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지기 전 한일타운에 있는 메추라기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제작년엔가 어디서 술안주에 메추라기를 먹은적이 있는데, 먹을 것 없는 넘이 비싸기만 하네라는 생각을 주었는데~
오늘, 메추라기 농장에서 먹게 되니 분위기도 가격도 맛도 만족스럽네요..
메추라기 키우는 것을 직접 잡아서 바로 내어다 줍니다.
실컷 먹고도 남겼네요..
닭과 맛이 비슷하지만 특이한 것은 작기에 뼈가 약해서 닭뼈는 전혀 먹지 못하지만 이 넘의
메추라기는 뼈 체 먹을 수 있어요. 그 뼈를 씹는 재미와 맛이 독특했습니다.
광릉 수목원에서 가지고 온 막걸리와 같이 먹으니 그 또한 맛이 일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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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선생님환경이야기*
하우스 안에서 번개탄에 메추라기 구워먹기...
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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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6 21:3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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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open. 눈뜬후부터~! close. 저녁에손님없을때까지~! 훗~
콜미혀야징?
같이 가요...~ ^^.
오늘 가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