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료는 1편에 이어 68~74년 까지의 것입니다. 당시 흑백 TV브라운관과 은막을 넘나들며 서민들에게 즐거움과 삶에 고달픔을 잊게 해준 이미 은퇴하신 분도 계시고 현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많은 청춘 남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분들이지요 잡지나 신문에 실린 사진을 오려서 벽에 붙여두고 가슴앓이 하던 시절의 사진들입니다.
(사진 클릭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분들 중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분도 계십니다 모두가 자연 미인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며 지금까지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계신분들입니다 가난했던 시절 열사의땅 중동으로 탄광촌으로 군부대로 건설 현장으로 어디든 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시려고 위문공연을 앞다투어 다시시던 고마운 분들이었습니다 비포장 도로에 트럭을 마다않고 하얀 먼지를 다 덮어쓰고 어디든 달려가던 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보시는 분들은 아무런 편견을 가지시지 말고 그냥 편하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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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추억으로 가는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 권태웅 ♣
첫댓글 곽규석님 동생 곽규호님과 같이 찍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