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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우회 (이형성증 이기세)
 
 
 
카페 게시글
투병 수기, 인터뷰 이식 후 D+406 근황(폐숙주+대상포진)
빠사랑(20.05.07타인동종이식) 추천 0 조회 1,315 21.06.18 10:0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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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8 12:36

    첫댓글 매번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흰 외래가면 잘 지냈냐 몸은 어떠냐 괜찮다 이렇게 말하고 끝이라서 사실 카페에 적을 말이 없어서요 ^^;; 이식 후 두번째 골수검사를 하고 왔는데 다음 외래 때 wt1 수치 여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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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6.18 15:33

  • 빠사랑 님의 글에 또 한번 희망을 얻고 갑니다.
    심적으로 힘든 상황일 수도 있는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빠르게 진료,처방,대처하시는 모습이 진짜 대단하세요! 저희 아빠도 이식 준비중이신데, 저는 빠사랑님처럼 아빠옆에서 잘 케어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저희 가족도 아빠 진단 후에 작은 일도 서로 의논하려하고 협동심(?)이 생겨서 참..이부분은 긍정적인 부분 이라고 생각해요..^^
    빠사랑님의 좋은 글 기다리고 있을께요!
    아버님의 무탈한 행복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6.18 16:13

    레모나83님의 아버님도 잘 이겨내실겁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니 마음 굳건히 드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래요..
    화이팅 입니다!^^

  • 빠사랑님이 옆에 계서서 엄청 든든하실꺼같네요
    언능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21.06.20 00:13

    제발기적이일어나길님 잘 지내시나요? 어머님은 요즘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힘든 길을 가고 있지만 우리 그래도 서로 힘내보아요.. 화이팅!

  • 빠사랑님 여러모로 진짜 꼼꼼하시고 대단합니다. 볼때마다 아 이런 보호자가 있으면 환자가 정말 힘이 되겠다 싶어요^^ 제가 다 든든하네요. 저희는 내일 이식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7개월간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겨낼 수 있었어요. 빠사랑님의 응원도 한몫했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우리 아빠들 우리가 지켜요^^ 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 전하도록 해요

  • 작성자 21.06.20 14:10

    별빛아빠딸님.. 아버님 전처치는 무탈히 잘 하셨는지요? 내일 이식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큰 이벤트 없이 무탈히 잘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시작이예요 숨한번 들이시고 다시 한번 완주까지 가보아요! 잘 될꺼예요 힘내세요!^^

  • 21.06.20 23:58

    대상포진 잘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전 4월13일 대상포진 걸려서 현재까지 고생중인데
    이렇게 챙겨주는 자녀분 계시니 든든하시겠어요.
    덕분에 저도 힘이납니다.
    화이팅!

  • 작성자 21.06.21 09:01

    flysong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대상포진때문에 고생이시군요.. 저희 아빠도 피부표면을 보면 딱지가 생겨 낳아지는 중으로 보이는데 아직도 쑤시는 통증을 느끼셔서 후유증이 오래 가시는거 같아요..ㅠ 날씨도 이제 점점 더워지네요.. 힘드신과정 지나가고 계시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분명한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든것이 차츰차츰 좋아진다는거예요! 그러니 힘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 21.06.21 10:28

    숙주반응 잘 견디시고....꼭 완쾌되실 겁니다.
    그렇게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1.06.21 11:59

    긍정의 힘을님.. 안녕하세요? 따님은 진료 잘 보고 있나요? 앞에 저희의 기록들을 보며 힘내서 잘 뒤따라 와주시길 바래요.. 분명 따님도 완치 할꺼예요!! 감사합니다.

  • 21.07.21 06:27

    저는 이식한지 3년째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다양한 숙주들을 경험했고 지금은 좋아졌으나 폐숙주가 찾아와 지금은 폐기능이 19%인 중증장애가 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지금 41%라고 하니 더 나빠지지 않도록 환경과 호흡운동과 음식등을 잘 챙기셔야 더 악화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냥 놔두면 순식간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빠지더라구요.....의사선생님도 진료 기간 텀이 길어 잘 못챙겨주십니다. 의사선생님을 믿고 따르는 것 중요하지만 본인의 관리가 더 중요한 숙주라고 생각됩니다. 간병하시는 분이나 투병하시는 모든 분들이 힘내시고 저처럼 심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21.07.21 09:14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폐기능이 19%밖에 되시질 않다니 너무 충격이네요.. 아빠는 아직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항시 경각심을 심어준답니다.. 암보다도 폐가 나빠지면 그냥 끝이라구요.. 사실상 암도 암이지만 우리 장기에서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폐 인것 같아요.. 폐 때문에 모두들 고비들이 오잖아요.. 아무쪼록 송욱종님도 희망 잃지 마시구 열심히 관리 하시어요.. 분명 차도가 생기는 날이 올껍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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