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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의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가 선택하여 나를 구속하고 있는 정보의 집합체"다.
앞으로 나는 누구일 수 있는가?
"습관적으로 선택한 정보를 비우고 내가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는 자유로운 정보의 집합체"일 수 있다.
나는 누가 될 것이며 무엇을 하고 살것인가?
"인류 최고의 깨달음 정보를 선택하여 알고 실천하는 자유로운 정보 창조자"
황당하게도 2박3일을 지도한 트레이너는 우주와 수신한 정보를 얻어 우리에게 전달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였다.
또 전생 이야기, 천화한 사람들의 이야기, 영적인 수준의 사람들 이야기를 마치 완벽하게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였다. 믿음일까? 사실일까? 믿음과 사실은 같은 것일까? 나는 어떻게 믿고 어떻게 사실로 받아들여 내안에 하나로 만들까?
진정 어려운 공부에 들어섰다.
몇년이 소요될까?
무엇을 해야 빠르게 체율체득할 수 있을까?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무엇을 버려야 할까?
무엇을 담아야 할까?
무엇을 실천해야 할까?
panic bird..
1. 뇌감각 깨우기
내가 선택한 정보로 지금 내모습이 만들어졌다.
나는 정보에 구속되어 있다. 정보에 구속되어 나도 모르게 형성된 나. 우리는 그냥 형성된대로 산다.
무의식적으로 산다. 습관의 세계대로 산다. 습관안에서 산다. 습관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좋다싫다라는 정보에서 자유롭지 못하여 습관대로 구속되어 산다.
그 정보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그 정보는 누가 선택한 것일까?
"나를 가장 강력하게 구속하고 있는 정보는 무엇인가? 2박 3일 동안 나를 가장 강력하게 구속된 정보와 만나게 된다"
시간과 공간에 매여있는 나의 신념, 종교, 가치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가? 나를 구속하고 있는 신념, 종교, 가치관은 실존하는가? 정보일 뿐이다.
나를 잊고 싶다고 말한다. 어떤 나를 잊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나를 정확하게 주시,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정보는 삶의 패턴을 결정한다. 내가 선택한 정보는 내 삶의 패턴을 결정하여 내 삶의 질, 내 삶의 방식을 결정한다.
내 삶의 방식을 바꾸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
좋은 정보를 받아들이면 된다.
좋은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비워야 한다" -> 무상을 인정하고, 무아를 체험해야 한다.
최근에 느끼는 자신에 대하여 마음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울타리 안에 갖힌 독수리
대붕을 부러워 바라보는 독수리
길을 나선 여행자
두려운 나그네
정보는 신념을 이기지 못한다. 정보는 확신을 이기지 못한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정보를 지우고 싶을때 "신념과 확신'이 필요하다.
나를 규정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겠습니까?
확실합니까?
신념이 되었습니까? 네~ 엡
방안에 있는 모든 것을 30초동안 바라보고 적어보세요.
차, 주차선, 차바퀴, 나무, 나뭇잎, 갈색, 하늘, 구름, 파란색, 스피커, 컵, 종이, 사람, 코, 손, 단추, 옷, 사과, 배, 프린터, 컴퓨터..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부터 적는다. 오감은 습관화되어 있다. 관심의 테두리안에서만 인식한다.
사람이 받아들이는 정보량은 습관적이고 한정적이고 규정화되어 있다.습관을 제대로 바라보고 노력하지 않는 한 바뀌지 않는다. 나는 어떤 감각, 습관, 가치관에 매여있구나를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오감을 활용하여 감각을 살려보기
감각을 총동원하여 10분간 주위의 감각을 느껴보세요. 그러면 평소보다 7배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감각을 사용하는냐에 따라 감정이 달라진다.
"오감이 완전히 깨어나면 감각이 완전히 깨어져 있을때는 "나"라는 것은 없어진다"
편향된 치우친 정보때문에 정보의 불균형에 의해서 "나"라는 왜곡된 정보가 생긴 것이다. 우리의 감각을 완전하게 열면 "나=우주, 천지기운"이 된다. 우리는 하나의 정보에 매이면서 "나"라는 정보가 생긴다. 불만족하면 도피하고..
