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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원문보기 글쓴이: 飛禽
3~4년 전부터 양배추 당근 쑥 어성초 콘프리-같은 것을 믹서-로 갈아 청즙을 내어 하루에 두 잔씩 마시기 시작하고 놀라울 정도로 몸 상태가 좋아졌다. 벌꿀이나 사과를 갈아 넣으면 마시가가 편하다 |
농약 중독에는 숯가루가 제일이다
경기도 어느 곳에서 청년이 비관하여 자살하려고 농약을 마셨는데 어떻게 손을 쓸수가 없어 참숯가루를 억지로 먹였더니 죽지 않고 살아난 일이 있다고 한다. |
손이 비틀리는 것이나 콩팥에 좋은 솔 입 소주
김 같은 것을 넣었던 아가리가 큰 병에 손바닥 만큼의 솔입(800g정도)를 넣는다. 그 위에 소주를 한 되 넣고 한달동안 놓아둔다. 어두운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마시면 수족 비틀림이 낳고 콩팥에도 좋다.「단지 소주는 35도 짜리야만 된다. 다른 도수도수라면 전혀 듣지 안는다」 |
해당화 열매로 신장이 완쾌된다
해당화 열매를 잘 말려 삶아 마시는 것만으로 쓰는 방법이 아주 간단하다. |
수박이나 오이 뿌리가 콩팥에 약이 된다. 특히 오이 뿌리는 방광염에 좋다. 사용법은 다 아는대로 물에 씻고 그늘에 말려 삶아 마시는 것뿐이다. |
뇌졸중으로 쓸어지지 않기 위한 특제 음료 제조법
만드는 순서에 주의해야 된다. 하나하나 되는 순서로 잘 섞는 것이 비결이다. |
고혈압이 바로 듣는 방법이 있다. 양파의 얇은 빨간 껍질을 삶아 마시면 바로 혈압이 내려간다. |
고혈압에 듣는 낭비하지 않는 표고요법
표고 말린 것 한개를 저녘에 주전자 물에 담가 놓는다. 다음날 아침에 표고를 꺼내고 그물을 마신다. 아주 간단하다. 작년부터 매일 계속하여 효과가 확실하게 나왔다. |
고혈압에 잘 듣는 초란
먼저 식초 한 홉과 겨란 한 개를 준비한다. 겨란을 식초 안에 담가 놀아 3일 동안(알은 껍질인채로 넣는다). 알 껍질이 녹듯이 부풀어 오른다. |
혈압에 좋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비파 입 소주담굼
비파 입은 견비통이나 열 내리기 습포 상처의 화농정지등에 특효약이다. 혈압에 비파입이 좋아 종자가 잔뜩 붙은 자생 품종 입은 현재의 열매를 따기 위한 폼종 보다 효과가 크다. |
뜻밖에 맛이 있는 감의 떫은 것을 마셔 혈압을 내린다
떫은 감이 색이 들면 반으로 잘라 배꼽을 따고 넓은 아가리 병에 넣고 감과 설탕을 켜켜로 넣되 감 3.75kg에 설탕 1kg정도이다. 두 달 동안 지나면 끈적끈적하게 되어 그것을 짜내어 병에 넣고 매일 밤 한잔 씩 마신다. |
심장이 약한 사람에서 무화과 설탕졸임
무화과 2kg를 물에 잘 씻고 하루 밤 물에 담가 놓으면 보드러워지고 배꼽을 제거한다. |
귀찮은 쇠뜨기에도 따뜻하게 데우는 효과가 |
지옥 바닥에서도 산다고 하는 쇄뜨기라고 하듯이 뽑아도 뽑아도 살아나는 것이 쇄뜨기이다. 그러나 삶아 마셔도 좋고 목욕탕에 넣어도 좋다. 쇠뜨기를 그늘에 말렸다가 삶아 목욕탕에 넣는 것뿐이다. 탕에 들어가면 몸이 따뜻해지며 또 쇄뜨기를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생강가루를 반씩 섞어 1cm각 정도의 자루에 넣어 탕에 넣으면 몸이 따뜻하게 더워진다. |
견비통이나 피로에는 따끈한 마늘 목욕을 |
