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에서 형덕우 전 감독님이 상마클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깊이를 가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깅의 착지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
발앞꿈치부터 착지하는 형태, 발바박 전체로 착지하는 형태, 발뒤꿈치부터 착지하는 형태가 있다.
발앞꿈치부터 착지하는 형태는 발목이 굳어 있거나 빨리 달리 때 나타나며, 딱딱한 지면에서는 무릅이 아플 수 있다. 모레 사장에서 달리면 교정할 수 있다.
발바닥 전체로 착지하는 형태는 부드러운 지면에 적합하지만, 오래 달리는 경우에는 발의 피로를 가져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발뒤꿈치부터 착지하는 형태는 천천히 달릴 때 적합하며, 세가지 중에서 가장 바람직하다.
마라톤은 보폭을 좁게하고 멀리 달려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착지하는 방법도 생각하면서 달려야 한다.
첫댓글 종호형님~ 헷갈립니다...발다박 =발다닥 = 발바닥 = 발아래쪽의 평평한부분 ???
조깅은 양발이 교대로 뒷꿈치부터 지면에 착지하고 닿으면서 발바닥 전체가 체중을 지지하고 발앞꿈치로 밀어내면서 뛰게되는 연속적 동작이지요. 발다박은 오타입니다 ㅎㅎ
좋은정보 많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