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안 서울간 통근을 하던 아련한 시절를 돌아보는 아름다운 추억의 이야기

[도암陶庵]

천안 서울 출근길 삶에 애환을 그려 옴겨본다,

                                     글: 도암

필자는 천안서 서울을 20여년 출퇴근하였다.
물론 지금도 가끔은 출퇴근도 하고있고 현제도 진행 중이다.

천안 서울간 고속도를 달리던 20여 년 전엔 차가 별로없기에 막힘이 없어서 출퇴근이 가능했고 지금은 버스나 개인 자동차로 서울을 오가는 것은 아주 불편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천안에서 서울 지금 일반전철 급행 전철과 열차 참으로 빠르고 편리하며 즐거운 일들이많다
이제는 서울을 연결하는 고속철까지 생겨서 철길이 새롭게 빨라진 것들이다.

아주 오래전엔 비둘기 열차란게 있었다.
각역마다 서고 아주 천천히 가던때엔 작은 역도 다 쉬면서 가던때가 참으로 머릿속에서 풍광을 그리게 한다.

그때의 소박한 역과 간이역이 아련한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그때는 온양이나 배방에서 농사를 지시어 천안장날 시장에 팔려고 짐을 싫어 오시는 아주머님께서 광주리에 이시고 들고 짐 보따리에 참 많이도 가져 오시던 시절이시다.

보따리가 무척 많아 내리실 때도 힘이 드시는 것을 도와 드리고 하던 시절이 필자에 마음이 그 추억속에 아름답게 떠올라 정겨움이 애잔함으로 다가온다.

필자는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에 천안에서 서울까지 20여년간 열차통근을 했다.

그때 그시절엔 대부분의 천안분들이 대락 200~300명 정도가 열차로 통근을 했는데 철도청에서 열차시간을 출근시간에 잘 맞게 조절해 주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필자는 천안에서 서울에 출근하는 동안 차안에서 무수한 책들을 읽고 창밖을 보면서 계절별로 느꼈던 추억속에 살아가는 인생에 고뇌들을 적어 놓고 삶을 더듬은 글들이 오늘날 시(詩) 처럼 다가오며 아름다운 추억에 아련한 영상으로 남겨져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담겨있다.

지금도 열차로 아니면 전철을 이용하여 서울에서 천안에 가곤 하면서 그때 그추억을 더듬어 한손엔 여전히 책이나 스마트 폰으로 무수한 글들을 적어 놓기도 하고 요즘은 밴드 모임이나 단체카페 개인 카스토리에 계절과 시대를 넘나들면서 잔잔한 소제로 많은 글들을 적어놓아 올려 보기도 한다.

사회 문화 예술을 담은 서정적인 글도 담고 때론 혼탁한 세상에서의 정의로운 잣대를 들이 대면서 정치와 사회의 폭력과 억압 반 민주적인 정치 실태에 필자는 가감없는 도전과 반항으로 극단적인 말들과 글들을 서슴없이 기록 할 때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사회 현실에 못마땅 할 때는 가차 없이 질타를 하던 무지한 글들을 오늘 세삼 다시 그때 그 글들을 들려다 보면서 추억과 역사적인 글을 뒤 새겨 돌아본다.

때론 애국자로 때론 정치적인 비판자로 때론 억압적인 독선에 반항적인 사람으로 어느때는 민족 민주 애국지사 인냥 서슴없던 젊은 시절을 오늘도 뒤돌아 보면서 추구한 일들이 성공된것과 아쉼움이 남는것이 가장 절실히 가슴에 남는다.

약자를 돕는 아름다운 마음에 억눌린 자들의 소리를 들추어 낸 작은 소리 였으리라 생각해본다.

못다이룬 일을들은 몇가지 뒤돌아 보면서 다시 점검해 본다.

80년대만 해도 천안 시민이 10여 만명 수준인 천안시 천안시엔 물부족으로 수돗물이 부족하여 시간제로 수도 물을 공급 물을 주던때가 있었고 안서리 저수지 물만으로 천안시민이 먹기가 모자랏던 것 인지 여름엔 소방차로 물을 기러다 주던 시절이 생각난다.

