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3주 역사체험입니다.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였던 사비 백제, 부여를 향해 떠나는 역사 체험입니다.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도읍을 옮긴 후, 나당 연합군에게 멸망하기까지 약 120 여년 동안
백제의 도읍으로서 국가와 운명을 같이한 부여는 멸망과 부흥운동까지 백제 역사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 현장입니다.
이번 체험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이며 백제 황실의 연회장이었던 궁남지를 돌아
백제금동대향로를 비롯한 많은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는 부여박물관,
현재 남아 있는 단 두 개의 백제탑 중, 그 형태가 온전히 남아 있는 정림사지 5층 석탑과
정림사지 유물 전시관,
마지막으로 백제의 황성이었으며, 멸망의 한을 지닌 부소산성과 낙화암, 백마강을 찾아가는 일정입니다.
이번 체험은 백제의 멸망과 부흥을 위한 고난의 역사를 찾아, 백제사를 정리하는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입니다.
◈ 주제 : 백제의 멸망과 부흥운동
◈ 장소 : 부소산성(낙화암과 고란사), 궁남지, 부여박물관, 정림사지(5층 석탑과 전시관)
◈ 일시 : 2009년 10월 18일(일) 오전 7시 ~ 오후 7시
(도착 30분 전 부모님께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 대상 : 초등 3 ~ 6 학년
◈ 참가비 : 5만 8천원
(교통비, 중식비, 입장료, 체험비, 자료집, 여행자보험비, 간식비, 강사비, 진행비 등 포함)
◈ 신청 기한 : 10월 8일(목)까지
◈ 준비물 : 간편한 옷차림, 물, 볼펜, 클립보드
◈ 출발지와 도착지 : 교하 극동스타프라자(7단지 건너편 중심상가 농협 건물) 푸른날개 교실 앞
(다른 지역에서 체험을 신청하실 경우, 참가비와 출발 장소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전화(031-9494-8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교과 : 4학년-2학기 1. 문화재와 박물관
5학년-2학기 1. 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6학년-1학기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 선착순 마감입니다.
▣ 신청은 카페의 체험*답사 신청방에 하시거나 푸른날개(031-9494-82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위의 일정은 운영상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보 제9호 정림사지 5층 석탑)
(백제금동대향로 - 부여박물관 소장)
(부소산성 낙화암과 백마강)
(궁남지)
(정림사지 역사 전시관)
(정림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