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소설(小雪)
전주향교 주최 주관
제19회 전국 시조 경창대회가 전주향교문화관에서 열렸다.
대상부만 개최된 이날 전국에서 23명이 참가하였으며, 평년과 비슷한 인원으로 보아 11월 가을 쌀쌀한 외풍의 영향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전주향교는 2004년 전국의 234개 향교 중 가장 먼저 시우회가 결성되었으며, 올해까지 19회에 걸쳐 대회를 열었다.
대상부 장원을 하면 전국 유일의 시조부문 <성균관장상 >을 탈 수 있는 기회,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전주향교의 전통과 정취를 느꼈으면 한다.
사진제공 : 전주향교
(사진 인용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전주향교 시우회 정성석 회장의 인사
정성석 회장의 시창
시창 모습
입상자들
좌 전주향교 시우회를 만들었던 前 유옥균 전교
우 정성석 전주향교 시우회장
기념사진
전주향교문화관
축하합니다.
첫댓글 대회장의 시창을 보는 전주향교 유림들
모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