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랠리 날짜 : 2008년 6월 28~29일
대회 제한시간 : 16시간
출발시간 : 6월 28일 01시
참가비 : 25,000원
점선 부분이 싱글~
확인 사항 : 시계방향 ㅡ 출발점에서 시계 역방향으로 출발해서 좌측 피재라고 쓰여진 곳(25km) 에서 교차하여
시계방향 (아래쪽) 으로 진행됨니다.
- 출발지에서 송학산,용두산을 넘어 피재3교에서 도로로 나와 Check Point 3번 에서 봉양읍 매골로
넘어갑니다 (2007년 280에서 매골 --> 피재 유명했던 야밤의 좌절능선)
- 피재3교 (9번도로)는 종료점으로 돌아오는 길과 교차하는 지점
- 배론성지-조백석골-충추호리조트
- 지등산-동량-인등산-천등산-다릿재(하프코스 종료지점 CH7 )
- 오청산-배재-화당리 (CH9 190km) *********************** ch 9 ~ 10 이 구간이 백운계곡 구간입니다.
(마지막 닭죽 먹었던 구간)
이 구간에서 숙박을 하면 적절 할 듯 합니다.
- 백운산-구렁재-석동거리-둥탱이 (CH14 ㅡ 257km)
- 신림-요부골-석기암-피재3교-종료지점
*** 하프코스 : 출발지점(4시 출발) -> 천등산 다릿재 143km 지점 (18시 종료)
각 구간 Check Point
1 ㅡ 16 km (구간거리)
2 ㅡ9.2 ******** 25.2 km (누적거리)
3 ㅡ15.2********40.4 ***************** 아 침
4 ㅡ16.5********56.9
5 ㅡ44.0********99.6 ***************** 점 심
6 ㅡ 18.0********117.6
7 ㅡ 25.0********142
8 ㅡ 19.0********161 ****************** 저 녁
9 ㅡ 27.0********188
10ㅡ18.0********206 ****************** 야 식, 취 침
11ㅡ27.0********233
12ㅡ 8.0*********241 ****************** 아 침
13ㅡ 9.0*********250
14ㅡ 7.0*********257
15ㅡ 6.0*********263
16ㅡ 8.0*********271
골인ㅡ9.0********280
이번렐리는 임도가 80% 싱글코스가 10% 포장도로가 10%정도로 셋팅하였습니다
첫날 모산비행장에서 출발하여 강천사까지는 상당히 쎈 업힐이며 강천사를 올라가 15m정도 멜바를 하시고 싱글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길은 대체적으로 좋은 길이며 일부구간에 상당히 쎈 다운힐이 있는데 이구간은 가급적 끌고 내려오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송한에 떨어지면 오미까지 포장구간이 있고 다시 임도 업힐이 시작됩니다
용두산정상에서 피제골로 내려오는길은 일부 구간은 계단으로 끌고 내려와야 합니다 (200m)
피제골에서 메골로 넘어가는 길은 장비를 투입하여 싱글트랙 정비를 하였으니 힘이 남는분은 다 타고 넘어갈 수가 있고
정상에서부터는 메골까지 다운힐 구간으로 전체구간을 다 타실수가 있습니다
베론성지 임도- 애련리- 한국코타-지등산-인등산-천등산을 넘을때 계속되는 업힐과 다운힐이 있는 환상적인 임도입니다
백운산 싱글트랙도 장비를 투입하여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도록 정비를 했고 이번에 참가하는 분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도로일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환상적으로 코스를 개발했으니 많이 참석해 주세요
그외 대체적으로 임도로 구성되어 있기에 나누어준 지도를 보시고 철저히 준비하여 모두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280렐리는 대회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렐리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완주를 하여 완주증을 받는다면 자신의 양심에큰 오점을 남기는 것입니다
체크포인트에서 체크되지 않는분은 과감히 완주증을 발급하지 않습니다
꼭 체크포인트에서 자신이 통과된 근거를 확보하셔야 합니다.
지도를 보면 지형이 눈에 그려진다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면 거리도 재어보시고 높이도 일일이 표기해가면서 어느지점까지는 100m 표고차가 그 이상의 표고차가 몇개의 봉우리와 안부가 있는지 계산을 하시고 시뮬레이션을 하십시요.
내가 매시단 10km를 계획했다면 휴식,중식 그리고 야간라이딩 등을 감안하시고 여러가지 예상을 해보시기를
피로가 누적되는 16시이후(12시간 경과)에는 마음도 몸도 어려운 시간대입니다.
160km 이후는 10km를 갈수 있는지 등을 그리고 우천시에는 어떨지 잠은 몇시간은 자야할지
다음날은 어떨지 등을 미리 예상하십시요.
코스맵에서 몇시간이라고 표기를 하더라도 전체적인 완주에 대한 시간이니 자신은 자기가 가장 잘 아는것이니 개인적인 판단과 계획을 세우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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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는 꼭 가고싶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내년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