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11:18
가나안은 무주공산이 아닙니다. 가나안 주민도, 타락한 문화도, 풍요의 신 바알도 있었어요. 언제든 생명을 위협하거나 신앙의 덫이 될 수 있었지만 그땅에서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환경이나 군사력이 아닙니다. 순종을 통한 하나님과의 신실한 관계입니다.
Canaan is not Mujukongsan. There were no Canaanites, no corrupt culture, and even Baal, the god of abundance. It could have threatened life or become a trap of faith at any time, but it is not the environment or military power that determines the fate of the land. It is a sincere relationship with God through obedience.
-
히브리인들이 사용하는 '의'의 개념은 도덕적이거나 윤리적인 것이 아니고 다분히 언약 적 개념이라고 배웠습니다(홍 인 규, 갈라디아서).말하자면 율법을 잘 지켰기 때문에 의롭다고 칭하지 않고 언약 관계를 맺고 언약 안에 있으면 의롭다고 쳐준다는 그런 뜻의 말 같습니다. 휴~ 다행입니다. 만약 내가 율법을 잘 지켜서 구원 받는다면 정말이지 난 벌써 끝 난 인생이었는데 알쏭달쏭 하지만 언약관계에 머물러만 있으면 의롭게 봐주신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I learned that the concept of "ui" used by Hebrews is not moral or ethical, but rather a covenant concept (Ingyu Hong, Galadi Hong). In other words, it does not refer to it as righteous because it obeyed the law well, but it means that if you have a covenant relationship and are in a covenant, it will be righteous. Phew, that's good. If I obey the law and be saved, it's really a life that has already ended. I don't know if you stay in a covenant relationship, but isn't it just that you will see it as righteous?
-
그래서 오늘 모세를 통해 아직도 철없는 아내를 위해 또 잔소리를 하십니다.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 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18-20)
Today, Moses nags me again for my still immature wife. "You put this word in your heart and in your heart and in your will, and with it you put it on your wrists, and put it between your brows to make a mark, and teach it to your children, when you sit at home, when you do it on the road, when you lie down, when you get up, and write it down on your doorstep and on the outside door." (18-20)
-
십계명을 중심으로 한 토라를 삶의 중심으로 삼아 항상 잊지 않고 어디든, 언제, 무슨 말을 하든, 그 법에 순종할 때, 하나님도 그 사람과 자손이 오래도록 잘 지내게 하실 것입니다. 물론 복은 이 땅에서 오래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With Torah centered on the Ten Commandments as the center of life, God will also make him and his descendants live long, wherever, whenever, and whatever they say, when they obey the law. Of course, blessings do not live long and well in this land, but rather enjoy the life that God gives them.
-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면서 우상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실제로 그들이 차지할 땅의 경계까지 정해주십니다. 하지만 실제 그 땅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천하의 하나님을 대표하는 나라인 것을 감안한다면 강대국을 압도할 만큼의 땅은 아니라고 봅니다. If you love God and live by his words and rely on God rather than your idol, you will make it a powerful country. In fact, it even sets the boundaries of the land they will occupy. However, the land is not that large. Given that it is a country that represents God in the world, I don't think it is a land that can overwhelm a great power.
-
하지만 아무도 그 땅 사람들을 함부로 못할 만큼 두려운 존재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지금도 규모와 수로 세상을 압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도 넘볼 수 없을 만큼 정의롭고 자비로울 때 하나님이 더욱 드러날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에발 산과 그리심 산에 각각 서서 저주와 축복의 맹세를 하게 될 것입니다.
However, he says that no one will make the people of the land so afraid that they cannot be reckoned with. We should not be mistaken that God's glory will be revealed when we overwhelm the world in scale and size. God will be more revealed when no one can overcome it and when he is so righteous and merciful. When you enter Canaan, you will stand on Mount Ebal and Mount Grissim, respectively, and swore curses and blessings.
-
그것은 반드시 그 땅에 들어갈 것이라는 약속이고, 그 땅 자체가 아니라 그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가 그들의 복과 저주를 결정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가나안 땅은 자동으로 복이 보장된 땅이 아니라 그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끊임없는 선택을 요구받는, 저항과 투쟁의 땅이 될 것입니다. It is a promise to enter the land without fail, and not the land itself, but the obedience to the word will determine their blessings and curses. Canaan will not be a land where blessings are automatically guaranteed, but a land of resistance and struggle, where they are asked to make constant choices between other gods and God they did not know.
-
순종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합디다. 사랑해서 하는 순종과 무서워서 하는 순종입니다. 마찬가지로 권위에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자발적인 권위'와 '강요 된 권위'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먼저 신부 삼으시고 온전해지길 기다리십니다.
때때로 무섭게 가르치시지만 속마음은 강요 된 찬양이 아닌 자발적 순종을 받으시길 원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엡1장).
It is said that there are two types of obedience. They are obedience because they love and obedience because they are afraid. Likewise, there are two kinds of authority. They are "voluntary authority" and "forced authority." God makes me a bride first and waits for me to be intact.
