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의 제58강-1 (大方廣佛華嚴經 여래현상품: 6.게찬불덕-동북방의 법해보살)

[화풍정]

大대方방廣광佛불華화嚴엄經경    龍용樹수菩보薩살略약纂찬偈게 

南나無무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毘비盧로遮자那나眞진法법身신 

現현在재說설法법盧노舍사那나    釋석迦가牟모尼니諸제如여來래 

過과去거現현在재未미來래世세    十시方방一일切체諸제大대聖성 

根근本본華화嚴엄轉전法법輪륜    海해印인三삼昧매勢세力력故고 

普보賢현菩보薩살諸제大대衆중    執집金금剛강神신身신衆중神신 

足족行행神신衆중道도場량神신    主주城성神신衆중主주地지神신 

主주山산神신衆중主주林림神신    主주藥약神신衆중主주稼가神신 

主주河하神신衆중主주海해神신    主주水수神신衆중主주火화神신 

主주風풍神신衆중主주空공神신    主주方방神신衆중主주夜야神신 

主주晝주神신衆중阿아修수羅라    迦가樓루羅라王왕緊긴那나羅라 

摩마喉후羅라伽가夜야叉차王왕    諸제大대龍용王왕鳩구槃반茶다 

乾건達달婆바王왕月월天천子자    日일天천子자衆중忉도利리天천 

夜야摩마天천王왕兜도率솔天천    化화樂락天천王왕他타化화天천 

大대梵범天천王왕光광音음天천    遍변淨정天천王왕廣광果과天천 

     大          대自자在재王왕不불可가說설    普보賢현文문殊수大대菩보薩살      

光광焰염幢당及급須수彌미幢당    大대德덕聲성聞문舍사利리子자 

及급與여比비丘구海해覺각等등    優우婆바塞새長장優우婆바夷이 

善선財재童동子자童동男남女녀    其기數수無무量량不불可가說설 

善선財재童동子자善선知지識식    文문殊수師사利리最최第제一일 

德덕雲운海해雲운善선住주僧승    彌미伽가解해脫탈與여海해幢당 

休휴捨사毘비目목瞿구沙사仙선    勝승熱열婆바羅라慈자行행女녀 

善선見견自자在재主주童동子자    具구足족優우婆바明명智지士사 

法법寶보髻계長장與여普보眼안    無무厭염足족王왕大대光광王왕 

不부動동優우婆바遍변行행外외    優우婆바羅라華화長장者자人인 

婆바施시羅라船선無무上상勝승    獅사子자嚬빈伸신婆바修수密밀 

鞞비瑟슬胝지羅라居거士사人인    觀관自자在재尊존與여正정趣취 

大대天천安안住주主주地지神신    婆바珊산婆바演연主주夜야神신 

普보德덕淨정光광主주夜야神신    喜희目목觀관察찰衆중生생神신 

普보救구衆중生생妙묘德덕神신    寂적靜정音음海해主주夜야神신 

守수護호一일切체主주夜야神신    開개敷부樹수華화主주夜야神신 

大대願원精정進진力력救구護호    妙묘德덕圓원滿만瞿구波바女녀 

摩마耶야夫부人인天천主주光광    遍변友우童동子자衆중藝예覺각 

賢현勝승堅견固고解해脫탈長장    妙묘月월長장者자無무勝승軍군 

最최寂적靜정婆바羅라門문者자    德덕生생童동子자有유德덕女녀 

彌미勒륵菩보薩살文문殊수等등    普보賢현菩보薩살微미塵진衆중 

於어此차法법會회雲운集집來래    常상隨수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於어蓮연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造조化화莊장嚴엄大대法법輪륜 

十시方방虛허空공諸제世세界계    亦역復부如여是시常상說설法법 

六육六육六육四사及급與여三삼    一일十십一일一일亦역復부一일 

世세主주妙묘嚴엄如여來래相상    普보賢현三삼昧매世세界계成성 

華화藏장世세界계盧노舍사那나    如여來래名명號호四사聖성諦제 

光광明명覺각品품問문明명品품    淨정行행賢현首수須수彌미頂정 

須수彌미頂정上상偈게讚찬品품    菩보薩살十십住주梵범行행品품 

發발心심功공德덕明명法법品품    佛불昇승夜야摩마天천宮궁品품 

夜야摩마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行행品품與여無무盡진藏장 

佛불昇승兜도率솔天천宮궁品품    兜도率솔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廻회向향及급十십地지品품    十십定정十십通통十십忍인品품 

