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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화 산책 마당 나를 돌아보게 한 '서칭 포 슈가맨'
세헤라자드 추천 0 조회 37 12.11.01 17: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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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1 21:46

    첫댓글 네, 알겠습니다.
    잘 지내시죠 선생님?!!! *^^*

  • 12.11.09 21:57

    안그래도 메모 해놓았어요~

  • 12.11.15 19:06

    11시50분 상상마당에서 관람했어요. 우리가 놓지 못하는 것들을 로드리게스는 '그냥' 그렇게 바라보네요. 인정과 부와 그에 따르는 것들을 그는 터벅 터벅 지나쳐 가고 있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사람이었어요. (정란선배, 두분의 현주씨, 형정씨, 영임씨랑 저랑요)

  • 12.11.16 14:52

    가을날 참 어울리는 영화였어요. 전 눈온날, 석양지는 거리를 코트깃을 세운채 ,비틀거리며 걷던 주인공의 모습과 멜로디가 아련하네요. "거리의 음유시인"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기억하렵니다. 그리고 교보빌딩에 붙은 현수막에 적힌 글귀로 이가을을 다시 생각합니다. "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이 왜 낮은곳에 있는지..."

  • 12.11.19 22:15

    휴일, 서방님께 아이를 맡기고 드디어 봤네욤!
    "살아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겸손도 이런 겸손이 또 있을까 싶은게...
    게다가 '달과 6펜스'의 내용이 겹쳐지면서 여러 감동이 한꺼번에 밀려와 참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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