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은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문화예술교육 기획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총 5회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전문가 초청 강의, 기획서 작성 실습, 그룹 토론 등 현장 실무자들의 기획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김덕수패사물놀이 문화기획자로 출발해 이승환, 유희열, 호세카레라스 공연을 기획하고 지금은 강원도 평창의 감자꽃스튜디오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철 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가능성연구소 서종우 대표, 한국문화의집 민병은 이사 등 문화기획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획자로서의 역할과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기획자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교육의 현장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충북도내 및 인근지역 기획자, 예술강사, 교사, 청년예술가 등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고,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아카데미 참석자는 80% 이상 출석시 충북문화재단 수료증을 발급받게 되며, 향후 현장실습, 연구모임 지원사업 등 문화예술교육 관련 사업 추진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나의 느낀점
우리나라의 의미있는 공연문화사업중 공연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도와주는것
매우 의미있는 프로그램인것같다. 나도 이프로그램을 하고싶기도하고 이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청소년들이
멀지않은 미래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공연문화를 알리고 우리나라 만에 공연문화 스타일을 전세계에 널피 알릴수있는 그런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