阿아僧승祇지品품與여壽수量량    菩보薩살住주處처佛불不부思사 

如여來래十십身신相상海해品품    如여來래隨수好호功공德덕品품 

普보賢현行행及급如여來래出출    離이世세間간品품入입法법界계 

是시爲위十십萬만偈게頌송經경    三삼十십九구品품圓원滿만敎교

諷풍誦송此차經경信신受수持지    初초發발心심時시便변正정覺각 

安안坐좌如여是시國국土토海해    是시名명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法법性성圓원融융無무二이相상    諸제法법不부動동本본來래寂적

無무名명無무相상絶절一일切체    證증智지所소知지非비餘여境경

眞진性성甚심深심極극微미妙묘    不불守수自자性성隨수緣연成성

一일中중一일切체多다中중一일    一일卽즉一일切체多다卽즉一일

一일微미塵진中중含함十시方방    一일切체塵진中중亦역如여是시

無무量량遠원劫겁卽즉一일念념    一일念념卽즉是시無무量량劫겁

九구世세十십世세互호相상卽즉    仍잉不불雜잡亂난隔격別별成성

初초發발心심時시便변正정覺각    生생死사涅열槃반相상共공和화

理이事사冥명然연無무分분別별    十십佛불普보賢현大대人인境경

能능仁인海해印인三삼昧매中중    繁번出출如여意의不부思사議의

雨우寶보益익生생滿만虛허空공    衆중生생隨수器기得득利이益익

是시故고行행者자還환本본際제    叵파息식妄망想상必필不부得득

無무緣연善선巧교捉착如여意의    歸귀家가隨수分분得득資자糧량

以이陀다羅라尼니無무盡진寶보    莊장嚴엄法법界계實실寶보殿전

窮궁坐좌實실際제中중道도床상    舊구來래不부動동名명爲위佛불

오늘『화엄경』공부에 들어가기전에『대방광불화엄경강설』제 6권 점안법회를 하겠습니다. 벌써 6권이 이렇게 우리 손에 왔습니다. 서문(序文) 모두 펼치시고 4페이지, 서문을 한 번 읽는 것으로 점안식을 대신하겠습니다. 오늘은 서문이 세 페이지나 됩니다.

무엇이‘여래가 세상에 나타나신 모습(如來現相)’이겠습니까?

모든 사람, 모든 생명, 두두물물이 이미 그대로 여래로서 그 모습을 나타낸 것입니다. 삼라만상과 천지만물은 각각의 모습대로 여래가 천백억 화신으로 나타나서 천변만화하는 작용 그 자체입니다. 이와 같이 보는 것이 바른 견해이며, 이와 다르게 보는 것은 삿된 견해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여래임을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못난 중생, 죄업 많은 중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존이 그와 같은 중생들을 불쌍히 여겨서 스스로 큰 허물을 안고 입을 열어 만고에 절창이며 인류사에 최고의 걸작인 화엄경을 설파하셨습니다.

일찍이 신라의 원효(元曉)스님이 세존의 마음을 이어받아 천성산 화엄벌에서 화엄경을 강설하여 일천 성인을 배출하였다 하여 천성산(千聖山)이라 하였고, 또 의상(義湘)스님은 중국의 지엄(智儼)스님 문하에서 화엄경을 공부하고 돌아와서 전국에 화엄십찰(華嚴十刹)을 건립하고 모든 국민에게 화엄경을 가르쳐 화엄사상으로 국민들의 정신을 개도(開導)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화엄경이 한국 불교의 토대를 튼튼히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라의 아름다운 불교 예술과 향가(鄕歌)를 위시한 불교 문학이 모두 화엄경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고려에 와서는 균여(均如)대사가 보협십원가(普賢十願歌)를 지어 전국 방방곡곡에서 화엄경을 노래 부르게 하였습니다.

오늘날 물질은 무한히 풍요롭고 생활은 한없이 편리해졌으나 마음은 더욱 허기져서 세상은 온통 범죄의 소굴이 되었고 생각들은 온갖 이해화 이념으로 갈등이 치열하여 하루하루의 삶이 마치 칼날을 밟는 것과 같고 가시밭을 헤매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 불교는 화엄 불교입니다. 화엄 불교란 법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당연히 불보살로서 불보살연기(佛菩薩緣起)의 관계 속에서 아름다운 소통을 함을 그 종지(宗旨)로 하고 있습니다. 화엄경의 가르침을 통하여 사람 사람들이 모두 불보살연기의 관계로 소통하며 살아간다면 종교적 갈등과 이념적 갈등과 이해의 갈등으로 빚어지는 온갖 살상(殺傷)을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종교, 이념, 이해로 인해 소모되는 수많은 군사적 비용을 가난한 국가의 굶주림과 문맹과 의료를 위해 사용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습니까.

