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평교수들은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자기만 살려고 한다는 오해를 받았을 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순수하고 상식이 통하는 대학교를 원해왔습니다. 우리를 바라보며 실망했을 수 있지만 2013년 6월 7일 발표한 우리의 다짐을 한번도 잊어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은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의 노력이 헛될 것이라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걸어온 길에 대하여 후회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접근한 분들은 있었지만 우리가 다가가지 않기위해 많은 노력도 했습니다. 우리는 조용히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의 진실이 통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우리의 바람이 바보같은 생각인지도 모릅니다!!
첫댓글 평교수들은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자기만 살려고 한다는 오해를 받았을 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순수하고 상식이 통하는 대학교를 원해왔습니다. 우리를 바라보며 실망했을 수 있지만 2013년 6월 7일 발표한 우리의 다짐을 한번도 잊어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은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의 노력이 헛될 것이라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걸어온 길에 대하여 후회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접근한 분들은 있었지만 우리가 다가가지 않기위해 많은 노력도 했습니다. 우리는 조용히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의 진실이 통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우리의 바람이 바보같은 생각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