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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봉고와 크리넥스 : 고유명사가 보통명사화 된 것들 ③
김인환 추천 0 조회 673 13.01.02 10: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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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2 13:15

    첫댓글 봉고라는 이름이 가봉 대통령 이름이 아니고, 미쯔다에서 이미 붙인 이름이군요. 아하. 정XX란 탤렌트가 그 대통령의 애를 낳았니, 어쩌니 당시엔 정설로 이해했는데, 사실이 아니겠지요? 크리넥스는 정말 화장실에서는 신문, 안방에서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쓰던 시절, 미군부대 PX에서 흘러나온 티슈를 보고 얼마나 부드러웠는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ㅎㅎ
    참으로 세월이 많이 흘러 좋아졌군요. 언제나 저희 학당을 위해 애쓰시는 학장님께 감사말씀드리고 계사년에는 더욱 재미있는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3.01.02 16:30

    요즘 같이 정보가 빠르게 알게 되고 또 그것들이 금방 퍼지는 시대가 아닌 몇 십년 전에도 시중에는 아니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무척 빠르게 퍼져났습니다. 그 탤런트가 정말로 아이를 낳았는지는 관련되는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그 소문이 매우 빠르게 온 나라에 퍼졌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물론 그 여배우가 무척 예뻤고 또 인기가 있어서 더욱 그랬겠지만요. 그러고 보면 지금의 편리한 생활도구나 제도들을 우리가 이용하게 된 것이 바로 얼마 전부터입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 13.01.07 11:02

    학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크리넥스, 코텍스와 관련해서는 우스게 소리로 KLEENEX = clean X, KOTEX = coat X 라는 말이 연상된다고 하며, 여기서 x가 무엇이냐라는 수수께끼가 한 때 미국 코미디에 나온 적이 있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1.07 14:55

    이 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말씀하시는 "X"이야기는 저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 말이 아마도 혹시 만국 공통어 아닐까요??? 비슷한 뜻의 말들이 여러나라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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