화엄경을 통하여 불보살연기로 서로 친화하고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부족한 안목이나마 감히 화엄경 공부를 위한 강설을 집필하여 그 여섯 권째에 이르렀습니다. 모두 함께 동참하시어 부디 21세기의 새로운 화장장엄세계를 건설하는데 일조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오늘 점안법회는 그 그동안 서문에서 보지 못했던 그런 그 한국불교의 어떤 화엄사상으로서의 토대라던지 뭐 또 현실문제라던지 이런 것들을 이제 좀 언급됐네요. 그 동안은 그런 말 전혀 안 했는데, 여기 아주 좋은 내용들이 참 많이 실려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것이 이제「여래현상품」입니다. 그래서 이제‘여래가 그 모습을 나타내다.’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화엄경』의 안목으로 보면은 부처님과 보살, 불보살의 연기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부처와 보살로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하는 불보살 연기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이것을 이제 깨닫고 그런 연기로써 아름답게 소통하는 것이『화엄경』이다. 이런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좀 자세히 여러 번 읽으시고 또 거기에 대한 그런 그 깊은 이해를 하시면은 뭐 이 제 6권 점안을 제대로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약찬게 외웠죠. 그~ 좋은 법성게 외웠죠. 뭐 다른 그런 그 거창한 행사 안 해도 점안법회가 이만하면 훌륭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매달 이렇게 점안 한 번씩 하는데 다른 절에서처럼 떡 올리고 그러면은 감당을 못 하죠. 다 감당을 못 합니다. 참 이미 우리는 화엄세계에 이렇게 사는데 뭘 달리 특별하게 그렇게 내세워서 할 일이 어디 있겠나? 뭐 이러한 정신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모두가 여러분들의 덕택으로 이렇게 이제 한 달에 이제 이것이 스님들하고 우리 신도님들하고 이렇게 힘닿는데까지 계속해서 이렇게 한 번 하는데까지 한 번 매달 한 번씩 점안법회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오늘 교재는 110쪽 제일 밑에 줄부터 할 차례입니다.『화엄경』책을 이렇게 잘 내놓으니까 여기 저기서 이제 이걸가지고『화엄경』공부하는데가 더러 생겨요. 신도들에게 이걸 가지고『화엄경』강의,『화엄경』법회를 이렇게 더러 한답니다. 그래 이제 그런 용(用)으로 또 이제 책을 냈고 그렇게 하면은 좋은 아주 그 공부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것보다도 좀 더 이제 고급스럽게 수준높은 교재가지고 그동안도 이제 오랫동안 이렇게 이제 해왔듯이, 우리 교재가 참 편집을 하도 잘 해서 아무리 어느 절에서 법회하는 교재를 찾아봐도 우리 이 교재만치 아름다운 글씨체로 이렇게 참 보기 좋고 옆에 또 메모하기도 좋은 공간들도 많고, 이렇게 만든 책이 없어요. 아마 이 지상에서는 제일 좋은 교재가 아닐까 늘 그런 그 자부심을 갖습니다. 뭐 내가 다른데가서 많이 보지마는, 없어요. 이렇게 잘 된 교재가 세상에 없는거요.

   一一佛刹中에 往詣悉無餘하야

   見佛神通力하고 入佛所行處로다

   諸佛廣大音을 法界靡不聞하나니

   菩薩能了知하야 善入音聲海로다

   劫海演妙音에 其聲等無別하시니

   智周三世者가 入彼音聲地로다

   衆生所有音과 及佛自在聲에

   獲得音聲智하야 一切皆能了로다

   從地而得地하야 住於力地中하니

   億劫勤修行하야 所獲法如是로다

오늘은 ⑥ 一一佛刹中(일일불찰중) 往詣悉無餘(왕예실무여) 이건 이제 동북방의 법해보살, 동북방에 있는 법해혜공덕장보살이 말하자면은 시방 세계를 관찰하고 게송을 설하는데, 그 여섯 번째 게송입니다. 낱낱 불찰 가운데, 佛刹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세계를 말하는데 어느 세계든지 어느 우주든지, 이렇게 표현해도 좋습니다. 모두가『화엄경』의 안목으로 보면은 전부 부처님이고 부처님이 계시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화엄경』에서는 세계를 그냥 불찰이라고 그래요. 불세계라고 그러고 불국토라 그러고, 이런 식으로 표현합니다. 往詣悉無餘라 다 거기 가서 남음이 없다. 남음이 없이 다 가서, 그런 말이죠.

