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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항진증이란 진단을 받고 정말 열심히 1년8개월동안 약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6~8월사이에 약을 끊고 중간 중간에 검사만 계속 받았습니다.. 근뎅. 오늘 검사결과보러 병원에 갔는데 재발했다고 합니다..
1년8개월동안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약을먹었고 약을 끊고 중간중간 검사해서도 좋다는 말씀에 얼마나 기뻤는데 1년도 되지않아 다시 약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속상합니다..
검사결과는
FT4 : 2.5
T3 : 2.0
TSH : 0.03
메티마졸 하루 3알 처방 받았습니다..
그러시면서.. 약먹고 한달후에 다시 검사해서 다시 약을 1년반정도 먹을지... 물약(동위원소??) 먹을지 결과를 보고 다시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물약은 한번 먹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이걸 먹으면 단점으로 기능저하증이 올수 있다고.. 그러면 평생 약을 먹어야 된다고 하시네요.. (기능저하는 평생 약을 먹어야 되는건가요???)
항진증약은 몸이 망가질수 있지만 저하약은 몸에 괜찮다고 하시면서요...
모든게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모든게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혹시.. 님들중에서 항진증약 드시다가 물약으로 대체 하신분 계신가요???
아님.. 저처럼 이런고민을 하시고 계시는 분이 계신가요??
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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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 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염.갑상선암 동위원소치료.갑상선질환,
갑상선동위원소, 동위원소치료저요드식, 등등의 병명(병의 종류, 병의 이름)
*좋은 제목 예: [갑상선암]갑상선암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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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님과 똑같은 현상입니다.갑상선약을 일년반동안 먹고 괜찮아져서 일년동안 안먹고 있다가 피검사를 했는데 재발했다고 하더라구요...그냥 그전처럼 알약을 복용합니다. 하루에 3알...전 그닥 고민도 하지 않았고..... 물약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저도 몇 번을 재발했네요. 지금은 어짜피 8년을 넘게 완치가 안되는지라 언젠가는 동위원소치료를 할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약으로 완치가 힘들다면 동위원소치료를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