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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장 "구도심 경제 살리는 특화 방안 필요" | ||||||||||||
시, 원도심 균형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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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영 hyun02@kimpo.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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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용역착수 보고회 가져
김포시는 김포신도시 개발과 맞물려 북변동 원도심일대가 낙후되지 않고 신도시와 균형발전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5일 신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북변동 구시가지 도시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강경구 김포시장 및 김통 부시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용역착수 보고회에서 강시장은 용역을 맡은 경기개발연구원 측에 "구도심의 경제를 살리고, 구도심주민들이 구도심을 떠나지 않고도 잘살 수 있도록 특화된 도시계획을 세워달라"고 밝혔다. 경기개발연구원의 장윤배 박사는 "구도심의 주민들도 신도시에 입주할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형평성 있게 행복할 수 있도록 도시관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신도시와 균형발전 방안 및 기반시설 정비
▲중앙로, 북변주차장 정비
▲문화재(김포향교, 장릉)관리방안
▲김포공원 묘지 관리방안
▲준공업지역, 장릉산 군부대 관리방안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원도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개발연구원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용역에서는 원도심정비방안으로 북변동공영주차장 부지 및 중앙로변 상업지역을 특화발전지구로 구상해 테마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북변동 공영주차장부지는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내용과 장릉주변 준공업지역 및 고려공원묘지, 김포공원묘지의 이전방안에 대한 검토도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으로 인해 구도심에 대한 민간개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고 구시가지 상업지역의 특화방안을 비롯해 신구도시가 연계되어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첫댓글 언제까지 계획만 짤꺼지........ㅡㅡ;
거북이 형님들이 여기 다 모였구만! 초스피드 시대! 컴퓨터로 빨리 돌려봐.....맨날 낙서만 허지들 말구!
구도심이라하면 풍무동도 포함 되나요...? 아무튼 풍무동을 열외 시킨 지역 발전은 절대 용납 해서는 안됩니다. 차라리 어느분이 얘기 했던데로 청와대에 민원을 넣어서라도 인천으로 편입시켜 달라는 쪽이 훨 낳을것 같습니다.
소외되지 않으려면 그때가서가 아닌 지금부터 계속 힘을 모으고 민원으로 괴롭혀야 합니다. 그게 나중에 웃는 길이지요...나중에 격분하고 억울해 하는 모습보다 지금 꾸준히 풍사민원넣기 및 문제제기에 동참해 주는 회원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