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미경입니다^^
이번세미나에서 선물로 받은 선생님께서 처치해주신 소금.
1. 아직은 반신반의라 어디다 써볼까 생각을 하다가 장청소정보에 당장 실천해보기로 했습니다.
15일 저녁을 굶고 아침에 음양수를 만들어 출근전까지 마셨어요 2리터를 마시는게 쉽지않았지만 열심히 마셨어요~
깨끗하게 장을 비워 가벼워지는 몸을 생각하며.....^^ 그러나...
결국 1시간 반안에 다 마시지 못하고 근무하면서도 계속마셨죠. 중간에 2번정도 화장실에 다녀왔지만 시원한 느낌은
아니었죠. 다시한번 음양수 만들어 2리터를 더 마셨습니다. 그러나..... 원장님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 50년동안 한번도 장청소를 하지않았기에 내 몸을 넘 혹사시켰나보나 싶어 실망하지않고 한번더 도전해보려 합니다. 욕심이 심했나봐요~
오늘 저녁을 굶고 낼 다시 시도합니다. 지난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좀 더 철저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홧팅!!!!
2. 어제 잡채를 만들었죠. 온갖 정성과 노력으로 ㅋ
오랫만에 만들어서인가 완성된음식이 너무 짜더라구요ㅠㅠ 이를 어쩌나 싶어 설탕을 넣을까 하다 어디선가 들은 '그러면 더 짜져'
그때 생각난 코스모피아 소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솔직히 더 짜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쪼금~ 있었는데 짠맛이 싹 사라지고
넘 맛있어진거예요. 저 혼자 환호성을 질렀죠 ㅋ 웬일이니 어쩜 여태껏 만들었던 잡채 중 최고이 맛이었어요. 맛있게 먹는 신랑의
얼굴을 보며 무지 뿌듯하더라구요. 도시락 까지 싸가지고 출근했답니다~
바지락 미역국도 했는데 늘 간이 문제죠. 뭔가 부족한 맛이 완벽한 미역국으로 만들어졌어요^^ 유황수와 천화동인 소금 최고~
주부로써 느끼는거지만 코스물과 소금만 있으면 최고 셰프가 된 듯해서 요리가 즐거워졌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3. 세미나 다녀와서부터 소금으로 이닦기를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여러번 시도했지만 좋은점을 느낄 수가 없었답니다. 남들이 좋다 하니 몇번 하다 말았었거든요..
울 소금으로 닦을 때는 거품도 안나고 화하고 향이 없어 닦는 것 같지 않았는데....
와우 결정적으로 아침에 일어났는데 텁텁함이나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았어요. 왜 이케 좋은걸 여태 몰랐을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저만 넘 늦게 알게 된건가요....ㅠㅠ
너무 좋은데 글로 표현한다는것이 쉽지 않네요. 게을러서 매번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했답니다.
모든건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걸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함을 반성하며...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썼는데 지루하지 않았나요...^^
앞으로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과 코스모피아회원님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첫댓글 "깨끗하게 장을 비워 가벼워지는 몸을 만드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물을 1리터 정도 미지근하게(약간 따끈하게) 해서 죽염을 타서 빈속에 그냥 단숨에 마셔 버리는 것입니다
물 2리터를 소금에 타서 가지고 다니면서 나누어 마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 보다도 아침 공복에 한꺼번에 마셔 버리는 것 입니다.
그래야 즉효(卽效)를 볼수 있습니다.
물 2리터를 한꺼번에 어떻게 마시느냐고 할수도 있지만..
마실수 있습니다.
저는 한꺼번에 2리터가 아닌 3리터도 한꺼번에 마신 적이 있습니다
할수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찔끔쨀끔 마시는 것 보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따끈한 물에 소금에..
즉석에 단박에 마셔야 즉효를..
아하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실천할께요^^
이렇게 해야 "단밖에 깨끗하게 시원하게 장을 비울수 있습니다"
입도 떼지 말고 한꺼번에 "확 마셔" 버리는 것입니다?
이 때 소금의 농도 즉 소금을 많이 타면 더 좋고,물도 많이 마시면 더 좋습니다.
2리터나 3리터가 많다면 적어도 1리터 정도로 한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찔끔쨀끔 마시면 찔끔찔끔한 효과만 나올 것입니다.
단밖인가 찔끔찔끔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렇게 몇일 해보세요...
한번 하실려면 "화끈하게"확실하게 해야지 찔끔찔끔 하는 것 보다...
그러면 장이 깨끗하게 비워지고 몸이 새처럼 아주 가벼워지고...
네~~ 쉬는날이 넘 기대돼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소금은 너무 깨끗하기 때문에 몸안에 있는 각종 불순물들을..
끌어들이고 흡수하는 능력이 커서 이런 불순물들을 끌어들여 몸밖으로 내모는 것 입니다.
배추 절일 때 소금을 확 뿌리면...
배추가 쪼그라드는 것은...
소금의 이런 성질 즉 잡아 댕기고 빨아들이는 수축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깨끗한 소금은 이런 끌어 댕기고,잡아 댕기는 힘이 더 큽니다.
이런 소금의 잡아 댕기는 힘으로 소금이 몸안의 불순문들을 끌여댕겨 몸밖으로 내보냅니다.
이렇게 할 때는 아무 일이 없는 일요일등 집에서 아무 일이 없는 날,날 잡아서 집에서 해야 됩니다.
소금물 1리터나 2리터 마시고 밖으로 나가거나 출근했다간 큰일 납니다?
꼭 집에서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화장실을 수도 없이 들락날락 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꼭 집에서 일 없는 날,큰 맘 먹고 해야 됩니다?
천화동인 소금 완전 대박이죠~ㅎㅎ 미경님~ 장청소할려면 창환님 말씀처럼 한꺼번에 2리터 원샷해야 바로 화장실로 직행할 수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미경님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어니 이제 과거 플러스활동때의 그 열정을 다시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업그레이드된 미경님...체험기 완전 기대가 됩니다..^^
욕심이 과했나봐요 ㅠㅠ 빨리해보려다.... 확실히 쉬는날 해보고 체험기 올릴께요~
감사드립니다~ 미경님~
어느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평범하신 분이 쓴 글이라 그런지
쏙 들어오네요~
나의 이상형 이십니다~^^
오호호호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저... 관심받고싶어요^^
네~^^
빠지지 말고 십년쯤 꾸준히 참석해 보셔요~^^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 때 소금의 농도(濃度) 즉 소금을 많이 타면 더 좋고,
소금 물도 많이 마시면 더 효과가 더 빠릅니다?
꼭 집에서만 해야 합니다.
빈 속에 소금물 1리터나 2리터 마시고 밖으로 나가시면 큰 일 납니다?
그리고 하실려면...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아무것도 먹지 않은 아침 빈 속에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셨나요?
드디어 미경님의 손가락이 춤을 추기
시작하셨네요.
경험해보고 글을 올린다는 건
높은 장벽하나 뛰어 넘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 미경님께 박수보내드림니다.
짝짝짝~~~~
장벽이 대단히 높았습니다^^ 상원님과 홍석님 성화님의 응원덕에 힘을 얻습니다. 감솨~
천화동인 소금물 단식..
신기하네요~
주말에 해보니
배가 하나도 고프지 않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숙변도 잘 빠지고요..
은선님도 일주일째 단식중인데
배가 고프지 않고
장에 있던 찌꺼기가 쏙 빠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