마늘 한 통을 거칠게 갈고 우편엽서 정도의 크기의 헝겁 자루에 널어 탕에 가라앉힌다. 너무 곱게 갈면 한번에 효과가 가 나아가므로 거칠게 간다. 이렇게 하면 두번 정도는 쓸 수 있다. 탕에 들어갔을 때에는 마늘 냄새가 좀 나지만 몸에 배어 들지는 않는다. |
담배 입 부스러기로 요통을 치료한다 |
나이가 들면 신경통이나 리우마치스가 생긴다. 그러나 담배농사지대에서는 담배입 부스러기를 헝겁 자루에 넣어 탕에 띄워 놓고 탕에 들어가지만 이 탕에 이상한 효과가 있다. 두 세 번에 들어가면 그것만으로도 요통이 낫는다. 단 목욕을 다 하고 만 다음에는 입은 버려야 된다. |
빨간 자소 쥬-스로 리우마치스를 반달에 고치다 |
빨간 자소 입 400g에 식초 한 되 그것에 설탕 4kg을 넣은 것을 잘 저어 한달정도 재운다. |
신경통이 싹 낫는 산 뽕과 섞은 삶은 물 |
호박에는 흰가루병이 많이 나지만 그것보다는 신경통이 더 큰 문제이다. |
신경통에 맥주병 굴리기 |
타올로 감은 맥주병 한 개를 좌골신경통이 모여 있는 허리에 병을 옆으로 놓고 그곳에 허리를 올리고 댄다. 그리고 천천히 전후 좌우로 100번 정도 몸을 흔든다. 허리와 무릅은 좌골신경통이 연결되어 있어서 이것으로 허리는 물론 무릅의 아픔도 사라진다 |
신경통이나 리우마치스의 아픔에 쑥이 듣는다 |
신경통이나 리우마치스는 지병으로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것을 고치는 비결은 밭 뚝이나 개천가에 있는 쑥이다. |
리우마치스나 신경통에 비파의 새순을 소주에 담가 쓴다 |
솜털이 붙은 비파 입 새순을 80장 400g정도 얼음 설탕과 함께 한 되의 소주에 담가 놓는다. 마시기가 어려우면 물에 풀어 마신다. |
무릅의 아픔도 싹 낫는 석산꽃이 들은 습포 |
무릅이 아파도 걷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체념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
비파 입을 신발 바닥에 넣어 피곤을 모른다 |
비파 생입을 구두바닥에 깔기만 한다. 구두가 벗겨지지도 않아도 피곤도 모른다. 가능하다면 파란 입 표면을 발바닥에 면하게 넣는다. |
무좀에 듣는 표고 목욕 |
무좀에는 이것이 제일이다라고 하면서 표고를 재배하고 있으면서 팔지 못하는 것이 부서진 것으로 표고목욕을 해 보았더니 이상하게도 그 때가지 고생하던 무좀이 낳았을뿐만 아니라 피부도 팽팽하면서 깨긋해졌다. |
벌에 쏘인 데에는 담배를 |
담배꽁초를 물에 담가 바르는 것이다. 또한 담배 한대를 필터-나 종이를 떼어 내고 쏘인 곳에 문지른다. 그렇게 하면 잠깐 동안에 아픔이 사라지고 그 뒤의 붓지도 않는다. |
벌에 쏘였으면 떫은 감물을 |
벌레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를 하려면 집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가까이 자생하고 있는 초목이나 열매 같은 것으로 처치할 수 없을까. 나팔꽃 물 같은 것도 쓰고 있지만「떫은 감이 좋다」고 한다. |
벌에 쏘였을때는 결명자 삶은 물로 |
2ℓ의 물에 한주먹이나 한 주먹 반의 결명자 종자를 넣어 삶으면서 강한 불로 증발시킨다. 30분정도 지나면 삶은 물이 된다. |
벌레 쏘인 묘약은 자소 입 |
자소 입을 조금 소금과 비벼 그 때 나오는 빨간 물을 벌에 쏘인 곳에 바르는 것뿐이다. 바르기 전에 손가락으로 째 내는 것이 비결이다. 독을 꺼내고 바르기만 하면 놀라울 정도의 효과가 나온다. |