한가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나를 잃어버리고 싶다"라는 정보를 선택한 것이다. 습관적인 정보일 뿐이다. 자신의 본질을 잃어버리는 잘못된 습관적인 정보에 의해서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정보를 선택한 그 생각, 그 습관도 정보일 뿐이다. 그래서 모든 것은 나의 의식이 선택한 정보일 뿐이다. 그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도 "나"다. 우리는 자신이 선택한 정보에 의해서 산다.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때 최상의 상태가 된다"
2. 뇌 유연화하기
나는 어디까지가 나의 경계인가요? 무엇이 나와 남, 나와 사물의 경계를 짓습니까? 무엇이 나입니까?
나의 이름, 나의 물건들, 육체, 나의 에너지, 나의 무의식, 나의 의식, 나의 마음
나의 이름, 나의 물건들은 버릴 수 있습니다. 나의 육체, 에너지는 변합니다. 나의 무의식(의식, 마음)이 나입니까? 의식이 없으면 육체는 못움직인다. 육체가 없으면 의식은 없다.
그렇다면 나는 육체와 의식정보가 합해진 것이 나입니까?
육체는 정보의 집합체다. 의식은 정보의 일부다. 의식에 대해 생각해보자. 의식은 과거에 대한 기억. 지금 존재하느냐, 상상속에 존재하느냐. 나를 알기위해서는 "정보를 자유롭게 다룰때" 알수 있다. 예를들어 종이컵은 물컵으로만 인식할때 물컵이다. 물컵을 휴지통으로, 연필꽃이로, 불의 에너지원으로, 똥닦이로 사용할때 종이컵은 더이상 물컵이 아니다.
"나를 육체와 의식이라고만 규정할때 종이컵을 물컵이라고만 규정하는 것과 같다"
정보를 자유롭게 다루게 되면 나는 더이상 기존 인식의 나가 아니다. 나조차도 정보의 조합임을 알게 된다. 오감의 정보는 변한다. 나는 정보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 나에 대한 정보는 선택의 결과물이다. 내가 존재함으로써 "시간, 공간, 거리, 소유, 생각, 마음"의 관점이 생긴다.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무아) 그러한 관점은 무의미해진다. 그리고 순수의식(천지기운, 진공)이 남는다. 그 진공은 바로 나다. 내가 곧 진공이요, 내가 곧 천지기운, 천지의 마음이다. 내가 존재하지 않을때만 가능하다.
내가 정보에 매여있느냐? 정보를 창조하느냐? 내가 선택하는 것이 바로 '나"다.
나의 경계 무너뜨리기
이름 바꾸어 말하기를 해보세요.
정보가 나와 남을 구분짓는다. 나는 좋다안좋다, 옳다그르다라는 정보조차도 선택하지 않아야 정보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습관적으로 선택하는 정보를 내려놓고 내 마음대로 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 정보는 선택이 가능하다. 정보가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선택한 정보를 바꾸면 사람은 변한다. 나는 내가 꼭 필요한 고급정보만을 선택할 수 있다.
상식과 명칭 바꾸어보기
100년전의 상식이 지금은 상식인가? 지금 상식이 100년후에도 상식일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의 상식이 변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정보를 받아들이고 선택한다. 그러다보니 정보에 구속당하는 것이다. 개념을 변하지 않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래서 정보에 구속당한다.
"산은 깊고 물은 높다.
장군의 팔뚝은 가늘고 어린아이의 다리는 굵구나
천년묵은 용이 미꾸라지에게 잡아먹힌다.
초생달 옆에 있는 대보름달은 언제부터 대지를 비추었는가?
이것이 무슨 뜻인가하고 묻는이가 있다면 아기는 뛰고 어른은 긴다고 말하리라.
권위적인 것은 가고 새로운 것이 온다.
