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품으로 주문한지 거의 한 달만에 받아본 녀석입니다.
다이와 회사는 무슨 겨울 휴가가 그리 긴지...
볼락대로 튜블라대만 가지고 있어서 솔리드를 물색하던 끝에 광양의 뽈락선수들이 사용해보고서 강추하여 준근님과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오늘 택배로 받아 하나는 준근님께로 가져가서 함께 만져보고, 햝아보고...
야심한 밤에 궁금하여 흔들어보고, 다른 튜블라로드 다 꺼내서 비교해봅니다.
솔리드라서 그런지 부드럽고 낭창낭창하고 허리 힘은 그런대로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에 학용품 새로 사면 좋아라 했던 그런 기분입니다.
루어 무게는 0.5~3.5g 이라서 거기에 걸맞게 초리가 부드러운가 봅니다.
1회 수리비가 4,000엔 이면 우리 돈으로 6만원 가까운 금액이 든다는 말인가 보네요.
초릿대와 손잡이대 사이의 연결부분에 흰색 글씨가 있어서 똑바로 끼우는데 도움을 주겠네요.
116cm 길이에 무게는 83g, 선경은 0.8mm, 카본은 91% 입니다.
로드 테스트 하러 얼른 물가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참고로 피싱서비스코리아의 박형열회원께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첫댓글 저는 부럽지 않습니다..ㅎㅎ
저도 부럽지 않습니다..낼 모레면 피네s가 오거든요,,,ㅎㅎ
MX74S로 얼마나 많은 뽈이 죽어나갈지......
영입 추카추카....ㅎ
나도 흔들어보고 핥아 보았는데 조트라고... 솔리드이면서 튜블러 같은 액션이....
이제와서 후회를....ㅠ.ㅠ
제가 아는 MX는
부드럽고
강하고
민감하고
퀘적하고..
가걱대비 너무너무 좋아요
아~~~~~~
내껀 언제 오려나~~
ㅠ.ㅠ
제꺼는 2월 20경에 온다네요 ^^
잠깐 로드상태점검차 열어보고는 흔들지도못하였어요, 좋은 추억을 건저주어야하는데.....후기 기대할깨요.감사합니다.^^
명장이 명기를 가졌으니 뽈락만 죽어나겠는데요.
장비가 좋아보입니다, 점점 진화해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축하 하고요,
이제 주중에도 출조 하시는것 아닌가요? 축하합니다.
이거 로드 괘안아요... 형님 축하드립니다...
막 설래이시죠??
나두 뭐 지를게 없나....ㅋ
초기제품 4개 하자가 있다는데
저에게 10만원에 넘기시고
AGS로 가시죠~
그렇게 좋다요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