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제 애니메이션의 날 기념 상영회가 28~30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에 위치한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열린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사)아시파코리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호주, 브라질, 크로아티아, 이집트, 독일, 헝가리, 인도, 폴란드, 포르투갈, 미국 등 총 11개국의 작품 200여 편을 무료로 소개한다.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부대행사로 최선미 감독이 플래시 애니메이션 활용 워크샵을 진행한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실무 경험이나 활용 팁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는 서울애니시네마 외에도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에서도 영화를 상영한다.
'국제 애니메이션의 날(International Animation Day)'은1892년 10월 28일프랑스 파리 그래빈(Grevin) 박물관의 시각 극장(Optique Theatre)에서 에밀 레이노(Emile Reynaud)가 세계 최초로 애니메이션을 상영한 날을 기념해 제정했다.
문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ani.seoul.kr)
서울애니메이션센터 (02)3455-8341~2.
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2711158261621&typ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