신장혈의 온기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더 어렵다. ◈ 혈자리를 정확하게 찾아야 한다. - 신장의 위치사진을 보면서.... 정확하게 잡았다고 할지라도 사람에 따라서 신장의 위치가 조금은 다를 수 있다. 상하좌우로 조금은 어긋날 수 있다. 그럴수록 혈자리를 정확하게 잡으면 오차를 최소화 한다.
상체의 혈관분포도 간과 두 신장의 혈관
모세혈관이 많은 곳은 막힐 가능성도 많으며, 이런 곳이 주로 쑤시고 아픕니다. 막힌 어혈 때문에. 신체 내부의 어느 장기가 어혈로 막혀서 문제가 생기면 신체의 가장 가까운 피부쪽에 통증이 나타난다. 신장이 어혈로 막히기 시작하면 점점 쪼그라 들다가 나중에는 못쓰게 됩니다.
병든 신장 - 낭종이 많이 퍼지고 부은 상태 퇴화된 신장
신장보조혈(신장상혈과 신장하혈)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림이 아님 - 실체를 특수촬영한 것 신장혈1(안쪽 2개) - 척추쪽에 가까운 신장혈 2곳 ◈ <신장혈1>을 먼저 사혈한다. - 이곳에서 어혈을 충분히 제거한 다음에 <신장혈2>를 사혈한다. <신장혈1>의 어혈을 충분히 제거하려면 1개월에 3회, 1회에 1컵씩을 뽑는 방법으로 1~2개월동안 진행한다. 다시말해 1~2개월 동안에 3~6컵의 어혈을 뽑아야 병든 신장이 상당수준 치료될 수 있다. 그 후에도 악질 어혈이 계속 나온다면 휴식과 사혈을 더 반복할 수도 있다. (환자가 허약하거나 여러가지 합병증이 있을 때는 사혈의 양을 줄여야 한다.)
1회에 1컵이라는 것은, 꼭 1회가 아닐지라도 10일 동안에 2~10회를 해서라도 1컵을 넘기지 않고 채워야 된다는 뜻이다. 20일 동안에 2컵, 한 달 동안에 3컵의 어혈을 뽑으면 지나친 피부족현상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두 개의 신장혈1 중에서 하나만 집중할 것인지 양쪽을 동시에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황에 맞게 결정해야 한다. 두 개의 부항을 동시에 사용하면 같은 사혈시간에 2배의 양을 뺄 수 있지만 생혈손실이 더 클 수 있다. 생혈손실을 입는 것 보다는 사혈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 더 낫다. 병이 깊은 경우에는 생혈의 손실을 줄이는 것이 빨리 병을 고치는 길이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야 한다. 생혈손실을 줄이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사혈시간이 1시간 더 걸리더라도 생혈 한 방울을 더 아낄 수 있다면 그것이 좋다. 시간이 없어서 사혈을 휴식하는 것이 아니고 피가 부족하여 피가 회복되게 하려고 휴식기간을 두는 것이다. * 사혈시간이 더 걸린다는 말을 가지고 혹시 병 고치는 기간이 더 걸린다는 뜻으로 오해하지 마시라. 사혈시간과 병고치는 기간은 같은 뜻이 아니다. - 이 말은 매우 중요하다. ◈ 환자가 허약하거나 여러가지 합병증이 있을 때는 사혈의 양을 줄여야 한다. - 신부전증 환자는 신장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당뇨, 심장병, 뇌경색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는 처음부터 사혈량을 채우려고 하지말고, 정상치보다 적은 양을 목표로 해서, 환자의 느낌과 반응을 살펴가면서 사혈량을 조금씩 늘려나갈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 한다. ◈ 부항은 작은 것(지름 약 3.5cm)으로 시작한다. - 신장의 위치에서 최대한 빗나가지 않기 위함이다. 예를들어 지름이 20cm정도의 대형 부항을 이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신장이 없는 영역까지 피(생혈)를 빨아들이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그래서 작은 부항을 사용하는 편이 정확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작은 부항은 진행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 두 개의 신장 중에서 건강이 더 나쁜 쪽을 먼저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 어느쪽이 더 나쁜지 모르는 경우에는, 한 곳을 사혈해보고 제1부항에서 생혈이 나오면 일단 중단하고, 나머지 한 곳을 사혈해본다. 이곳에도 제1부항에서 생혈이 나오면 한 곳에만 사혈을 집중한다. 제2,3,4부항부터는 악질 어혈이 나올 것이다. (신부전증이라면 제1부항부터 진한 어혈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 양쪽에서 모두 제1부항부터 진한 어혈이 나온다면 양쪽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생혈의 낭비에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 두 개의 신장 중에서 한쪽이라도 먼서 성공하도록 한다. - 만약 한 곳에서 사혈을 하다가 어혈이 너무 심하여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일단 이곳은 중단하고 나머지 한 곳을 사혈하여 심한 어혈이 잘 나온다면 이곳부터 사혈을 완성하도록 한다. 다시 말해서 신장 둘 중이서 하나라도 먼저 성공하면 일단 사람이 편해질 수 있다. 하나라도 정상이라면 신부전증이라고 하지 않는다. ◈ 신장보조혈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 - 이 말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보조혈을 사용하라는 말과 같다. <고목 뿌리의 원리>를 적용한 것으로서, 악질 어혈을 수월하게 뽑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를 잘못 알고 잘못 이용하면 신장속의 어혈을 외톨이로 만들어 놓으면 신장여혈은 더욱 뽑기 어렵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신장보조혈은 일단은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요즘은 질긴 어혈이 잘 나오게 하는 보조장비(주열기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장보조혈은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한다. ◈ <신장혈1>에서 사혈이 끝나면 <신장혈2>를 같은 요령으로 사혈한다. - <신장혈1>이 신장의 앞쪽이라면 <신장혈2>는 뒤쪽이 된다. 이같이 앞뒤 양면에서 어혈을 뽑아버리면 신장 전체의 어혈이 거의 모두 청소되는 것이다. ♣ 견비통[오십견]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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