벌레에 물렸을 때에의 특효약은 떫은 감과 삼나무 새 순 |
농민은 논밭에 나아가던가 과수원에 갈때 자주 벌레 쏘인다. 이 때에 떫은 감을 바르는 것만으로 좋다. 다음은 삼나무 새순이다. 이것도 이로 씹어 물을 내고 이 물을 물린 곳에 바르는 것뿐이다. |
벌레에 물린 곳에 토란 대 |
딸기 하우스에는 벌이 많아 까딱 잘못하면 쏘이고 만다. 벌이나 그것보다 큰 벌에 쏘였을 때 바로 자기 밭으로 가 토란 대를 비벼 바른다. 잘 문지르는 것이 비결이다. 이렇게 하면 놀랄 만큼 잘 듣는다. |
지네에 물리면 계분을 댄다 |
지네한테 물리면 생전 그 아픔을 잊지 못할 것이다. 벌에 쏘였을 대에 푹푹 쑤시고 낳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린다. 혹시 지네에 물리면 계분의 흰 것을 환부에 댄다. 한 시간 지나면 아품이 사라진다. |
햇빛에 데인데에는「오이」가 제일이다 |
여름에는 근심이 되는 것이 햇빛에 데이는 것이다. 더운 날 낮에 농 작업 같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농민에게는 절실한 문제이다. |
땀띠나 여드름 해소에 율무된장을 |
제조법은 물에 담구는 시간이다. 통밀은 두 세 시간 인데 비해 율무는 하루 밤이다. 누룩균을 섞은 다음 이틀 동안 재운다. |
뱀 딸기는 땀띠를 없애고 머루는 지혈제이다 |
땀띠에는 35도의 소주에 담군 것을 바르면 바로 낳는다. 의사가 준 약은 그 해 안에 낳지만 이 소주에 담군 것을 발라 놓으면 다음 해부터는 땀띠가 나오지 않는다. |
잇몸이 부으면 죽초액을 바르다 |
죽초액은 작물에 희석하여 뿌리면 살균효과가 있지만 사람 몸에도 좋다. 자주 잇몸이 부으면 잇몸을 잘라 농을 빼 내지만 컵에 죽초액을 1cm정도 넣고 물로 희석하여 입속에서 부글부글 하면 다른 때보다 이틀정도는 빠르게 부은 것이 낫는다. |
쌀+고추로 치통이 싹 낫는다 |
유발(乳鉢)에 쌀과 고추를 충분히 갈고 이것을 거-즈에 바른다. 밤에 이가 아플 때 고추를 바른 거-즈를 발바닥에 부치고 낡은 큰 양말을 신고 잔다. 치통은 싹하고 멋는다. |
치통 상비약에는 큰 고추 |
충치로 아플 때의 상비약으로 큰 고추풀 꽃을 소주에 담가 놓는다. 약을 만드는 방법은 커-피 빈병같이 아가리가 큰 병에 큰 고추 꽃을 80%정도 넣고 소주를 부어 해가 바치지 않는 냉암소에 여섯 달 정도 놓아둔다. 꽃입이 검어지면 치통 멈추는 효과가 틀림없이 있다. 또 이 꽃입을 치통부분에 조금 씩 채워 탈지면으로 눌러 놓으면 50~60분정도 지나면 아픈 것이 줄어든다. 또 치통만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마시면 신경통에도 듣는다고 한다. |
이가 아플 때에는 무 강판에 내린 것을 |
치통에 대해 탁효가 있는 것이 무 강판 내림이다. 무 강판에 내린 것을 조금 소금을 뿌려 충치로 부은 곳에 대어 놓는다. 그렇게 아프던 충치도 하루 밤 지나면 깨끗하게 낫는다. 부은 것도 내리고 아픔도 틀림없이 사라진다. |
뾰루지나 여드름에 듣는 어성초 조리법 |
먼저 어성초 서너 대를 채취하고 뿌리를 자른다. 잘게 썰어 팥과 함께 삶는다. 어성초는 팥을 삶을 때에는 풀어지는 정도로 보드러워지고 어성초 안에 들어 간 성분은 팥과 섞이고 만다. 먹기 전에 굵은 설탕으로 맛을 낸다. 이 맛이 들어 간 팥을 한해에 서너 번 먹으면 뾰드라지나 여드름이 나오지 않고 또 상처 난 곳이 화농등도 이 팥을 한주에 한번정도 찻잔으로 하나정도 먹으면 빨리 낫는다. 어른만이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그 효과는 뛰어나다. |
