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어원인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나라 토속어
영어를 비롯한 유럽에서 사용하는 여러 언어들이 고대 산스크리트어(범어)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이들 여러 언어들은 지역에 따라 특유의 문법과 발음으로 변형되어 왔다고
합니다.
산스크리트 역시 긴 세월동안 많이 변형되어졌습니다.
백년에 가까운 연구끝에 발간된 19세기 영국의 '옥스포드 산스크리트 사전'은 고대 산스크리트의
원형을 그대로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전에 표기되어 있는 대부분의 단어들이 우리나라의 토속 사투리(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북한 사투리)와 그 음과 뜻이 정확히 일치한다고 합니다.
세계언어의 뿌리인 산스크리트(범어)가 다름 아닌 우리민족 고유의 언어를 표기해 놓은 것 이었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만큼 놀랍고, 충격적이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한글을 '표준화'한다는 이유로 고유한 우리말의 원형을 망가트려 왔고
우리의 근원을 잊은 채 열등의식만 가지고 살아 왔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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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이 동서 모든 세계언어의 뿌리입니다.
원리강론의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한국어로 세계언어통일"
그 길이 명확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