물질 문명이 가고 정신문명이 돌아온다"
생각이 나의 실체는 아니다. 감정이 나의 실체는 아니다. 육체가 나의 실체는 아니다. 의식이 알아차리는 것이다. 우리가 얽매여 있는 생각들, 감정들은 정보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일뿐 내가 아니다.
나는 어떤 정보에 매여있는가?
감정바라보기
감정은 생각과는 다르다. 생각은 습관화된 선택, 범위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감정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책하기 위해" 다른 사람때문이라고 투사하면서 일어나는 것이다. 자아가 약한 사람은 "자책하기 위해" 투사하면서 감정이 일어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필터는 정보를 왜곡시키는 선입견, 관념, 정보 등이다. 감정이 나라고 동일시하면 모든 사람은 투사할 수 밖에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 기억, 관념때문에 주위사람들이 정보가 왜곡되어 받아들여지면서 감정이 일어난다.
"감정에 매일 것이냐? 감정을 조절할 것인가?"
사물하나를 선택하여 부정적 필터로 바라보라. 긍정적 필터로 바라보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라. 만약에 필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해원되지 못한 경험, 마음의 상처 수용과 용서하기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 서로 자극을 주는 사람을 어떻게 수용하고 용서할 수 있을까?
"상대에 대한 정보의 필터를 바꾸지 않고서 수용과 용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나의 기준을 바꾸지 않고서 상대가 바뀌기를 기대하지 마라. 모든 사람은 상대에 대해서 어떤 기준을 갖는다. 그 기준이 필터다. 우리는 나의 기준, 나의 관념적 필터, 가치관의 기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본다. 예를들어 빨간 안경을 쓰고 왜 세상은 빨갛지라고 하고 있는것과 같다.
새로운 창조적 기준을 가질때 유연해지고 깊은 교감이 가능하다.
"새로운 창조적 기준"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의식의 창(의식의 기능)
1) 의식의 선택기능
의식속에 존재하는 선택기준, 가치기준은 습관적 선택을 한다. 의식의 선택기능이다. 우리는 raw data를 집중하여 선택해서 정보로 받아들인다. 그것을 활용하면서 지식이 되고 자각하면서 지혜가 된다. 그런데 그 집중과 선택을 습관적으로 한다. 자신의 습관적인 선택을 알아차려 꼭 필요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어떻게 가능할까?
내가 어떤 기준속에 매여 있구나. 그 기준, 관념적 필터, 세상에 대한 습관적 기준을 내려놓을때 관계가 좋아지고 자연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그리고 창조적 기준을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이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2) 느낌의 증폭기능
우리의 기억은 집중한것을 증폭시켜 의미를 부여한다. 의식은 선택한 후에 증폭하는 기능이 있다. 우리가 어떤 감정에서 헤어나오기 힘든 이유는 이러한 증폭기능때문이다. 의식의 증폭기능이 약한 사람, 강한 사람이 있다. 훈련을 통해 이러한 증폭기능은 강화시킬 수도 있고 버릴 수도 있다. 집중력은 증폭기능이다. 우리는 필요한 것은 선택해서 집중해서 증폭할 수 있는 뇌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
3) 의식의 쏠림 현상
의식은 이동이 가능하다. 집중하는 대상을 이동시킬 수 있다. 과거로 이동하여 집중할 수도 있고, 미래로 이동하여 집중할 수도 있다. 지금 멀리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집중을 옮길 수 있다. 의식은 이렇게 정보의 선택, 집중을 시간과 공간에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다. 자극은 강한 쪽으로 쏠린다. 습관에 지배되어 쏠린다. 무의식에 의해 쏠린다. 무의식은 삶속의 패턴이다. 의식은 무의식에 의해 조절받는다. 의식의 쏠림현상때문에 선택한 것이다.
4) 시각을 통한 의식의 창 조절
외부정보의 80%는 시각을 통해 받아들인다. 남자는 여자보다 더 시각의존적이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시각의존적이다.