당뇨 간 콩팥병
당뇨병에 자연의 좋은 약인「두릅나무 뿌리」
두릅나무 뿌리를 삶은 물이 당뇨병 약이다. 두릅나무가 낙엽되는 12월부터 1월 사이에 먼저 뿌리를 캔다. 줄기 가깝게 뿌리를 캐지 말고 좀 떨어져서 캔다. 캐 낸 뿌리는 껍질이 베껴지지 않게 물에 씻고 말려 한치 정도로 잘라 보존한다. |
종료나무입이 당뇨병에 탁효가
당뇨병에는 종려나무를 이용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여 손으로 쥘 정도의 길이로 그늘에 말린 종려나무 입을 잘라 삶아 찻빛 정도가 되면 마시는 것이다. 몸이 무겁고 오늘은 당이 내려간다는 자각증상이 있을 때 마신다. 가벼운 당뇨병이면 그것으로도 완치된다. |
차대신 마시고 싶은 당뇨병체질을 고치는 약초 물
채취해 오는 약초는 네 가지이다. 병꽃풀 줄기와 두릅 새순(혹은 두릅나무 뿌리) 세입단풍 수피 그리고 어성초 입이다. 두릅나무 순이나 부리는 얇게 깍는다. 어느 것이나 잘 말려 쓴다. |
간장병에 효과가 뛰어 난 붉은 순나무 삶은 물
예덕나무로 그 껍질은 붉은 기가 있다. 이 나무껍질을 그늘에 말리고 그 말린 껍질 30g정도를 한 되 정도의 물로 두번 삶는다. 약간 쓴 정도의 맛이 되면 된다. 이렇게 삶은 약을 간장병 특효약으로 뛰어 난 효과가 있다. |
몸 상태를 향상시키는 간장에 듣는 비파 입
파랗고 큰 비파 입 두세 장을 한 되 물에 20~30분간 삶는다. 그리고 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에 찻잔으로 석잔 씩 매일 마신다. |
간장병에 호두 술이 듣는다
사람에 따라서는 제조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먼저 손으로 누르면 쭈그러질 정도의 왕가래나무를 따 와 헝겁으로 훔치고 한 되의 소주에 호두 10~15개와 얼음설탕 700g~1kg을 넣고 반년정도 놓아두었다가 마신다. |
여름 녹초 해소와 피로회복에
여름 녹초에 오이와 여뀌 입을 발바닥에 부친다
오이 입과 여뀌 입을 함께 비벼 발바닥에 부쳐 놓으면 더위에 피곤해 젔을 때에 정말로 잘 듣는다.
매실 자소 음료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매실은 따는 것이 늦어지면 버리는 것이 상례이다. 이것을 건강에 쓰는 방법이다.
먼저 싼 위스키-를 준비하고 이것을 얼음설탕이나 설탕을 넣고 그곳에 매실을 담군다. 설탕과 매실의 양은 1kg정도 씩 넣는다. 이것을 한두 달 정도 놓아둔다. 건강을 위해 매일 밤에 한잔씩 마신다. 더운 때에는 식히고 많이 희석하여 쥬-스 대신 마신다.
단 이것은 어린이들은 마시지 못하므로 매실을 설탕에 담구기만 한 것으로만 만든다. 이 때에 부글부글 거품이 생기면 그물을 걸러 끓여 식히고 물로 희석하여 마신다.
또 자소 쥬-스도 만들려면 빨간 자소 200g에 소금을 조금 뿌려 놓는다. 현미식초를 5배로 희석하여 끓인 냄비에 이것을 넣고 빨간 색을 뺀다. 이것을 설탕이나 꿀을 넣고 냉장고에 보관해 놓는다. 마실 대에는 매실 쥬-스와 같은 량을 물로 희석한다.
자소 쥬-스는 설탕을 넣지 않으면 가을에 무에 빨간 색을 들이는데 쓴다. 둥글게 썬 무를 소금으로 비비고 자소 쥬-스를 묻혀 놓으면 된다.
