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먹자..

[baraba]

빈혈에는 영양의 보고 파래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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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이 있다고 느껴지는 경우에는 파래를 먹어보라. 깨끗이씻고 천연식초를 약간 쳐서 먹으면 파래가 혈액을 만드는데 최고임을 알게 될 것이다. 빈혈에는 파래만한 것이 없다. 클로렐라와 형제격이다. 요즘은 또 베타카로틴을 선호 하는데 빨간무라 하는 당근에 카로틴이 들어있다고 해서 집집마다 갈아먹느라 정싱들이 없다. 물론 당근이 값이싸서 좋지만 그것보다 더 싼것은 깻잎이다. 일본의 한 연구소는 껫잎만 줄창 먹고 앉아있어도 웬만한 종양은 막을 수있다고 발표한 적도 잇다. 특히 페암에는 파래와 깻잎이 절묘한 약이며 폐암에서 전이된 암에도 마찬가지이다. 파래 깻잎 고춧잎 무말랭이 이것들이 약중의 약이다. 이들 속에는 다른 어떤 식품도 따라 잡을 수없는 많은 양의 철분과 홀릭애시드, 그리고 칼슘과 베타카로틴이,비타민A비타민C .섬유질 ,아이오다인 등이 넉넉히 있다.항암제가 가져야 할 것은 다 가지고 잇는 셈이다. 젊어지고 싶은 여자들을 황홀하게 하는 로얄제리 속의 비티민A는 216IU밖에 안되고 쌀겨 ,밀겨 보리 상어간 속에 있는 비타민A는 700IU이고 채소중 비타민A의 여왕이라는 고춧잎은 1.500IU이고 당근은 1.050IU밖에 안된다. 이에비해 파래는 3.500IU나 된다. 비티민 A는 60조의 인간의 세포막을 강화시켜 암세포의 침입을 철통같이 막아주고 피부를 곱게 가꾸어 주는 비타민 물질이다. 위암과 자궁암 발병 원인의 하나라는 철분은 시금치가 100그램당 4.2밀리그램을 가진반면 파래는 129.5밀리그램을 가졌고 항암제로 지목되고 있는 단당질을 100그램당 36.5그램이나 가지고 잇다. 칼슘의 공주로 소개되는 우유는 100그램당 112밀리 그램을 가지고 있을 뿐인데 파래는 403밀리 그램의 칼슘을 가지고 있다. 늙으면 우유를 먹어야 한다는 의학자들에게 파래의 이같은 영양 성분을 알려주고 싶다. 1세기 가까이 먹어온 인체 소화기관에 친숙할대로 친숙한 파래같은 보물을 두고 우리는 무엇을 찾아 헤메는지 모르겠다. **쪼개본 건강상식[대원미디어] 리규하 저.. 저자는 미국 머시그룹 공의학 연구소 난치병 담당 수석 연구원이자 암관리 쎈터 부원장으로 활동하며 '암을 정복합시다' 등 TV 출연을 한적이 잇으며 암환자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며 암퇴치를 위해 꾸준히 의학 칼럼을 연재해 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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