5) 의식의 공명현상
의식은 증폭되고 동일시될때 "공명현상"이 일어난다. 지금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떤 면을 보았는가? 프로그램은 도구일 뿐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보면 된다.
상상의 힘이 공명현상의 주된 기전이다. 상상의 힘으로 생각을 단절시킬 수 있다. 상상의 힘이 탄력을 받게 되면 나중에는 상상만 남는다. 그리고 또 나는 사라지고 내가 선택한 정보만 남는다.
자신이 놓지 못하는 정보를 놓으려고 할때 죽을 것같은 두려움을 갖게 된다. 처음 한번 "분리하기"가 어려울 뿐 한번 내려놓으면 이후는 너무 쉬워진다. 습관적으로 선택한 나의 정보를 내려놓아야.. 분리하기를 잘해야 "놓고 잡고'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잡는 것은 습관적으로 잘하는데 "놓기"를 잘 못한다. "놓기"를 잘해야 정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3. 뇌 정화하기
신피질과 구피질에 있는 정보를 정화하고 "뇌간에 있는" 순수의식을 끌어내자.
뇌의 정화기능
우리는 자신의 선택에 의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학습한다. 사용되지 않는 정보는 사라진다. 새로운 정보를 받으면 재기록으로 덮는다. 기억과 소멸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뇌에는 정보처리용량이 있다. 의식수준의 차이에 따라 정보처리용량의 차이가 있다. 충격에 따라 분노, 도피, 넋이 나감, 기절, 기억상실, 미침의 한계선이 있다.
예를들어 아메리카 인디언은 "범선을 배로 인식하지 못했다. 그들은 카누만 배로 인식했다" 용량을 무한대로 키우는 것이 정보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이다. 어떤 정보든지 이룰 수 있다. 방어기제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감정(고통)조절 원리
피해의식, 감정은 정면대결하여 이길 수 없다. 번뇌는 과거의 감정이고, 망상은 미래의 걱정이다. 뇌는 시공을 초월할 수 있고, 뇌는 비공존성의 원리를 가지고 있다. 모순되는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뇌의 시공을 초월하는 기능과 비공존성의 원리에 의해서 다른 감정을 일으키는 정보를 선택해야 고통이 사라지고 감정이 사라진다.
뇌가 다른정보를 선택하게 한다. 선택하는 정보대로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내가 정보를 선택할때 감정분리는 가능해진다.
자신에 대한 인식(자아상) 찾아보기
자아상은 정보, 경험과 학습을 통한 삶의 신념, 관념이다. 그 모습을 창조한 주체가 "나"이다. 어릴적에는 정보를 선택할 힘이 없기 때문에 무모의 정보를 동일시하게 된다. 정보 유입에 의한 학습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자각, 인정하게 된다. 순수한 의식이 아니라 형성된 자아상일뿐이다.
버려야할 자아상 찾기
정보에 구속되어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만들어진 자아상을 버릴 수 있다. 희망사항과 신념은 다르다. 자신속에 가지고 있는 정보를 얼마나 신념화시키느냐가 중요하다. 육체 얼굴 체질 성격 등 정보가 육체라는 물질로 드러난 것이다. 그사람의 꼴(얼굴)을 보면 육체라는정보가 들어있다. 정보가 육체를 변화시킨다. 육체는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진다. 정보를 어떻게 주관할 것이냐. 습관적으로 가지고 잇는 무의식적 정보에 의해 어떤 정보를 선택하고 정보와 증폭, 공명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의식으로 느끼는 감의 터득
단순히 볼때와 느낄때의 차이는 느끼려고 할때 에너지를 많이 많이 사용한다. 볼때는 잡념도 일어나고 감정도 일어나지만 느끼려고 할때는 "나라는 의식"을 하지 못한다. 정보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중립상태, 나의 의식이 사라지는 제로의 상태 훈련이 필요하다.
