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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풍경 동화빈 설레임 (17. 아직 다 하지 못한 말)
동화빈 추천 3 조회 34 24.04.16 20: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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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7 05:16

    첫댓글
    사이버 인연속에
    참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이었는데
    떠난다는 흔적조차 남기지않고 홀연히 사라진 ~~~
    글로 만난 인연이기에
    더 조심스럽기만하지요
    작은 단어하나가
    상처를 주곤 합니다

    참 많은 시간
    수많은 인연들이
    오고갑니다

    함께했던 소중한시간
    공간에 머물던마음들
    그래도 떠난다는
    이야기는 남겨두고
    가버린 인연이
    참 그립습니다

    아이들의 할머니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7 06:08

    깃털만큼이나 가볍죠 ㅎ
    가고 오고 그렇게 흘러가겠지만
    매번 느끼는것은 안타까움...아쉬움..
    말 한마디로 상처입고
    사라져 가는 벗들이죠

    감사합니다 사랑차님

  • 24.04.17 05:16

  • 24.04.17 05:24

    마음이가
    참 많이도 저려온다지요
    아니 후벼판다지요
    이렇게 .....
    참 정신 없음인데
    우짜지요....
    무슨 말을 해얄지...
    터지지 않기를 누르고
    밟고 있다지요
    그렇게 닫아 두기로해요
    그렇게요 ㅜㅜ

  • 작성자 24.04.17 06:10

    아직 할말이 많이도 남았는데
    아쉬운것은
    다 전하지 못한 수 많은 그 말들이...
    허공을 향해 날아가고 있네요

    영아님 감사해요

  • 24.04.17 05:41

    동화빈님 곱게
    꾸밈하시여 고운 글
    담아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만사 편안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한
    오늘 되세요

  • 작성자 24.04.17 06:12

    또 하루는 밝아오고
    또 한 계절은 흘러가고 ..
    그렇게 만남과 이별의 연속으로
    우리는 또 툭툭 털어버리고 살아가겠죠

    감사해요 맘짱님 ...

  • 24.04.17 07:53

    친구라는 의미가
    꼭 사람일 필요는 없는 거겠죠
    전 동화빈님글의 친구라는 의미가
    '봄'이란 단어로 표현을 하고 싶네요
    한해에 사계절이 있지만
    새롭게 새싹이 돋아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계절 ...봄..
    전 이계절을 가장 좋아하지요
    사계절이 확실한 우리나라가
    기후의 변화로
    이제는 봄이란 시간이 느끼기도 전에
    겨울과 여름의 틈새에 끼여 있는 계절이 되어
    미쳐 이런 것들을 충분히 느끼기전에
    지나 가버리네요...

  • 작성자 24.04.17 08:20

    맞아요 저는 아직도 행복합니다
    자연의 친구들이 토닥거려 주니깐요
    사람친구는 가벼워~~~
    그래도 무거운 친구도 있겠죠
    늘 이야기 했듯
    사이버 공간의 친구 유예기간은 ....??
    그가 떠나가 버릴때..

    요즘 세상만사님은 시인입니다
    댓글속에서도
    뽀송뽀송 피어나네요

    봄꽃 피듯
    글도 그렇게 피어나고 있는듯 ㅎㅎ
    오늘두 멋진하루 맹글어 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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