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두번째 저녁이다.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린 자카르타.
나의 시간도 느리게 흐른다.
감사하다.
접시 위의 케첩으로 그린
사랑의 빛
적도 아래에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습하고 덥다. 산책을 하며 보이는 노랑
떨어진 노란 꽃잎으로 표현하는
사랑의 메시지
사랑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아침식사를 하며 만난
나의 내적 자아와 외적 자아들
다르지만 하나인 우리
밥상위의 심리학
마음을 요리하는
K-Therapy인 PuNolChi는
"감각을 깨우고, 사랑을 나누는 치유예술" 그 자체이다.
밥상 위의 심리학:
푸놀치(PuNolChi), 감각을 깨우고 사랑을 나누는 삶의 치유예술.
"하루 5분, 긍정밥상 앞에서 감각이 깨어나고 사랑이 자란다."
누구나 매일 마주하는 밥상.
그 앞에서 단 5분, 감각을 깨우고 마음을 표현하는 푸놀치(PuNolChi)를 실천한다면,
우리의 일상은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피어날 듯하다.
푸놀치는
푸드표현예술치료(Food Expressive Arts Therapy)의 의미를
특별하게 담고 있는 한글 앞글자를
따온 신조어이다.
음식을 통한 감각 자극과 예술적 표현을 통해 자기이해, 감정조절, 관계 회복을 돕는 삶의 치유예술이다.
1. 푸놀치, 치유를 담은 힐링아트
예술 한 접시
푸놀치는 단순한 예술이나 요리가 아니다.
접시 위에 남은 소스,
잔디 위에 놓인 꽃잎,
채소로 웃는 얼굴,
모두가 나를 표현하는 삶의
치유예술이다.
접시 위 하트에서 퍼지는 빛처럼,
우리는 사랑을 표현하고 퍼뜨릴 수 있다.
자연 속 꽃잎 하나하나가 모여
"LOVE"표현이 되듯,
우리도 관계 속에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웃는 채소 얼굴처럼,
푸놀치는 유쾌한 자기표현이자 감정 소통의 통로가 될수 있다.
2. 푸놀치의 핵심 실천법:
하루 5분, 긍정밥상.
FEAT 하라!
긍정밥상 실천의 효과:
감각이 깨어나고,
감정이 정화되며,
자신을 돌보는 마음이 자라난다.
3. 감각을 살리는 순간, 삶이 변한다.
푸놀치는 정서적 스트레스, 관계 갈등, 자기 상실의 순간에도 희망의 불꽃을
다시 피우게 한다.
마음이 고된 날,
케첩 한 줄로 하트를 그리고
내면의 빛을 퍼트렸던 그 순간
이미 나는 내면의 무한한 존재의 빛을
알아차렸다. 그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나로 건강하게 기능함을.
사랑을 나누고 전하고 싶었던 시간,
떨어진 꽃잎으로 사랑을 표현하며
모두의 안에 이미 타고난
내면의 사랑의 빛을 떠올린 것처럼
하루 한번 삶의 치유예술인
푸놀치 5분 밥상을 나누고 싶을 때, 채소로 만든 얼굴 하나로 마음속 기쁨이 환하게 ㄱ퍼지는 것을 알아차린 것처럼
작고 소박한 표현이 치유와
연결의 기적을 만든다.
4. 푸놀치가 만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
푸놀치는 특별한 재능이 필요 없다.
누구나, 어디서든, 지금 이 순간부터 실천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예술치유이다.
내가 치유되면, 가족이 웃고
사랑의 에너지는 주위로 퍼지며
우리가 표현하면, 공동체가 따뜻해지며
세상이 함께 성장하는 긍정의 순환이 시작될 수 있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태평양을 건너 허리캐인이 되듯
밥상위의 심리학 5분 푸놀치로
지구촌 사람들 모두
건강하게 아름답게 변화되지 않을까.
"표현하고, 느끼고, 사랑을 연결하라 – 푸놀치로"
푸놀치는 음식, 예술, 감정, 관계를 연결하며
"일상을 예술로, 밥상을 심리학으로" 바꾸는 창조적 여정.
자카르타의 하루가 저물어 간다.
저녁밥상을 마주했다면
당신도 지금 이순간
감각을 깨우고 마음을 표현해 보라.
접시 위의 빛처럼,
꽃잎의 하트처럼,
웃는 채소 얼굴처럼…
그 속에 이미
당신만의 치유가 시작되고
사랑이 퍼질수 있다.
작성자 | 푸놀치 창시자 김지유 박사
PuNolChi Healing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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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erapy PuNol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