소방차가 낮에 대흥동에 같다 대면 물통을 들고 가던 시절 소방관님께서 배급을 주던 시절이 아련히 떠오른다.

그 후 대청 땜이 완공되어 천안엔 수돗물이 부족하질 않고 편안히 시민께서 삶을 안정되게 살아 가 실수 있고 시민모두가 편안하다. 지금 천안 시민은 약 50만에 와있다.

천안에 안고있는 당면 과제중에 물 부족상태를 보고 천안에 유동인구와 요충지를 감안안 천안시 발전 계회 1차 프로그램을 그당시 이근영 시장님께 제안 말씀 드렸던 것이 생각나서 몇자 올려 본다.

1.용곡동 앞 일원에 초대형 호수를 만들것을 부탁 드렸을 때 계획 (일산 호수 공원처럼 크게 만들고 온양 곡교천과 연계하여 문화시설과 예술에 거리를 만들것을 제안했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걷기 횔링 장소쯤 될것으로 보시면 타당하다.

전국 명소를 천안시가 만들것을 주장했던 기억이 나서 씩 웃어본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참으로 너무나 당차고 대단한듯 하여 스스로 보람도 느낀다.

2.천안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들어 천안시의 새로운 상권을 활성화 하여 천안시민 경제을 부흥 도모하고 사회적인 제반 구축으로 인해서 최 첨단 공단시설을 유치하여 천안시민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부각하여 오늘날 여러모로 성공하고 달라진 천안시가 된듯하여 뿌듯하다.

물론 필자에 계획안에 초점을 맞추어 만들어 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함께 계획된 것이 이루어지는 느낌으로 천안시가 발전이 되어 행복하다 하겠다.

또안 천안은 교육 도시로 천안에 단국대를 비롯하여 현제는 대학이 약 8개 대략 주의에 있지만 그 때만해도 단국대와 호서대가 있었기에 천안에 교육 문화 발전을 할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과 계획을 전해 드린적도 있다.

참으로 천안시가 많은 부분이 발전되고 부족 하지만 잘된것도 많이 느끼고 볼수있다.

물론 잘못된 것 천안시의 과오도 많다.

천안에 관문인 고속도로 입구에 상업지역을 만들어 모텔이나 여관이 즐비하게 만든것을 미관과 양반에 도시 천안에서는 아주 잘못된 것을 지적 아니 할 수 없을 것이고 또 하나는 고속철도가 천안역도 아니고 아산역도 아닌 천안 아산역이라는 것이 이세상에 천안과 아산에 폐단적인 잘못을 만들어 냈고 그로인해서 불편함이 하나둘이 아니다.

불편함을 기록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단지 그때 고속철도 역사 문제는 이근영 시장이 장재리에 본인에 땅과 고향이 그쪽이라서 그랬다는 이야기도 틀린말은 아닌듯하다.

또한 천안시청을 구석에 옴기게 된 동기도 모두가 이근영 시장에 의해서 만들어 젖다고 한다.
혹자는 당신 땅 값을 올리기 위해서라는 말도 그냥 해둔다.

물론 천안과 아산이 통합을 전제로 시청을 세웠다는 것도 틀린것은 아니지만 그때는 천안 아산의 통합시 새로운 청사가 필요 할 것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 무수한 많은 문제를 털고 더 크게 발전하는 천안시와 좋은 지리적 조건의 위치를 잡은 천안시가 새롭게 만들어 가는 혁신 종합도시 중부 수부도시 천안 희망에 넘치는 천안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잠시 천안과 서울을 오가는 출근길을 뒤돌아 보면서 추억을 더듬어 올려 본다.

그때 그 시절엔 여유와 낭만을 추억속에 간직한 아름다움을 들추어 드려다 보면서 즐거운 글을 올려 본다.


[천안 향우회와 지역 시민과 애향동지회 가 함께하는 친교 우정에 밴드입니다.]
http://band.naver.com/n/G9ccWM8M
(초대장은 30일 이내에만 연결됩니다.)

[남제(이향복)]

도암 선생 글 잘 보앗어요..천안에 그런 추억이 잇엇군요

[도암陶庵]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네 제가 제2에 고향이지요
아름다운 희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