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포페인팅"을 소개합니다...
일주일전 "피포페인팅"이란 것을 시작했습니다...
캔퍼스에 밑그림이 그려져 칸칸이 적어진 숫자에 색을 입히는 작업으로
눈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하여 추천은 못 하것는데..
그래도 나름 끈기 & 오기도 생기고 잡념도 없어지는 듯도 하구요...
암튼, 완성된 작품 올려봄다....!
막상 끝내고 보니 힘들다기 보다는 무언가 작은 보람도 느껴보고
조금은 성취감도 가져보네요.. 한편으론 시원 섭섭도 하구요...
다음에 새로이 도전한다면 복잡 미묘하고 화폭도 큰것으로 도전코싶네요...
내 자신에게 수고했다며 큰 박수 보내고 싶네요.... 홧~팅...!
첫댓글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