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휘트니스가 오픈한지 1년이 안됐는데
목욕탕 시설은 10년된 동네목욕탕보다 못하다고 봅니다.
도대체 청결해야할 탕바닥(주로 사람 잘 안다니는 곳, 벽 근처)이
미끌미끌하다는게 말이됩니까....
벽면은 도대체 언제 닦았는지요???-손가락으로 만졌다가 기겁을 했음....
온탕 타일에 어제 본 시커먼 흡착된 때가 오늘도 보이고....
샤워부스에서는 내려가던 물이 막혀
왼쪽배수구에서 오른쪽배수구로 역류해서 빠져나가질않나...
목욕의자에 찌든 때는 언제 닦았나요?
탕에 있는 거울은 비누로 닦아도 보이질 않고
사우나 안도 그렇고....
탕속의 물은 언제 갈아주나요?
그냥 대충 호수로 물 몇번 뿌리고 청소끝한게 아니라면
도저히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세제뿌리고 박박..... 벌거벗고 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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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휘트니스의 관리의 주체는 어디인가요?
신영인가요... 개인업주인가요?
진짜... 더러버서....
한달에 두번 휴무인데....
그냥 휴무만하나요....
토요일/일요일은 평일보다 1~2시간 일찍 끝나던데
점검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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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만이라도 10시가 아니고 11시에 문닫으면 안되나요?
11~12시까지 영업하는데도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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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남탕에 관한 얘기였음....
첫댓글 ㅎㅎㅎ. 이 글로써 논란이 있었던 고소미님의 성별에 관한 입장은 밝히셨네요..^^;;
정말 시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남탕 흰색 의자들은 두세개 겹쳐져 있어, 힘센 아들놈하고 아무리 빼려고 해도 꿈적도 않더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의자도 부족한데 얌체처럼 의자 두개를 깔고 앉은것 처럼 오해 할수도 있고,
온탕 물이 찰랑찰랑하는 경계면은 항상 미끄덩거리는 검은 때가 끼어있고, 눈이 있으면 보일텐데...
의자는 다른걸로 바꾸든지 하지 몇개 보충해놓더군요. 때는 일년 365일 그대로 둘건지...
보지말고 듣지말고 세상 살아야하는데 에효.....
거의 평일은 12시까지 하죠그리고 목욕탕은 넘 청소 안하시는듯 이야기를 계속해야할듯
청결에 많은 노력 기울여 주시길 당부합니다.
내가 또 찾아가야하나?
나는 둥구나무의 배털맨이고 싶은데. ^^
저도 몇번 10시는 너무 짧으니 연장 할 계획이 없냐고 했는데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헬스장 9시 50분되면 정리 하고..
요새 에어콘도 거의 안틀어서 덥더군요..
장점은 헬스장내 시설들은 좋은것 같습니다 장비도 좋고 스피커도 보스 스피커 써서 소리도 좋고 ..
마트도 하절기에는 연장영업을 하는데 넘 일찍 닫아요 ^^ 연장영업 강력히 요구합니다 매일이용하는 제가 볼때는 청결도 문제지만 이용객들도 조금만 신경쓰면 훨씬더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드네요 다시한번 외칩니다 영업시간연장 고려해주세요 긍정적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