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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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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잡아함·상윳따 비교 「잡아함경」제2권 41. 오전경(五轉經) 에 상응하는 각묵스님역 「상윳따니까야」제3권 오온 - S22 오온 상윳따 - 취착의 양상 경(S22:56)
파초 추천 0 조회 264 16.01.10 11: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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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1.10 11:37

    첫댓글 오취온을 '취착(집착)의 대상이 되는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 라고 - 각묵스님이 한자를 덧붙히셨네요.

  • 16.01.10 22:18

    온(蘊)을 "쌓임"이 아닌 "무더기"라고 각묵 스님 등이 번역하고 있는데..
    쌓임(積)이 아닌 무더기가 더 바른 번역일까요?..

  • 16.01.13 05:11

    @효진 흔히 오취온을 오온을 집착하는 망심정도로 이해하는데
    엄밀히 살피면 오취온은 오온에 취가 있을때 오취온이라고 경에 나옵니다.
    그런데 오온을 인간 사람으로 보면
    이게 논리적으로 해석하기 힘들죠.
    그러나 오온을 중생의 생각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즉, 오온이라는 생각이 '나' 라고 취해진 다시말하면
    더 애고로 만들어진 생각을
    오취온이라 합니다.

  • 작성자 16.01.11 12:10

    오취온을 취착의 대상이라 한 부분에 먼저 주목했습니다
    어느 회원이 오취온에 대한 이상한 해석을 하는것을 보고나니 이 부분이 눈에 띈거죠

  • 작성자 16.01.12 05:23

    @도진네 도진네님의 말씀들 뒷받침 할 만한 근거가 있습니까?
    어느 경이라든지...
    법안이라든지 하는 말씀은 어느 분에게나 다 해당되기 때문에
    여기 굳이 그런 답을 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 작성자 16.01.12 05:25

    영문을 보면 취착이 되는 무더기 라 하는군요.
    무더기가 취착을 하는게 아니라.

    취착이 되는 무더기가 오취온이라고 이해합니다.

  • 작성자 16.01.12 12:34

    @도진네 오취온은 마음이 죽어라고 취착하는 다섯 무더기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론은 결국 같군요.

  • 작성자 16.01.12 12:35

    @파초 도진네님께서 너무 자세히 여러가지 설명을 하셔서 좀 혼동스러웠습니다.

  • 작성자 16.01.12 12:49

    제가 여기 덧글을 단 것은 여러분들도 자세히 보시라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어느 회원님께서는 오취온을 집착하는 마음, 취착하는 마음 정도로 잘못 이해하시는 듯 해서요.
    도진님께서는 오취온을 마음이 집착하는 대상이라 하시니
    제가 우려했던 어떤 분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도진네님 덧글을 통해 여러분들이 보고 가시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 16.01.13 04:54

    카페에 올려진 모든 니까야는
    사경하신 분에게 자료를 받아
    허락하에 올리는 것입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팔리어, 영어, 아함경, 한문
    모두 찾아 올리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글 올리시는
    파초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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