의식으로 느끼기(하나되기)
하나되기는 느끼는 것을 훈련하는 방법이다. 좌뇌의 언어, 판단기능을 정지시키고 우뇌를 활용해서 하나되기를 훈련하는 방법이다.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즐기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생각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선택하지 말고 사물과 하나가 되는 방법이다. 느낌을 정지키기 훈련이다. 생각에 빠질때 느끼기, 감정에 빠질때 느끼기.. 느낌의 공명만 남는 것이다.
느낌에 머물기, 의식으로 느끼기, 사물과 하나되기를 통해서 우뇌가 깨어나면서 힘이 생긴다. 힘이 생기면 습관적으로 선택한 정보에서 자유로워질 수있다. 의식을 통제할 수 있다. 정보를 다룰 수 있게 된다. 정보를 선택하지 않으면 의식은 없다. 좌뇌로서 이것은 나뭇가지야라고 말하면 이미 나뭇가지로 정해지는데 어떤 정보도 선택하지 않고 하나되기를 하면 중립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정보는 내가 아니고 정보는 선택할 수 있고 놓을 수 있어야 정보를 다룰 수 있다.
여태까지 우리는 살면서 정보를 한순간도 놓아본적이 없다.
영적인 육체는 두가지다. 도체와 영체. 도체는 이해, 이성을 바탕으로 하고, 영체는 그냥 믿는 것이다. 무당은 대개 영체다. 그냥 100%믿어버린다. 그리고 너무도 확신있게 말한다. 대신 방향을 잘 잃어버린다. 여성은 영체가 많다. 도체는 통찰력이 좋다. 전체를 보는 눈이 뛰어나다.
하나되기를 몇시간 훈련하면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리기도 한다. 자신의 차량을 잊어버려 어디에 둔지를 모르기도 한다. 사고를 하는 기능을 정지시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좌뇌와 우뇌가 중립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되기는 우뇌훈련이다. 빠르게 뇌파가 안정되고 마음이 안정된다. 가장 좋은 방법을 영화를 보듯이 되기를 즐기는 것이다. 정보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만들기다. 의식은 우리내면에 존재한다. 의식에 의해서 습관적으로 정보를 선택하는 것이다. 습관속에 빠지지 않고 의식이 정보를 선택하지 않은 상태.. 어떤 사고, 감정, 잡념도 일어나지 않은 상태.. 의식만 남은 상태다. 순수의식
진짜 "나"가 누구냐를 알기위한 방법이다.
내가 나라고 하는 모든 정보를 정지시켜버린 후 "진짜 나"를 볼 수 있다.
우리의 생각, 감정이 물과 같다면 정지시킬 수 없지만 생각, 감정을 정지시킬 수 있다. 선택해서 정지시킬 수있다. 선택하지 않으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의식이 나인 것이냐?
대상화하여 바라보기(분리하기)
"에너지를 물질처럼 느낄 수 있느냐?" 예
감각이 좋은 사람은 생각, 감정을 물질처럼 느낄 수 있다. 원리를 알고 감각이 열린 사람은 "감정을 대상화"하여 바라보기가 가능하다. 내속에 있는 생각, 감정 등의 정보는 "대상"일 뿐이다. 감정이 180도 바뀌는 순간 나와는 상관없는 정보구나라는 것을 알게된다.
무아체험하기
무상. 영원한 것은 없다. 제일 큰 어리석음은 집착이다. 모든 것은 변한다. 영원한 것은 없다. 고로 집착할 것이 없다. 이것이 첫번째 공부다. 고뇌, 무상, 무아.
삶이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신을 유한하게 한정시키는 것이다. 선택하지 않은 무아의 상태가 "무한"해지는 유일한 방법이다.
무심하게 바라봐. 무심하게 하라. just do it
뇌 정화의 방법
기억은 의지에 의해 지울 수 있다. 지워지는 느낌을 가지면서 지우면 된다. 녹여내리기, 상상으로 씻어내기, 태양속에 태워버리기, 지우개로 지우기, 필름편집 등의 방법으로..
