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일은 73경영회 춘계야유회를 강화도 마니산으로 가는 날이다.
영중회와 영중산락회에 정식으로 정중한 초정장을 보내 왔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경영회에 중복된 인원 이외에는 산락회나 영중회서 한분도 추가로 참석치 못하여 초청해주신
경영회에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대형 리무진을 이용하여 09시50분에 마니산 휴개소에
김옥배회장,손은식부회장,김득제부회장,조익환총무,김철수총무,강신표,권순학,
박인원,김재한,박현기,박찬혁,김원호,박제찬,이동재부부,김태근,박준양,변규식,강인수,류희극,
이상20명이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민족의 영산인 마니산을 단군등산 코스고로 산행을 시작 하였음다.
이를 걷기방에 기록하는 이유는 경영회에는 이멜로 결과 보고가 가겟지만 경영회 별도의 공지카페가 없음에 본 카페에도
많은 분이 경영회에 속속되어 있어 걷기방을 이용하여 기록 하고자 함입니다
09시50분 인민군 특수부대 복장을한 김옥배 경영회장님을 필두로 산행시작
당일의 산행대장은 산락회 대행이신 강인수 대행께서 일일 산행대장으로
첫 깔딱고개인 웅녀계단을 오르고 오른편으로 바다르 보면서
두번째 깔딱고개인 372계단을 오르고 지친표정으로
12시40분에 10분에 드디어 목표지점인 "참성단"에서 인증사진 한장
09시50분출 3km를 12시10분착. 2시간20분으로 정산산행보단 1.5배의 시간이 소요 됬음
바로 중앙의 계단길로 남은 2.2km를 하산 시작
12시40분에 하산완료
하산길은 2.2kn를 30분에 완료 하였음다.
총5.2km를 2시간50분에 9.300보로 참성단 산행을 마칩니다.
산행 완료 지점서는 선두그룹과 차이없이 도착하여 전채 진행에 지장을 주지 않았음에 감사 드립니다.
상기는 2시간50분 동안 5.2km를 산행한 꿰도임다.
노란색은 저속으로 오르막길 빨강색은 빠른속도로 평지나 내리막길
내가면 황청리에 있는 진두강참장어집서 허기진 점심을
아직 덜익은 참장어을 허겁지겁
계속되는 건배로
점심을 마치고
지도 처음 가보는 강화 평화 전망대서(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
전망대를 출발하며
옛 기억을 더듬어 강화"박씨네 추어탕"집을 찾아 왔건만 엉뚱한 곳으로 옮겨와서 옛 분위기와 맛등이 틀린 느낌이었음
미꾸라지 튀김과 추어탕으로 안주삼아 또 한잔의 술을
우선 내 산행속도에 맞추느라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저와 함께 산행해주신 손은식 친구에게 감사말씀 전하고
당일의 행사를 위해 차량 준비,음료 준비,샌드위치 준비,음식점 예약,당일코스 선정,등의 개별 준비와 이를 총괄하신
김옥배회장님 이하 운영진 모든께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오랜만에 적조했던 옛 친구들과 잠시나마 격의 없고 즐거운 한때를 보넀음다.
함께한 모든 친구들 계속 건강에 유의 하시고 다음 모임시 까지 평안 하시길. . . . .
그리고 오늘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도 다음 모임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면서도 개인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강복학,경세영,공근식,김병채,박시호,박주선,오진석,옥기철,
유선재,이용우,이평화,이흥석,장영,장용택,진수형,고병우,류희극,이상호,이원희,최원태,허근 등의 친구들이
생갇이 납니다.
걷기방주가 경영회 야유회를 기록함
첫댓글 화창한 초여름날에 대형 리무진을타고 반가운 벗들과 강화도 명산인 마니산을 잘 다녀왔슴니다^^
푸짐한 갯벌 장어에다+소맥으로 즐기고 오다가 강화 전망대에 들러 바로 북녁땅이 손에 닿일듯 말듯하게 눈앞에 어른어른 거리는 광경이 인상적이 였구 저녁으로 김포에 있는 박씨네 추어탕집서 추어튀김에다가 소맥을 곁들이면서 식사까지 추어탕으로 마무리하는 대장정의 알차고 즐건 여행이 였슴니다
경영회 회장님과 집행부 모두 수고 마니 하셨구 함께한
친구들 즐거웠슴니다 ^_^
부족한 점 많았지만 친구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무사히 마침을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조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 더없이 즐거웠으며 담 모임때는 더 마는 친구들과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