見佛神通力(견불신통력)하고 入佛所行處(입불소행처)로다 그랬어요. 거기 가서 뭘 하느냐? 부처님의 신통력을 본다. 그리고 부처님의 행하신 바 곳을 들어간다 그랬습니다. 이게 이제 사실은 무슨 특별히 기상천외한 그런 어떤 그 신통력을 보아서 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아주 차원 높은 그런 그 입장에서는, 아주 차원 높은 입장에서는 우리가 선사스님들이 말했듯이  神通竝妙用(신통병묘용)이여 運水及搬柴(운수급반시)라 신통묘용이 무엇인가? 물 길어오고 땔나무 해오는 일이다 그랬어요. 요즘은 뭐 가스 스위치 키고 또 수도꼭지 트는거 바로 그런 아주 하찮은 동작, 아주 일반적인 그런 동작, 보고 듣고 느끼고 하는 이러한 것들이 그대로 佛神通力이다. 이걸 본다 하는 것입니다. 눈을 뜨면은 그것이 바로‘아~ 이게 내가 그동안 부처님의 신통력을 그대로 내가 행사하고 있었구나.’하는 것을 알게 되요.

내가 그 전에 어릴 때 어떤 스님이 손을 까딱까딱 이렇게 하면서“이것 좀 봐라 얼마나 신기하냐! 얼마나 신기하냐! 손이 움직이는거 좀 봐라. 야~ 신기하다. 어째서 손이 이렇게 움직이는가?”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주 오래전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불법의 깊은 이치를 이제 그런걸로 이제 보여주는거라. 이게 신통력이 아니고 뭐냐 이거여. 그 우리는 늘 하는 일이라고 해서 그 무심히 넘겨서 그렇지 그 깊은 내용을 제대로 이제 깨달은 사람들은‘아~ 이것이 참 佛神通力이구나.’달리 어디 가서 신통력을 찾겠어요?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佛所行處 부처님이 행한 바 곳이라고 하는 것도 우리 생활현장이에요.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생활현장을 그대로 佛所行處라고 하는 것입니다. 佛所行處인 줄 아는거에요. 우리가, 우리가 일체 행동거지가 전부 부처의 행하는 곳이다. 부처의 생활이다 라고 하는데 눈을 뜨면은 끝이라. 달리 어디 가서 참 다른 것은 없어요. 그건 뭐 천 번 만 번 단언(斷言)하지마는 그런 특별한 다른 것은 없습니다. 또 그건 있으면은 그건 잘못된거에요. 삿된 소견이라. 저 앞에 오늘 읽은 서문에 뭐 그런 말, 이야기했죠. 이와 같이 보는 것은 바른 견해고 이와 달리 보는 것은 삿된 견해다. 하하하 얼마나 자신있으면 그런 소리 했겠어요. 하하하

아무튼 자기 그 그 소신을 천 번 만 번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혼자 그렇게 생각해서가 아니고 경전이나 어록이나 수많은 이 깨달은 분들의 그 말씀과 맞춰서 내 소견이 옳으면은 그때 이제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거죠. 그냥 뭐 한 번 문득 생각난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어디서 뭐 그런 내용 한 구절 봤다고 그냥

[초연화]

고맙습니다. _()()()_

[무량화*]

대방광불화엄경 ..고맙습니다._()()()_

[일광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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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法性光]

고맙습니다..._()()()_

[법우성]

고맙습니다._()()()_

[송적]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마니주]

一一佛刹中에 往詣悉無餘하야 見佛神通力하고 入佛所行處로다...
고맙습니다. _()()()_

[법진거사]

고맙습니다._()()()_

[환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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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보리]

나무 대방광불화엄경

[백련화*]

고맙습니다._()()()_

[無相行]

고맙습니다_()()()_

[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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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바다]

고맙습니다.

나무대방황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

[法玄燈]

무엇이 如來現相 이겠습니까? 모든 사람, 생명 頭頭物物이 그대로 여래로서 그 모습을 나타낸 것입니다. 삼라만상과 천지 만물은 각각의 모습대로 여래가 천 백억 化身으로 나타나서 千變萬化하는 작용-
-화엄불교-법계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당연히 불보살로서 佛菩薩緣起의 관계속에서 아름다운 소통을 함을 그 宗旨로한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釋法玄燈]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김동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바람과함께]

감사합니다

[一輪月]

고맙습니다._()()()_

[부처님 별]

고맙습니다 _()()()_

[대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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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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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智雲]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梵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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