It's sometimes terrifyingly taught, but it's clear that the heart wants voluntary obedience, not forced praise (엡1장)
-
이것을 저는 압니다. 그래서 나도 때때로 찬양하다가 혹은, 성경 묵상하다가 그 분께 감동받았을 땐 눈물 콧물 쏙 빼고 스스로 순종하고 싶어집니다. 문제는, 알고 있지만 익숙해서 무시할 때가 더 많다는 데 있습니다. 또 꾀가 나서 형식적으로만 법을 지킬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신랑이 누굽니까? I know this. So sometimes when I praise or meditate on the Bible and get touched by him, I want to wipe out my tears and obey him. The problem is, I know, but I'm used to it and often ignore it. There are times when I'm tempted and I obey the law formally. But who is my groom?
-
내가 온전해지지 않으면 절대로 못 넘어갑니다. 목숨 걸고 여기까지 왔으니 제발이지 철 좀 나라고 하십니다. 가나안은 자발적인 순종을 통해서만 차지 할 수 있는 땅이기에 에발 산에 걸쳐둔 양발을 온전히 그리심 산에만 두고 살라 고 하십니다. 사랑은 격렬할수록 배타적입니다. 연인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싶어 한다는데 난 왜 당신을 사랑하면서 에발 산을 떠나지 못할까? 요즘 말씀과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가? 나는 아직도 양다리로 사는가? If I don't become complete, I will never fall for it. I risked my life to come this far, so please grow up. Canaan is a land that can only be occupied by voluntary obedience, so he wants to live with both feet on Mount Ebal only. The fiercer the love, the more exclusive it is. Why can't I leave Mt. Ebal in love with you when lovers want to stay away from others? What is the distance from words these days? Do I still live on both legs?
-
반복된 Shema강론(18-20)
순종을 통해 얻을 약속의 땅의 경계(21-25)
축복과 저주의 선포, 그리심 산과 에발 산(26-32)
-
이러므로 너희는(18a)
나의 이 말을(18b)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18c)
또 그것으로(18d)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18e)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18f)
-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19a)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19b)
길에 행할 때에든지(19c)
누웠을 때에든지(19d)
일어날 때에든지(19e)
이 말씀을 강론하고(19f)
-
또 네 집 문설주와(20a)
바깥문에 기록하라(20b)
-
그리하면 여호와께서(21a)
너희 열조에게 주리라고(21b)
맹세하신 땅에서(21c)
너희의 날과 너희 자녀의 날이 많아서(21d)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 같으리라(21e)
-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22a)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22b)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22c)
그 모든 도를 행하여(22d)
그에게 부종하면(22e)
-
여호와께서(23a)
그 모든 나라 백성을(23b)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23c)
너희가 너희보다(23d)
강대한 나라들을 얻을 것인즉(23e)
-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24a)
다 너희 소유가 되리니(24b)
너희의 경계는(24c)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24d)
유브라데 하수라 하는 하수에서 서해까지라(24e)
-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25a)
너희에게 말씀하신대로(25b)
너희 밟는 모든 땅 사람들로(25c)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25d)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25e)
-
내가 오늘날(26a)
복과 저주를(26b)
너희 앞에 두나니(26c)
-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27a)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27b)
복이 될 것이요(27c)
-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28a)
도에서 돌이켜 떠나(28b)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28c)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28d)
저주를 받으리라(28e)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29a)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29b)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29c)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29d)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29e)
-
이 두 산은(30a)
요단강 저편(30b)
곧 해 지는 편으로 가는 길 뒤(30c)
길갈 맞은편 모레 상수리나무 곁의(30d)
아라바에 거하는(30e)
가나안 족속의 땅에 있지 아니하냐(30f)
-
너희가 요단을 건너(31a)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31b)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31c)
얻으려 하나니(31d)
반드시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할지라(31e)
-
내가 오늘날(32a)
너희 앞에 베푸는 모든 규례와 법도를(32b)
너희는 지켜 행할지니라(32c)
-
순종하면 장수하리라_ If you obey, you will live a long life
순종하면 강해지리라_ If you obey, you will be strong
순종하면 복이 되리라_ If you obey, you will be blessed
-
주님, 저는 험악한 세월을 산 날 수가 많잖습니까? 내 맘대로, 내 하고 싶은 대로 살아서, 율법 지키며 사는 것이 서툴지만, 그리고 어쩔 땐 너무나 익숙해서 무시하기 일쑤지만, 내가 진작 주께 찍혀 관계를 맺었사오니 이제부턴 신부 된 자질을 정체성에 혼선을 빗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하여 법을 안 지키면 벌칙이 있으니까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기 때문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생각하고 임과 함께 정결한 신부로 살겠습니다. 가나안은 자발적인 순종을 통해서만 차지 할 수 있는 땅이기에 내 발을 부디 그리심 산에만 두고 살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와 내 자녀에게도 복 주시겠다고 하셨으니 언약 백성의 자질을 스스로 겸비하도록 날마다 힘쓰겠습니다. 더 이상 세상과 가나안을 넘나들며 정체성에 혼선을 빗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Lord, I can live through many harsh years, right? I'm not good at living my way, living as I want, keeping the law, and sometimes I'm so used to it that I can ignore it, but from now on, please help me not to confuse my bride's qualities with my identity. Therefore, if you don't obey the law, there will be a penalty, so I won't keep it, but because you are the people of God's covenant, so I'll live as a clean bride with the Lord. Canaan is a land that can only be occupied through voluntary obedience, so please let me live with my feet in the mountains. Since the Lord has promised to bless me and my children, I will try every day to combine the qualities of the people of the covenant. Please help me no longer to confuse identity between the world and Canaan.
2024.1.24.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