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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민등록증의 영문표기 논란, 당신의 의견은? |
정부가 추진하는 새 주민등록증의 영문표기 문제를 놓고 한글단체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당신의 의견은?
행정자치부는 오는 2009년 새로 도입되는 주민등록증에 IC 전자칩을 넣는 것과 함께 영문 이름 표기도 고려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증 발전모델 연구사업단이 지난 2월 내놓은 새 주민등록증 도안을 보면 한글 성명과 함께 영문 성명을 쓰게끔 돼 있다.
예컨대 이름이 홍길동이면 그 뒤에 영어로 ‘HONG KIL DONG’이라고 써넣는 것.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겠다는 게 행자부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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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13일 시작…‘북핵’ 최대현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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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일간 507개 소관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감은 북한의 핵실험 발표 직후 열리는 것이어서 북핵 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사행성 오락게임 ‘바다이야기’ 사건, 사학법 재개정 문제 등 각종 현안들에 대해서도 공방이 예상된다. |
첫댓글 정부가 추진하려하는 이 문제를 조은님의 의향은 어떤가요,
이번 국감은 북한의 핵실험 발표 직후 열리는 것이어서 북핵 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크 사태에대해 논의문제가 보통이상이라서 현안다루는데 신경이 곤두서예...
올해국감은 사행성 오락게임 ‘바다이야기’ 사건, 사학법 재개정 문제 등 각종 현안들에 대해서도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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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오는 2009년 새로 도입되는 주민등록증에 IC 전자칩을 넣는 것과 함께 영문 이름 표기도 고려하고 있다고요, 영어로 넣는다고 뭐 어떨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