기억정화는 안좋은 기억을 떠올려 물질화, 날려버리기, 분리시켜(대상화)하여 정화하는 것이다. 기억하고 싶어도 안떠오를때까지 안좋은 신념들은 다 지워버린다.
그리 남는 것은 "무아"
무아는 진공이다.
믿는 것과 아는 것
믿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는 쌀로 받을 지을때 밥이 될 것을 아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잘 모를때 믿는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정충, 기장, 신명단계를 통해서 완전히 성장하면 아는 것입니다. 신명단계에 가면 모든 생명과 연결된 것을 알게됩니다.
생사는 없습니다. 단지 진화될 뿐이고 변화될 뿐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원래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한 것을 마음을 당아버리면서 유한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너와 내가 없이 다 하나인데 우리의 마음이 닫힘으로 인하여 너와나를 갈라놓았습니다.
아무리 귀한 것도 귀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보입니다. 조화의 이치를 깨닫고 홍익을 실천하는 것이 천화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천화를 위해서 자신의 무한한 창조성을 발휘하여 사람들을 평화롭게 하고 좋은 세상을 만들기 바랍니다.
뇌 주인되기
비어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자유롭게 창조해 봅니다. 어떠한 자신을 창조하고 싶습니까?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과 창조에 대한 확신에 달려있습니다.
자신이 창조하고자 하는 모습을 적으세요
"인류 최고의 깨달음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
"깨달음을 알고 실천하는 의료인"
"허리디스크 치료 매뉴얼 저자"
"진화순응균형운동과 진동의 결합 치료 완성"
"매일 정성수련과 하나되기, 무아체험"
"1000억 관리자"
뇌 통합을 통하여 그것이 자신이라는 인식을 가지세요
자신이 창조한 모습을 삶속에서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신념이 이루어짐을 경험하기 위한 명확한 목표가 필요
당신이 창조한 모습을 삶속에서 경험하기 위한 삶의 목표, 비전을 설정
기준
이 목표는 당신을 즐겁고 신명나게 만든다
이 목표는 당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만큼 값어치가 있다
이 목표는 당신에게 도전이 될 만큼 크고 높다
이 목표는 당신 개인뿐만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도 유익한 것이다.
이 목표는 그 달성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을만큼 구체적이다.
"내가 창조한 신념은 그 신념에 따라 경험하게 만든다. 비전을 통해 체험할때 완전한 신념체계가 되며 강력한 창조의 힘을 갖게 된다
비전서
"인류 최고의 깨달음을 실천하는 사람"
1. 내안에 부정적인 의식을 완전히 없앤다.
언제까지 : 2009년 안에
어떻게 : 정성수련, 기공수련, 무아체험, 하나되기, 뇌통합, pbi 공부를 통해
매일 아침 연기통수련, 매일 하나되기 산책
2.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바탕으로 깨달음을 이해하고 체험한다.
언제까지 : 죽을때까지
어떻게 : 인류의 영성프로그램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3. 의료인의 삶속에서 깨달음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천한다.
언제까지 : 죽을때까지
어떻게 : 몸과 마음의 하나되기 체험, 기공수련체험, 뇌파진동체험을 통해 의료에 접목한다.
실천계획
1) 매일 정성수련 100배
2) 매일아침 수련참여
3) 마스터힐러 끝까지 참여
4) 치료적 맞춤운동(진화순응균형운동)과 진동수련, 기공수련 접목하여 시행
5) 6개월이내 책 완성하기
6) 1달러의 깨달음 200명
7) 지구, 인류, 우주의식을 바탕으로 한 삶의 실천계획
8) 기타
大鵬의 첫 飛上
"큰 새가 되어 비상합니다.
어디까지 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선택하고 실천하면 되는 쉬운 것이었습니다
어디로 날까요?
그것도 선택하고 실천하면 되는군요
큰 새가 되어 행복합니다.
큰 새가 되어 비상합니다"
첫댓글 문형철님, 당신은 뉘시기에 저를 이렇게 매료시키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작은 새가 되어 비상해도 감사합니다. 혹시 비상하지 못하더라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