이질풀과 삼지구엽초로 더위에 대책을
이질풀과 삼지구엽초를 함께 그늘에 말려 차로 같이 마시는 것이다.
삼지구엽초는 졸음에서 깨워주고 심장을 좋게 하고 이질풀은 위에 좋으며 더위에 지지 않게 해 준다. 입추때쯤에 딴 이질풀이 더위에 지지 않는데는 제일 좋다.
두 번째는 마늘 껍질을 베껴 세개를 자르고 그것을 벌꿀에 넣어 1년정도 두었다가 먹는다.
하루에 서너 개를 먹으면 신경통에 듣고 더위에도 이긴다.
단지 냄새가 나므로 먹을 때에는 주의를 해야 된다.
마늘과 겨란으로 직접 만들어 여름 지침을 모른다
겨울 난로위에 마늘 2kg을 물 반 홉의 비율로 찌고 풀어 진 곳에 겨란 난황을 일곱 개나 여덟 개를 넣어 다시 쪄 물기가 없어져 바삭바삭하면 바로 유발(乳鉢)에서 갈아 가루로 만들어 병에 보관한다.
이것은 매일 아침마다 귀이개 한개 정도씩을 마시면 더운 여름에 지치는 것에 이겨 낼 수 있다.
여름 지침예방에는 김치도시락으로
먼저 후라이판에 돼지고기를 볶고 불이 돌면 배추 절인 것을 넣는다. 배추절임은 너무 볶지 말고 그곳에 김치를 넣어 섞고 간장과 겨룬 부침을 덮는다. 이 때 김치는 맵지 않으면 맛이 나지 않는다.
젊음의 비밀은 부추와 마늘요리로
77세가 넘은 나이에도 60이하의 나이로 보이고 싶지 않습니까? 등도 펴지고 높다. 혈압약도 먹지 않고 감기도 1년에 한번도 걸리지 않는다.
젊음의 비밀은 부추와 마늘이다. 부추를 데치고 식초간장에 설탕을 넣어 마늘을 썰어 넣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감기에 걸린듯하면 마늘을 갈아 된장과 다랑어 발효시킨 것과 섞어 뜨거운 물로 마시면 낳는다.
소나무 가지 진액으로 피로회복과 변비를 좋게 한다
만드는 방법은 7월경에 파란 소나무 가지를 따와 과실주 병에 소나무 입과 같은 양의 설탕을 넣는다. 60일정도 지나 물이 생겨 얼핏 보기에는 매실주 같이 되면 다 되는 것이다.
이것을 희석하여 마시거나 벌꿀을 물에 풀어 요리하면 피로회복이나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변비가 좋아지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어디에나 있는 소나무 입으로 간단하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에「식초콩」을
본래부터 혈압이 높고 배가 임신으로 불러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콩을 먹으면 끄덕 없어진다.
건강의 기본인 시판하고 있는 콩이라도 준비하나 가능하다면 직접 재배한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콩을 작은 병에 1/3정도 넣고 그것에 식초를 병에 가뜩하게 넣어 1주 정도에서 10일 정도 식초에 담가 놓는다. 10일정도 지나면 식초에 담군 콩을 하루 10~20알을 먹는다. 한번에 열 알씩 먹으면 좋고 아침에 열 알 밤에 열 알 두번에 나누어 먹으면 좋다.
건강조성에 하루 한번씩「콩 야그르트」
하루 한번 콩을 마시므로써 리우마치스나 신경통도 모르고 아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생 콩과 현미식초를 병에 넣고 얼마동안 담가 놓는다. 이 물을 우유에 섞어 물로 희석하여마시지만 시어서 좋아하는 설탕을 넣어도 된다. 나중에 담군 콩을 두 세알 먹는다. 신경통이나 리우마치스는 식사내용과 고 관계가 있으며「고기나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낳지 않는 것 같다.
열을 빼는 데에는 뱀딸기
소주에 담군 뱀 딸기는 열을 때거나 종기와 찜질에 탁효가 있다.
