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파리들은 제각기 고운 빛깔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일년을 어떻게 정리하고 있나요? 또한 내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2월에 시작한 동아리활동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해단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진 영어동아리가 어떤 빛깔로 남게 되는지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이번 10월 18일에 남양주 홍유릉과 정약용생가에 가서 모니터링을 하며 가을을 느끼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시험때문에 우울한 마음이 남아있다면 이번 시간에 훌훌 털고 가을 바람을 쐬고 오는 것 좋겠죠?
앞으로 얼마안남은 동아리활동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문자나 댓글로 연락해주셔야 예약을 미리할 수 있습니다.
만나는 시간과 장소: 매탄동 매탄초교 후문에서 8시20분
영통 청명마을 느티나무 앞에서 8시 40분
준비물: 필기도구, 수첩, 물, 간식, 간식먹고 남은 쓰레기담을 봉투
첫댓글 참석하겠습니다.
이태희 ; 저는 할머니 생신에 가야해서 아쉽게도 참석할 수가 없네요.
김수연, 이은진 참가. 고미선 중간고사로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