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2일 통일캠프 개회예배
기도문
유일하신 하나님 아버지!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기도하실 때,
주님의 용모가 거룩하게 변화되심을 기억합니다.
오늘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선교회 원데이통일캠프
개회예배를 통해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더욱 성숙해지고
진실하게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통일캠프 예배와 행사를 통해,
무릇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들도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에바다 민족복음통일문이
열림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문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찬송의 문이 열리고,
기도의 문이 열리고, 말씀의 문이 열리고,
민족복음통일로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통일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믿음의 지체들이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연약하였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회개하는 심령에 긍휼을 보시고,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가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시대 일꾼으로 인정받고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73년동안 민족분단 분열로 살아오던
모든 대물림과 잘못된 근성이 끊어지게 하시며,
통일을 염려하고 부정한 입술로 악한 말하던 모든 것과
과거를 용서하지 못했던 마음들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
우리의 혀를 금하여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민족복음통일 선교로
우리민족에 화평을 구하며
민족 복음통일 축제의 좋은날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복음을 이루시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셨던 것처럼
우리도 각각의 보내심 받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며 복음통일 믿음 이루어
천국 본향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강의 기적, 군사력 세계 6위 고도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이, 세계를 놀라게 하는 경제성장으로
세계 선교기지국으로 창출하기를 갈망합니다.
대통령과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함을 얻게 하시고, 정직한 마음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우상과 죄악을 벗어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는 나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북한 땅에도 긍휼을 베푸사 복음이 온전히 심겨져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 되게 하시고,
복음으로 통일되어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통일선교회를 세워주시고,
통일을 준비하게 하시며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이 함께하는 통일선교회,
응답이 이루어지는 선교회로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삶이 되고, 인생이 되는
선교회와 각 가정들이 되어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이루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통일학교를 건축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모든 회원들이 기도함으로
믿음으로 동참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이
영적 대 부흥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통일선교회가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통일의 방주로
신실하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전력을 다하시는
황경식 회장님 영, 혼, 육에 강건함을 주시어
하나님의 비전으로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옵소서.
그 가정 가운데도 하나님 주시는 평강으로
형통함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변함없는 마음과 손길로
통일선교회와 통일비전캠프 개회예배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찬양팀, 강사팀, 방송팀, 안내,
봉사하시는 성도님과 예배자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지혜와 총명을 더하여 주셔서
주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통일을 소망하는 일상에
항상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시며,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소중한 날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북한이 사실상 20년째 기독교 박해지수 세계1위를 이어오고 있고, 최근까지 중국에서는 1만 곳 교회가 폐쇄되었다.
그럼에도 중국에는 약 40만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남아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아닐 수 없다.
"통일선교회는 지속해서 북한 내 신앙의 자유 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기독교 박해 중단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이것이 한 민족으로서, 주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는 통일선교회의 최소한의 책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 특별히 북한인권 운동과,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를 간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