동상에는 생강 진액으로
생강 입을 그늘에 말린 것을 세수 대야에 넣고 위에서 뜨거운 물을 붓는다. 조금 기다려 생강진액을 배어나게 한다.
이 진액이 식기 전에 즉 손끝이 찌릿찌릿할 정도의 뜨거운 때에 동상환부를 담구면 된다. 처음에는 얼-얼-하지만 2~3일 계속하면 낳는다.
데인 곳에는 석류에 사라다 기름 담구기
데인 곳은 우선 흐르는 물에 환부를 잘 씻어 식힌 다음 석류 사라다 기름에 담군 것을 바르면 단기간에 낳는다.
석류를 사라다 기름에 담구는 방법은 석류열매(껍질을 버린다)을 병에 넣고 그곳에 사라다 기름을 붓고 냉암소에 놓아두면 된다. 단지 3년이 지난 다음 두면 말을 잘 듣는다.
시판하고 있는 화상 약은 거-즈에 부치던가 환부가 끈적거리지만 석류 사라다 기름에 담군 것은 환부에 붙지도 않고 끈적거리지도 않고 빨이 낳으며 화상자리도 전혀 남지 않는다.
그러나 지방에 따라서는 옛부터 지네를 식용유에 한달정도 담군 것이나 들장미 꽃을 식용유에 담겄던 것을 써도 효과가 높다고 한다.
아팠던 자리도 남지 않는 손쉽게 만드는 화상약
① 겨란을 열개 쪄서 노란 자를 꺼낸다
② 기름은 쓰지 않고 빈 후라이판으로 그 노란자를 주걱으로 깨트린다.
③ 노란자를 계속 불에 올려놓으면 기름이 나와 서서히 검어지면서 노란자 부분과 기름이 분리된다(30분정도).
이렇게 된 것을 헝겁으로 기름을 빼내고 환부에 대면 아픔이 걷히고 터진 곳도 낳는다. 또 환부 자리도 남지 않는다. 남은 기름은 작은 병에 넣어 놓으면 보존된다.
발이 부르튼 때에는 들꽃을 소주에 담가 쓴다
일을 하다가 보면 발이 부르트기도 한다. 일반 술집에서 파는 20도짜리 소주에 팔손이나무 꽃과 들국화 꽃 그리고 어성초 꽃과 입을 담가 놓는다. 2~3일동안 놓아두면 연한 차빛으로 물이 울어 나와 다 만들어 진다.
어느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
무좀 가려움증에 뱀딸기로
뱀 딸기 열매를 빈 병에 넣어 놓는다. 4홉병이면 세홉 정도이다. 그렇게 하면 자연적으로 모양이 부스러지고 물이 빠져 나온다(소주나 물은 절대로 병에 붓지 않는다). 썩지는 않으나 냉암소에 놓고 무좀이 가려우면 뱀 딸기 물을 솜으로 묻혀 바른다. 수 십 분 지나면 무좀 가려움증이 적어진다.
무좀약은 작은 병으로도 아주 비싸나 돈도 들이지 않고 내 가까운 곳에 있는 뱀딸기로 무좀 가려움증을 물리친다.
끈질긴 무좀은 자소입 짠 물로 공격하라
낫기 어려운 무좀이지만 끈질기게 공격하면 반드시 낳는다. 빨간자소(파랑 자소도 된다) 열장정도 손으로 잘 문질어 보드럽게 하여 헝겁으로 싸고 바로 꽉 짜서 물을 낸다. 이 물을 무좀에 바른다. 이 자소에는 항균성과 방부작용이 있어서 가려움증이 멎는다.
몇일 동안 계속하면 깨끗하게 낳은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중지해서는 안 된다. 실행할 때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절대로 발가락과 발가락이 닿지 않게 솜 양말을 신던가 장갑을 가늘게 잘라 발가락에 감아 놓으면 빨리 낳는다.
목초액의 뜻빡의 무좀퇴치 효과
농업용 엽면살포나 토양소독에 효과가 큰 목초액을 무좀 치료에도 쓴다.
방법은 목초액 원액을 발바닥 구석구석까지 발라(발가락 사이는 고르게) 그것을 자연 건조시킨다. 이것을 한달정도 반복하는 동안에 낳고 만다. 토양소독만이 아니라 발바닥 소독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